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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번역] 케모노프렌즈 감독강판소동 기사 전문

가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9.28 15:17:39
조회 5762 추천 3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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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TV 애니메이션 '케모노프렌즈'의 감독으로, 시리즈 구성 등을 담당했던 '타츠키감독'이 트위터로 애니제작에서 하차된 것을 보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이번 케모노프렌즈 제작프로젝트 관계자는 '인터넷에선 한정된 정보밖에 유통되지 않으므로, 잘못된 비난을 만들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고 말한다.


'애초부터, 타츠키감독이 제외된 것은, 그가 정말로 마음을 담아서 이 이상 작품을 자신이 손대기 힘들어졌다고 내뱉었던 6월부터 계속 우려되었습니다. 버티고 있었던 거에요. 그것이, 8월 말에 어떤 사건을 기회로 모두 붕괴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 버렸습니다.' 라고 실태를 아는 미디어관계자는 말했다.


그 어떤 사건이란 '케모노프렌즈 캐릭터 디자인과 원작원안자인 요시자키 미네씨가 '이제 타츠키감독은 뺐으면 좋겠다.' 라고 회의에서 분명히 말해버린 일입니다' 라고 미디어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제작관계자도 '3월 말부터 요시자키씨가 자기가 '케모노프렌즈'를 컨트롤 할 수 없게 된 느낌으로, 타츠키감독 소속의 제작회사인 야오요로즈를 제외하면 좋겠다 라고 위원회 멤버들에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라고 증언은 거의 일치한다.


애니 제작에 자세한 미디어 관계자는 'TV도쿄는 원래 다른 애니메이션을 기획 할 예정이었지만, 살짝 문제가 있어 예정되로 진행되지 않았기에, KADOKAWA 등과 협의해 '케모노프렌즈'의 방송을 결정했습니다. TV도쿄는 악의는 없으므로, 이번 사건에는 거의 관계하지 않았고, 타츠키감독이 하차하는 트위터를 올리고 논란이 된 시점에도 마지막까지 '타츠키감독은 필요하니까' 라고 주위를 설득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27일 심야에 발표되었던 제작위원회의 공식 코멘트에는, 타츠키감독의 소속인 야오요로즈사가 허가없이 컨텐츠를 이용해 개인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것을 포함해, 야오요로즈사가 제멋대로 제작에서 하차했다고 되어있다.


이건 어떻게 된 것일까.



ㅁ 보일듯 보이지 않는 KADOKAWA의 '어른의 사정'


'KADOKAWA는 요시자키씨를 데려와 프로젝트를 세운 이상, 요시자키씨를 컨트롤 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인데, 공로자인 타츠키감독이나 야오요로즈사가 눈에 띄게 된 것을 불쾌하다고 내색한 요시자키씨가 야오요로즈사를 전부 제외시키라고 소동을 부린 것을 억누르지 못했던 겁니다.' 라고 제작관계자는 설명한다.


KADOKAWA의 사원도 취재에 대해 '카도카와도 힘내서 어떻게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요시자키씨가 타츠키감독에 대해 질투를 폭발해 버린것은 계산외가 아니었을까' 라고 은연중에 상황을 인정하는 답볍을 했다.


과거에도, KADOKAWA는 인기 시리즈 애니의 속편 제작진을 전부 갈아 엎거나, 히트 타이틀의 주역자를 제외하고 KADOKAWA의 색채가 강하게 들어간 크리에이터를 집어넣어 작품을 망친 케이스가 존재한다. 이같은 전례를 '케모노프렌즈' 에서도 반복해버린 것인가.


사정에 자세한 크리에이터는 요시자키씨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요시자키씨는 훌륭한 크리에이터시고,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힘은 강하지만, 자신이 중심이 되어 제작이 진행되지 않는다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어, 야오요로즈 같은 애니팬에게 잘 먹히는 회사가 독자적으로 프로모션을 시작하면 짜증나는 부분이 있던 것이 아닐까요.'


위에 언급한 제작관련자도 'KADOKAWA의 담당자가 요시자키씨의 질투를 컨트롤 하지 못하고, 역으로 요시자키씨에게 IP (케모노프렌즈) 의 컨트롤을 하도록 두둔한 결과, 실력있는 야오요로즈를 제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애니업계엔 반드시 그러한 자의식이 강한, 그렇지만 우수한 크리에이터가 모여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므로, 그 부분을 확실히 잡아주는 담당자가 잘 끌고가지 않으면 무조건 분쟁이 일어나게 되는거에요.' 라고 설명한다.


KADOKAWA는 '케로로중사' 등 인기있는 IP를 제작할 수 있는 요시자키씨를 중요하게 두고, 요시자키씨의 의향을 받아들이는 결단을 냈다. 그러면 왜, 제작위원회에선 그러한 공식 코멘트가 되어버린 것인가.


'감독을 바꾸어 야오요로즈를 제외해도 시리즈 (케모노프렌즈) 가 잘 팔린다고 판단한 것도 있겠지만, 그 이상으로, 제작위원회에 포함된 각 회사에 'KADOKAWA가 실수해 버렸습니다' 라고 설명 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작관계자)


또한 '어디까지나 KADOKAWA의 사내 문제이므로, 제작위원회는 처음부터 KADOKAWA의 입장만을 전면에 두고 공식 코멘트를 발표하는 것에 상당히 의론이 있던 것 같습니다.' (미디어 관계자) 라고 했다.


그것 뿐 아니라, JRA나 닛신식품 등의 콜라보 기획도 드디어 진행되어, 제작위원회도 안도하고 있던 찰나에 KADOKAWA는 왜 제어하지 못했는가. 모처럼 키운 타이틀인 온화한 분위기를 근본부터 파괴하는 듯한, 어른의 사정의 추악한 표출이 있었다고 하면, 사실을 숨겨 상처를 넓힌 관계자의 책임은 무겁다.




https://netallica.yahoo.co.jp/news/20170928-54817485-dailynew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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