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확립하기 위해서 세운 애니메제작회사[야오요로즈]

---그 당시부터 [야오요로즈]라는 조직이 있었던 건가요?
테라이씨 : 아니, 없었습니다.  [직구표제로봇 애니메]가 끝나고[닛케이 엔터테이먼트!]씨로부터, 몇 군데 미디어에서 다뤄주셔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때마침 그 시기에 일본테레비방송국에서 연락을 주셨고, 그것이 [찾아보자! 부활동]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또 [케모프레]가 아닌 애니메의 탄생비화를! 오늘은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감사합니다.  또 한가지의 비밀이 풀렸군요.  그리고 두사람이서 [야오요로즈]를 만드셨군요.
테라이씨 : 그렇게 되네요. 뭐, 저게 여러가지로 잘난 척 말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후쿠하라가 결정한 것이지만 말이에요.

일동 : (웃음)

테라이씨 : 야오요로즈에서의 제 일은, 어른들의 사정에 대한 교통정리뿐입니다.  크리에이터가 작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훌륭한 것은 태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이건 츤쿠♂로부터 배웠습니다.

---엔터테이먼트업계에서 대히트 시켰던 경험이 있는 테라이씨밖에 할 수 없는 일이로군요.
테라이씨 : 저 자신은 그다지 하는게 없습니다.  음악일 때도, 애니메일 때도, 그저 창작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맡겼을 뿐입니다.  항상 그것을 마음에 새겨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터뷰도 [후쿠하라&타츠키]가 나와서, 여러가지를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죠.  저의 일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니까요.

---야오요로즈의 작품은 순조롭게 팬을 늘려가는 것으로 느껴집니다만, 지금까지 야오요로즈로서 실패한 적은 있나요?
테라이씨 : [실패하지 않았다]라는 것보다도, 나쁜 말로 하자면 [비지니스적으로 기대받고 있지 않다]입니다.  저도 후쿠하라도 본업이 있기 때문에, 야오요로즈에서는 [즐겁다고 생각한 것을 전력으로 만들어 줘!]라고만 말합니다.  그렇지만, 전 엔터테이먼트에 있어서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많은 실패도 하고 있습니다.

http://nico.ms/1376037371
▲ [찾아보자 부활동]  PR 30초

----------------------------------------------------------------------------------------------------------------

짧지만 3편을 여기까지 합니다.

4편부터는 케모노 프렌즈에 대한 내용이 본격적으로 나와서 말이죠.

언제나 초벌 번역이며 오탈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ㅇㅅㅇ)//~~모두모두 케모후와~

p.s : 케모후와 = 케모노프렌즈 라디오 극 초창기에 투고를 받아서 맹근 케모노프렌즈 인사입니다.(물론, 만날 때 인사지, 헤어질 때의 인사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