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재관씨 매니저입니다.

올해 권재관씨는 위문열차갤러리에서 보내주신 응원과 선물로 잊지못할 생일을 보내셨습니다.

팬분들을 오랜만에 만나다보니 현장에서는 너무 조심스러워하시고 쑥스러워하셨지만

사실 너무 좋아하고 정말 고마워하셨습니다.


원래대로면 보답차원에서 몇몇분들이라도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만드려했는데

코로나 격상으로 무산되어 안타까워하셨습니다.

(분위기가  조금 진정되면 단계가 완화된다면  다시 한번 논의해보겠습니다)


늦게나마 이곳을 찾아오게 된 건

현장에 와주신 팬분들에게는 저희가 해드릴수 있는 작은보답(싸인이나 사진같은)을 해드렸는데

현장에 못오신 팬분들에게는 보답할 방법이 없어, 감사했다고 말씀을 드리는게 맞는것 같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길게 쓰지는 못해 죄송하고,  인증샷이 많이  공개 된것같지않아 몇장 더 남겨놓고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