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천 킥보드 브랜드 & 제품

전동킥보드 시장은 업계 표준이 따로 없어 뻥스펙이 많고, 단가 절감을 위해 QC나 AS 대응이 소홀한 편이다.

이러한 사정을 반영해 작성자 개인의 선호와 그간의 유저 경험을 토대로 주관적인 시선에서 작성되었으니, 구매에 단순 참고용으로만 봐주면 좋겠다.

또한, 50만원 미만의 제품은 일반적으로 출력과 안전성이 부족하고 라스트마일용의 제한적 용도로만 활용이 가능한 수준이라 크게 추천하지 않는다.

다음 링크 참고

- 왜 허구한날 킥갤에서 싸움이 날까?

단순히 기체 가격과 스펙만 보지말고 유튜브 포마(포켓매거진)의 킥보드 리뷰나 전타사 등의 대중적인 카페 후기를 참고하면 더욱 좋다.

단, 포마는 나인봇, 아이맥스 등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적당히 걸러들어라. 마찬가지로 각종 후기와 추천글도 감안해서 읽자.

가격만 추구하다보면 당장의 만족은 있을지라도 나중에 결국 후회하는 순간이 온다. 최소한의 선을 지킨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 총알 딸리면 중고거래해라. FAQ나 참고할만한 글에 중고매매 관련 내용이 기재되어 있으니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다. 찾아봐라

(~60)

10만원대 미만

- 간지 킥보드 끝판왕 워터부스터

40만원대

- 이브이샵 원스텝 8c

5~60만원대

- 샤오미/나인봇 (Q10 직구가 기준)

- 이브이샵 원스텝 10n(킹송)

입문자는 샤오미 미지아 프로, 나인봇 es시리즈, 나인봇 맥스를 추천한다.

이들은 유저가 가장 많고 수요도 높아 그만큼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고, 또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받기도 쉬우며, 중고가 방어능력도 탁월하다.

예산, 기체 무게, 배터리 성능, 휠 크기, 모터 출력 등을 고려해 자신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이들 제품의 특징은 직구가 기준으로 가격 대비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마감도를 갖췄고, 서스펜션이 없어 주행감은 꽤 떨어지지만

대신 비교적 낮은 수준의 정비능력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다만 모터 출력(300~350w 언저리)이 낮으므로, 이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주행환경(평지 주행경로 위주)이어야 한다.

총알은 딸린데 주행경로상 출력은 높아야한다. 공용바디 특유의 내구력과 유격 문제를 감내하겠다 : 원스텝 8c

높은 모터 출력과 나인봇류 바디 베이스의 안정감, 후륜 서스펜션을 얻은 대신 10ah 배터리의 다소 낮은 주행거리에 만족한다 : 원스텝 10N

(60~100)

- 아이맥스

- 모토벨로, 난로봇 : 중국제 가성비 제품인 대신 일정 수준 이상의 자가 정비와 관리 능력 요구

(100 +) * 여기부터는 소위 말하는 준기함, 기함급으로 차량이나 대중교통과의 연계를 포기하는 구간. 주목적 : 장거리 라이딩, 배커 등

- 미니모터스 듀얼트론 시리즈(스피드웨이, 듀트 이글은 중국산 셀 사용, 충전기 유상판매)

- 위페드(충전기 유상판매)

- 이노킴

- 아이휠 아이드라이브 듀얼플러스(아듀플)

(200 +) * 킥보드를 취미로 삼는 사람이 아니라면 오토바이, 스쿠터 등의 다른 이동수단으로 넘어가시오

★ 믿거리스트 ★ (* QC 문제, AS 부실, 주행 중 목 뎅강, 바퀴 분리, 배터리 폭발)

ㄴㄴ휠

ㅇㅈ휠(ㅇㅈ베이션)

목케인

아우기술

참고링크

- 목케인 관련 사고사례 모음

- 전동킥보드 회사 및 유저 심층탐구(★)

기종 선택은 주관적이다는 말 수차례 했지만 킥갤 어그로도 그렇고

분쟁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별도 링크 분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