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육창객편 초기를 보면 알수있음. 

솔직히 1회용도 안되던 초인들이 수천만 파워가진 놈들과 이렇게 분전할지 누가 알았겠냐? 

어떤 초인이든 붙어보기 전까진 아무도 전개과 결말을 알수없는게 근육맨임.

물론 근육맨이 신근맨에 들어서 설정이 대부분 깔금하게 정리된건 맞지만

기본적으로 배틀에 있어선 그때그때 다르다는건 여전히 구작과 같음.

원피스나 드래곤볼 처럼 딜로 찍어누르는 만화로 바라보는 작품이 아니라는걸  꼭 기억했으면 좋겠음.  

암튼 결론적으론 전개상 위격이나 전체적은 전투력은 초신이 시조보다 강한게 맞음.

이들의 비교는 더맨급이 하늘에서 내려오냐? 는 질문에 예스라고 대답한 더맨의 대사 딱 이거 하나만 보면됨. 

왜냐고? 근육맨은 큰틀을 우선으로 보면 되는 만화니까 ㅇㅇ 

시조가 초신보다 더 강해보이는건 단순히 시조들이 1부의 "최종보스로 등장"했기 때문에 

포지션상 무조건 죽어야하는 중간보스였던 초신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돋이는 강력크함과 서사때문이지 

한명한명이 더맨급이라는 큰틀을 무시하고 딱 니들이 보고싶은면만 보면서 시조가 무조건 더 강하다는 건 

마치 드래곤볼에서 나메크편 최종보스였던 기뉴특전대나 프리저가 

훗날 등장하는 부우편의 중간보스인 데브라 보다 강하다고 말하는 꼴임. 

애초에 시조가 신들보다 강하다고 주장하려면 시조들에게 유리한 부분만 강조하지 말고

수십만 초인들이 아무런 버프발동 없이 수천만 초인들과 완력싸움을 했던 부분들을 모두 납득할수있게

풀어주고 시작해야 비로소 시조 최강설을 주장할수 있는 전제가 깔리는거임 ㅇㅇ 

제발 근육맨을 원피스,드래곤볼 식으로 설정놀이나 설정풀이하려고 하니까 

초신들이 시조는 커녕 네메시스 보다도 약하다는 개소리가 나오는거임. 

제발 큰틀부터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