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1. 왜 eos를 여러번 찍으면서 다리길이에 민감해서 길이 맞추려는 환자를 0.5cm 차이 나게 만들었는가

2. 왜 실장은 악성환자 취급하고 문의에 대한 응대를 하지 않은 것인가

3.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때의 병원의 대처

해명글 내용

1. 1mm도 차이 안나게 할 수는 없다 (아니 1mm랑 5mm랑 같나요? 6cm 연장했는데 5.9랑 5.5는 천지차이인데… 그동안 엄청난 자신감을 비췄던거랑 다른모습)

2. 난 모르겠다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보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재정비를 할게(누가봐도 시스템 문제가 아니고 의도적 무시한건데)

3. 언제든지 병원에 와라 해결해보자(이건 예전에도 천만원 주면 수술해준다고 했었는데 인심쓰는것 마냥 글 적었지만 비용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음, 이렇게 골이 깊어졌는데 해외에서 입국해서 병원 관계자들에게 불링당해도 속으로만 앓던 사람이 철판깔고 수술 받으러 오기 쉽지 않음)

저 환자와 예비환자들은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대책이 필요한거지

진실게임, 무거운마음, 신뢰의 눈빛을 배신한 녹취를 실수로(??) 알게됨, 피로감, 두통

이런 말로 환자에게 부담감만 주면서 해결책이나 반성 또는 재발에 대한 방지같은 노력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감정에 대한 호소만 하는 것 같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병원에서는 그냥 이 환자는 별것도 아닌걸로 민감하게 구는 헤프닝이라 생각하고 이런 문제에 대해 별로 보완될거 같지 않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