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지산지 (이치카라)

- 아이폰X의 안면인식을 이용하여 손 쉽게 버추얼 생방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홍보를 위해 1기 선발

- 그 이후로 버츄얼 유튜버 기획사로 노선 변경

- 주요 방침은 방임, 물량승부

- 오디션 선발 기준은 제정신 아닌 토크력인듯

- 소속 버튜버는 1기 8명, 2기 10명, 게이머즈 2명, 시즈 현재 모집 중, 그 외 상시 오디션 중

2. 닷라이브 (앱랜드)

- 앱랜드 자사 게임 소녀병기대전 홍보를 위해 전뇌소녀 시로 제작 (시로 이전에 테스트로 바츄얼 제작)

- 바츄얼과 시로를 이용해 버튜버 기획사 닷라이브를 설립, 아이돌부 오디션을 통해 10명의 신인과 기존 버튜버 2명을 영입

- 주요 방침은 방송 내용은 자유로운 편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바츄얼(및 스탭)의 관리, 교육이 필수

- 오디션 선발 기준은 한 분야 이상의 깊은 지식이나 기술, 능력이 있는지로 추정

- 소속 버튜버는 시로, 바츄얼, 아이돌부 12명

3. 엔텀 (듀오)

- 미라이 아카리를 메인으로 활동하던 듀오에서 개인 버튜버 3팀을 영입하면서 발표한 기획사

- 미라이 아카리, 요메미의 제작에 관여하는 에일렌이 어느 정도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

- 주요 방침은 개인 버튜버가 신경쓰기 힘든 방송 외부적인 업무를 전부 맡아주고 버튜버는 방송과 영상 제작에 집중할 수 있게

- 오디션 선발 기준은 아직 엔텀에서 선발한 신인 버튜버가 활동을 시작하지 않았으므로 불명

- 소속 버튜버는 아카리, 요메미, 히나타, 우카, 히요코

4. 홀로라이브 (커버 주식회사)

- 역시 VR 생방송 포맷을 개발하면서 동시에 토키노 소라를 발표

- 이후 오디션으로 추가 선발 후 현재 두 명이 활동 개시

- 주요 방침은 불명확하나 다양한 플랫폼과의 연계를 보이고 있음

- 오디션 선발 기준은 자극적인 재미는 아닌 것 같다(캐릭터가 귀여운거 말고는 별 재미가 없다는 뜻)

- 현재 활동 시작한 버튜버는 소라, 로보코, 메루, 그 외 다섯 명 활동 개시 준비 중

5. upd8:업데이트 (actv8:액티베이트)

- 오야붕네

- 오야붕 하나로 올인하는 줄 알았더니 엔텀이 먹고 남은 애들 중에서 영입

- 음악 활동 중심으로 활동할 버츄얼 탈렌트 오디션 개시

- 오야붕 외에 버튜버 8팀 소속

6. 이와모토쵸 예능사무소

- 에노구+우마코시

- 근데 얘넨 버튜버가 아니라 버츄얼 연예인에 가까움

- 에노구 생방을 보면 기술력은 인정하는데 방향성의 문제인지 반향이 크지 않음

7. 사이버 에이전트(아메바, 사이게임즈 등등) 계열

- 아즈마 림, 골드십(우마무스메)

- 근데 얘넨 기획사라고 하긴 뭐하고 그냥 각자 팀에서 운영하는 프로젝트라

- 대신 자본금은 장난 아님

8. 그 외 얼굴 마담이 없는 소규모 기획사

- 아마릴리스

- 공상코드+

뒤로 갈수록 대충 쓰게 되지만 일단 버튜버 사이트 기준으로는 이렇게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