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번학기를 끝으로 졸업이기에 

여기 갤에서 얻은 정보로 도움받은것(성 사랑 사회 걸러라 등등)도 있고 해서

시간없는 직장인들이나 공부보단 졸업에 의의를 둔 사람 등등을 위해 글 남긴다 

'구글링'처럼 일종의 도구활용에 대한 팁이니 

잘못된점이나 부족한점 있다면 댓글에 첨언 바란다 

밑에 누가 비슷한 취지로 글 남겼던데 

거기에 덧붙이자면 

1. 개인적으로 가장 사람문체랑 닮아있는건 클로드였다. 그래서 과제작성할때 난 클로드를 메인으로 활용했다 

코파일럿은 좀 못써먹겠더라. 물론 ai는 날이갈수록 발전중이므로 해당 모델의 업데이트에 따라 성능은 언제든 달라질수있다. 

2. 질문은 최대한 구체적으로 해라. 그래야 구체적으로 답변해준다. 

3. 어떻게 질문해야할지 모르겠다거나 어떤질문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그 '감이안잡혀서 헤메고있는 상황이라는' 질문 자체를 하면 된다.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살펴보자 

과제 작성은 서론-본론-결론이 기본이라서 목차부터 구성해야 하는데 

만약 어떻게 목차를 구성해할지 모르겠다면? 

어떤 과제를 작성해야할지 알려주고 목차를 구성해달라고 부탁하면 해준다. 

현재 ai가 다양하기 때문에 비슷한 질문을 여러 ai에게 물어보고 마음에 드는 부분을 발췌하여 사용하면 된다. 

4. 서론, 본론, 결론 작성도 위 과정과 비슷하며 

솔직히 짜집기가 대부분이다.

ai가 똑똑한거지 내가 똑똑한게 아니니까 

5. 팩트체크는 필수 

ai 환각문제 있는건 다 알테고 무조건 크로스체킹 해야한다. 

6. 결국 중요한건 큰 틀을 머릿속에 구상하는건 본인 

나머지 구체적인 글 작성은 ai에게 시키면 되고

그걸 취합해서 다듬고 퇴고하는건 아직까지 사람이 할 일 

ps. 

MS사의 ai이름은 코파일럿(copilot)이다. co + pilot 직역하면 (비행기의)부기장, 부조종사라는 뜻이다. 

현재 ai의 위치는 사람과 협업하는 부조종사쯤 된다는 의미라고 생각해도 될 것이다. 

과제뿐만 아니라 다른분야에서 ai 활용하는것도 이와 같으며 

사람이 할 일은 의견취합, 최종 의사결정, 선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