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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번역] [번역] 네오지오 DJ 스테이션 라이브 '98 파트 2앱에서 작성

골든하리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2.16 12:25:24
조회 4336 추천 19 댓글 3
														





파트 2는 저번 부분부터 계속 이어보시면 됩니다. 글 길이때문에 어쩌다보니 잘라내게 되었지만...

금지어찾느라 1시간은 더 걸렸네요...







쿄: 자! 그럼 모처럼 우승한 루루즈가 노래를 불러보도록 하겠습니다. 곡은... 잠깐만... 리무루루의 노래, '웃는 얼굴로 있을게' 와 나코루루의 노래, '목소리를 들려줘' 두곡 이어서 가보자!







...................




리무루루 - 웃는 얼굴로 있을게 (笑顔で いるよ)



리무루루: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마부시사니 메가사메타
눈부심에 눈이 떠졌어





유키노 아사, 소-겐 와 가라스노 하나 유레루 요오
눈 내린 아침, 초원은 유리의 꽃이 흔들리는 듯





스구니 카케다시타
바로 달려나갔어





모리야쿠모 토리타치니 오하요-토 아이사츠
깊은 숲도 새들에게 안녕 하고 인사하네






이츠모도오리 하지마루케도 네-사마다케 타리나이
평소대로 시작되지만 언니만이 없네





콘나 키레이나 소라 미야게루노, 이마 오모이다스 요코가오
이런 예쁜 하늘을 올려다보지만, 다시 생각나는 옆모습




스구니 아이타쿠 나루요
금방 만나고 싶어져




히토리 사미시쿠테모 나미다 미세나이
혼자서 외로워져도 눈물은 보이지 않아





에가오데 이루 카라, 토 쿄오모 츠타에타이
웃는 얼굴로 있어, 라고 오늘도 전하고 싶어





..............





다레모 무네니 야쿠소쿠, 키자미 우마레테 키타노
누구든 가슴에 약속을 새기고 태어난거야




아츠이 유우키가 호라, 츠바사니 나루카라
뜨거운 용기가 봐, 날개가 될테니까




돈나니 하나레테모 미츠메테 이테네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바라보고 있어줘





요와무시와 오시마이 츠요쿠 우마레 카와루요
약한 모습은 끝이야, 강하게 다시 태어날 테니까




히도쿠 키즈츠이테모 니게타리 시나이
심하게 상처받아도 도망치거나 하지않아




에가오데 이루 코토오 도오카 츠타에타이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카제니 노세테
바람에 실어서...




틀리지 않고 불렀어~!! 감사합니다!
아아, 오늘은 비가 오는데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요즘 날씨가 이상해서 비도 오고 눈도 오고, 이 다음엔 뭐가 내리는걸까요...돈이 오면 좋을텐데.
아, 갑자기지만 여러분 '네오츄피' 라는 라디오 방송 듣고있나요?
아~ 다들 착하네~!



재밌어?



관객: 재밌어~!!



아~ 뭐라도 줄까? ....아무것도 없지만...미안해...
...이제 됐나요? 아, 그럼 밴드의 준비도 된거같으니까 다음은 기다리고 있던 나코루루 언니의 노래로, '목소리를 들려줘' 입니다!








나코루루 - 목소리를 들려줘 (声を聞かせて)




소요카제가 카미오 토키 하나와 유메오 카나루
봄바람이 머리를 흩날리면 꽃은 꿈을 말하네





마부시사니 테오 카자스 코코로 소메테쿠 아오이 소라
눈부심에 손을 겹치면 마음을 물들여오는 푸른 하늘





네, 메오 토지테 히카리 칸지루 다케데
저기, 눈을 감고 빛을 느끼는 것 만으로도





츠요쿠 이키루 유우키오 야사시쿠 나레루 우타오
강하게 살 용기를, 상냥하게 되는 노래를





호라, 무네니 히토츠 토도케테 쿠레루
자, 가슴에 하나씩 닿게 해주네





...............






쿠모니 노리 아메타치와 니지노 타네오 오토.스
구름에 타고있는 비들은 무지개의 씨앗을 뿌리네





토리타치와 모돗테쿠 모리노 야사시이 우데노 나카
새들은 돌아가네, 숲의 상냥한 품 속으로





네, 오보에테루? 히자오 카카레타 요루와
저기, 기억하고 있어? 어둠을 덮어쓴 밤은





소오, 이츠마데모 호시오 카소에테 이테네
그래, 계속해서 별을 더해가고 있네





나니모 데키나이 케레도 치이사나 치카라 다케도
아무것도 할수 없지만, 작은 힘 뿐이지만





이마 무네니 소옷토 코에오 키카세테
지금 가슴에 살짝 목소리를 들려줘




이츠모 마못테 쿠레루 누쿠모리데 츠츤데 쿠레루
언제나 지켜주고 있는, 따뜻함으로 덮어주고 있는




코노, 무네니 코미아게루 오모이 츠카에테
이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마음을 써서...




코에오 키카세테
목소리를 들려줘...







정말 감사합니다...!





....................






쿄: 아...끝났다 끝났어. 하...지쳤다... 왜 그녀석들이 우승인걸까.
쿠사나기 가문은 쿠사나기 가문대로, 애매한 곳에서 끝나가지곤...
꼭 다음편이 나와야겠지? ....못하겠다고...어쨌든 오늘은 지쳤다고 정말...



???: 저, 저기~ 오빠~



쿄: ㄴ, 나말하는거냐?



???: 그러니까, 나는 가명 희망의 정말 평~~~범한 초등학생인데 어, 편지 가져왔으니까 전해주러 왔어.



쿄: 아, 알았어... 들어와.



???: 네~ 망설임을 태워버려...망설임을 태워버려...



쿄: 너...뭐야, 내 팬이냐?



???: 응, 나는 그런걸로 됐어.



쿄: 그런걸로 괜찮다니 무슨 뜻이냐고...근데 꽤나...



???: 뭐가?



쿄: 어울리지않아?



???: ....고마워!



쿄: 하하하...그래서 무슨 용무인데?



???: 그니까, 난 말이지, 가명 희망의 정말 평~~~~~~~범(똑)한 초등학생인데! 그래서, 덧붙여 말하면 담임선생님이 말야, 하나코 선생님이라고 하는데, 스무살이고, 바스트(가슴)이 220cm이나 됀데! 으히히히히히....



쿄: 220cm이나?!



???: 응.



쿄: 좋네, 소개해주라.



???: 좋아? 좋아하겠지? 하하하... 그래서 말인데, 오늘은 오빠한테 편지를 가져왔거든...



쿄: 뭐야, 그 선생한테서 전화번호가? ...팬레터네!



???: 아, 놀랐다, 평소의 노나카군으로 돌아간줄 알았네...놀랐다~



쿄: 아니야!!!!! 잠깐만, 아니거든!!!



???: 무슨일이야 오빠?



쿄: 집에 돌아가라.



???: 편지를 전해주러 왔다고. 전했다, 전했다? 전했다고?! 받았지? 받았지?!



쿄: 어어... 오케이...



???: 그럼 바이바이! 망설임을 태워버려... 망설임을 태워버려...



쿄: 뭐야 저거.... 그럼, 팬레터인가... 팬이 아닐지도 모르겠네, 저녀석...뭐 됐어, 편지 받는건 기쁜 일이니까...

태우는 생각밖에 안하는 단세포 자식, 네놈같은건 고구마나 굽고 있어라?!


by... 야가미 이오리...?



이 새끼가아아아아아!!!!






...............




최번개: 헤헤헤헤, 저의 good하고 nice한 작전에 잘도 걸렸습니다요, 자 다음은 야가미 이오리입니다요 헤헤헤헤!







이오리: 젠장... 여지없이 무슨 쓸데없는 방송이냐 이건... 애초에 야가미 이오리코같은걸 생각해낸건 말이다, 작가중에 'T'라는 녀석이다 T!! 어쩌라고, 젠장!! 뭐 그건 그렇고...아니, 쓸데없고 또 쓸데없는 방송인데, 왜 나는 매번 매번 이 DJ스테이션에 나오는건가! 설마! 쾌감으로 바뀌어가는건가...? 아니! 그런 바보같을 리가 없다!



관객: 있다고!!!



이오리: 없다고!!! 이 나나 되는 사람이... 한심하다...젠장!!



???: ....악!



이오리: 으어어헉!!



???: 응...으하하하하! 이거 참 미안하게 됐구만! 실수로 손이 미끄러졌네~



이오리: 야!!! 실수했다면서 왜 '실수'라는 말을 붙이는데! 어?!



???: 헤헤헤헤... 윽.



이오리: 저기요...저기요~? 저기요~



???: 겍!!



이오리: 으악 깜짝아!!! ㅁ, 뭐..



???: ㅁ, 미안...가끔 이렇게 의식이 없어지니까...



이오리: 위험하잖아!! 허...



???: 어 이것참...하하하하... 아 맞아! 그러고보니! 당신!



이오리: 뭐냐?



???: 당신한테 용무가 있어서 여기에 온거여!



이오리: 220cm이냐? 하하하... 소도 아니고.



???: 그래도 당신도 좋아하잖아...이예이~☆



이오리: 남자라면 다 좋아한다고!!! 어?



???: 오늘은 당신한테 용무가 있었지 그, 그... 소바집 야가미안이였지?
(DJ스테이션 한정 이오리는 소바 만들기 장인입니다)



이오리: 으헉...



관객: 요요기역 앞!



이오리: 하하...어, 이번에는...신주쿠점이 개점한다고 합니다...남쪽 출구 지하 1층에 있다는 소문이...신주쿠역 남쪽 출구 근처 도보 1분...소바집 야가미안!!!
하하... 거짓말이에요 거짓말, 가도 없으니까... 어이! 뭐였냐.



???: 근데말이지~자네... 한테, 편지를 갖다주러 온겨!



이오리: 편지?



???: 어어, 전해줬다, 맞지? 맞지?



이오리: 알았다, 알았다...



???: 일단 받았다는 도장 받아도 될까요?



이오리: 넵... 야가미 (쿵)



???: 감사합니다~ 그럼 건네줬으니까? 굿바이~~~~



이오리: 그니까... 할멈은 옆으로 걷는거 안한다고!! 하... 에? 뭐냐뭐냐? 나한테 편지라고? 어...

네놈한텐 바보같은 방송이 잘 어울린다, 격투따위 그만두고 빨리 코미디언이나 돼라??!


by... 쿠사나기 쿄?!



......오늘이야말로 결착을 지어주마!!





................





최번개: 히히히, 거유속성인건 진짜라고!







....

아카리: 저기, 나코루루 언니.



나코루루: 어라, 아카리씨!



아카리: 쿄랑 이오리 못봤나? 모습이 안보인데이...



나코루루: 쿄씨랑 이오리씨?  그러고보니 안보이네요...



아카리: 무슨일 있는거지, 곧 연습인데...



나코루루: 그렇네요, 뭔가 있었던건가...



쿄: 어이! 나코루루!



나코루루: 아, 쿄씨!



아카리: 마침 찾고있었다! 저기, BOF의 연습 말인데...



쿄: 그런건 됐고...야가미, 야가미 못봤어?



나코루루: 네? 이오리씨... 아뇨, 실은 저희들도 마침 찾고있었는데.



쿄: 그러냐, ...야가미 녀석, 어디로 간거야!!



아카리: 으아, 쿄! 잠깐 연습은?



나코루루: 쿄씨...



아카리: 하아...너무해...



나코루루: 쿄씨가, 이오리씨를 찾아다닌다니 이상하네요...



아카리: 응. 그러고보니... 왜일까? 그 둘, 낮이고 밤이고 싸움만 하는데.



관객: 사이가 좋아!



아카리: 싸울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말하긴 하지만....



나코루루: 아, 그럼 둘은 사이가 좋다고...!



이오리: 그럴리 있냐!!!



아카리, 나코루루: 으아악?!



아카리: ㄴ, 노, 놀랐잖아!



나코루루: 이오리씨.



이오리: 쿄는 어딨냐?



나코루루: 쿄씨말이죠....지금 저쪽으로 갔는데.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이오리: 저쪽이지...?



아카리: 으으으.....



나코루루: 으아~



아카리: 잠깐 기다리라고! BOF의 연습은?!



나코루루: 아~...가버렸네... 대체 뭐가 어떻게 되는거지...



쾅!!!



아카리, 나코루루: 으아악?!



이오리: 드디어 찾아냈다, 쿄!!



쿄: 그건 이쪽 대사다!



이오리: 오늘이야말로 결착을 지어주지!!



쿄: 받아주마! ...에잇! 불타라!!!



이오리: 울어, 소리쳐라, 그리고 죽어!!



나코루루: 으아아, 잠깐 둘다~



유키: 잠깐, 나코루루!



마이: 이 소리 대체 뭐야?!



리무루루: 에이~ 네오츄피 듣고있었는데...



나코루루: 쿄씨랑 이오리씨가 크게 싸우고있어요!



마이, 유키: 뭐?!



리무루루: 정말, 내버려두라고~ 평소대로인데...



아카리: 아니, 이번엔 뭔가 달라, 비교가 안되는 느낌이라고!



나코루루: 빨리 말리러 가야되는데...



마이: 그렇네...!



유키: 정말~~!!! 둘다 적당히 하라고!



마이: 뭐하는거야 너희들, 그만하라고!








.................




쿄: 어쨌든! 너랑은 못해먹겠다고.



이오리: 흥, 이쪽이야말로 거절이다!



쿄: 흥, 잘됐잖냐. ...해산이다, BOF따위 해산해버려!!



마이, 나코루루, 아카리, 유키: 뭐~?!



나코루루: ㅇ, 안된다구요! 기껏 완성됐는데...



리무루루: 나는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카리: 나도!!



쿄: 시끄럽다고! 난 말이다, 애초에 저놈의 베이스 따위 낯간지러워서 못들어주겠다고.



이오리: 네놈의 기타야말로 물러터져서 못들어주겠다!



마이: 그만해, 너희들!!



이오리: 너희들은 닥치고 있어!!



쿄: 좋아, 야가미...그럼 승부하자고.



이오리: 승부라고?



쿄: 그래, 그치만 말이지...싸움이 아니다. 밴드 대결이다. 너랑 나 각각 다른 밴드를 짜서 어느쪽이 좋은 사운드를 가졌는지 정하자고.



이오리: 호오, 재밌군. 받아주마.



쿄: 훗... 좋아, 너희들. 지금부터 내 밴드랑 야가미의 밴드를 만든다. 어디로 들어갈지 잘 생각해서 정하라고...



유키: 잠깐, 그런거 못해! 쿄!



쿄: 못해? 너 무슨소리야... 애초에... 너는... 당연히 내 쪽이지만.



유키: ㄱ, 그건 그렇지만...



쿄: 어떠냐 야가미? 조금 미움받았지만 한명 얻었다고...



이오리: 흥! 바보같구만. 나의 호화로운 밴드에 탬버린따위 있을까보냐.



유키: 아....



쿄: 탬버린... 그러고보니 유키는 탬버린이지...



유키: 야, 진심으로 그만하라고 쿄!



쿄: 미안...



이오리: 흥, 후후후후후... 흐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다른 멤버들은 나와 쿄의 실력차를 생각하고 고르겠지, 조금 시간을 주마! 나중에 보자... 후후후후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



쿄: 나중에 울상짓게 만들어주마...자, 가자 유키!



마이: 잠깐...이제 어떻게 하지?



나코루루: 그렇네요...



리무루루: 이오리쪽은 설교영감이니까... 키쇼이치, 아니 쿄씨 쪽으로 갈래...



아카리: 나도...



마이: ㅈ, 잠깐만!



나코루루: 잠깐 리무루루, 아카리쨩~!! ...마이씨, 어떻게 하죠...



마이: 어떻게라고 해도... 그치? 일단은...ㅇ, 이오리!!



기스: 하아...결국 귀찮은 일이 되어버렸다. 설마 그런 멍청한 작전이 잘 통할줄은 아무도 몰랐겠지...



최번개: 미안하네~ 멍청해서~~~



기스: 하하...어쨌든! 쿄와 이오리 콤비는 공중분해. 어, 뭐? 지금까지 버텨온게 더 이상하다고? 하하..그건 그렇군. 뭐, 뭐라고 해도 오늘의 적은 내일은 훨씬 더 적! 음... 쿄와 이오리가 밴드 대결을 하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그래서, 대체 어떻게 되는건가?!





.................




나코루루: 하아...어떻게해, 쿄씨랑 이오리씨가 대결하다니, 안좋아... 기껏 지금까지 해왔는데, 꼭 사이좋게 만들어야되는데, 역시, 모두를 설득해서 사이좋아지는거야! 그래도, 내가 할수있을까... 해야만 해! 힘내야돼!



......


기스: 그렇군 그렇군! 역시 나코루루다! 그래서 그녀는 곧바로 둘의  사이를 고칠 작전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



나코루루: 저기, 쿄씨! 다시 생각해주세요!



쿄: 시끄러!



나코루루: 흐아아앙...그런, 이오리씨이이이~ 이오리씨 이오리씨, 쿄씨랑 화해해주세요~ 부탁해요~



이오리: 시끄러!



나코루루: 흐아아아...정말, 설교 영감이라니까... 쿄씨, 부탁해요~~



쿄: 거절한다.



나코루루: 정말, 키쇼이치~~~ 으아아~ 이오리씨 이오리씨, 부탁해요, 화해해주세요!



이오리: 평생 뛰어다녀라!



나코루루: 흐으으....



기스: 이렇게...나코루루는 필사적으로 설득했지만 결국 쿄와 이오리 사이는 좋아지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밴드 대결의 날이 와버렸다... 그래서, 대체, 어떻게 되는건가!






...............




최번개: BOF 스페셜, 쿄 밴드 VS 이오리 밴드~ 이야~ 오늘은 다들  일부러 와줘서 고맙습니다요! 오늘 라이브로 쿄 밴드, 이오리 밴드 중 어느쪽이 BOF의 이름에 걸맞는지 결정됩니다요! 뭐라고 해도, 각 밴드가 이번 대결을 위해서 오늘 신곡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아, 기대됩니다요~ 그래, 오늘 이 대결의 심사위원은, 너희들이다!
잘부탁합니다요? 자,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자, 갑니다요! 먼저 쿄 밴드의 신곡 'Pieces' !!






.................





쿠사나기 쿄 - Pieces




쿄: We are, Just a pieces of the else...Alright?





타이요오가 카게루호도
태양이 떠오르면서




아츠쿠 하게시쿠 모에테루 죠오네츠
뜨겁게 격렬하게 불타는 정열




겐카이니 키타이스루
한계에 기대하는




오레와 나니모 노리오케테 유케루
나는 무엇이든 넘어설수 있어



*Just a pieces of the earth




와케모 나쿠 코로가루 다케
이유도 없이 구를 뿐이야




Pieces of the earth 에이엔요리 토오이 바쇼에
Pieces of the earth 영원보다 더 먼 곳에




코미아게루 모리 오와리가 미에나이
두꺼운 숲처럼 끝이 보이지않는




코노, 무네니
이 가슴에




쿠야시사오 노미콘데
분함을 삼키고




니가쿠 츠키누케루 이타미 오보에타
아프게 뚫고오는 아픔을 배웠어




아시모토노 이시코로와
발 밑의 돌멩이는




이츠카 테가 쿠나루 키미토 오레사
언젠가 손잡게 될 너와 나야




**Just a pieces of the earth




지타마 카코 코로가루 다케
씁쓸한 과거와 구를 뿐이야




Pieces of the earth 히토리쟈나이 키즈이타나라
Pieces of the earth 혼자가 아니란걸 알았다면




칫포케나 미라이와 츠부스 타메니 아루
조그마한 미래는 부숴주겠어




코노 우데데
이 손으로



*, ** 반복
쿄: 고마워...잘 부탁해.
...................
최번개: 이야~ 정말 좋은 노래였습니다요, 정말로 이 뒤의 아마 이오리 밴드 노래도 무대 뒤에서 '나는 할꺼다!!' 라거나 하고있는거 아닐까요? 정말... 자! 이오리 밴드 전에, 여기서 하프타임 쇼입니다요! 실은 오늘 스페셜한 게스트를 준비해뒀습니다요! 그녀도 여기서 노래해야겠죠? 여러분! '블루 마리 블루스' 다!!
(참고로 나코루루와 블루 마리, 킹, 샤를로트는 동일 성우입니다)
...............
블루 마리 - 블루 마리의 블루스


마리: 다들~ 신났어? 자, 그럼 내 노래를 들어주시길! '블루 마리 블루스' !
Kiss Me!
아와테 긴이로니 토게루 마치
은빛으로 물든 마을
우츠리기나 아시오토
발소리가 울려퍼지네
Yes! 나가레다스 네온노 우즈니 히소무 카게 토라에테
Yes! 흐르는 네온의 파도에 스며드는 그림자를 붙잡아서
노가사나이 키켄나 야미요모 네라이우치 키메루와
도망칠수 없는 위험한 어둠을 노려서 쏘겠어




Yes! 하리 츠메루 코도오 사에테 스리루니 쿄지루
Yes! 바이크에 타서 슬픔을 지우고, 스릴에 빠지네




Come On, Baby!




지칸노 나카니 스베리 오치타 카제노 키오쿠
시간 속에 미끄러져 떨어진 바람의 기억




소오, 야세타 코코로오 이타메츠케테 네무리니 츠쿠
그래, 메마른 마음에 고통을 주어 잠에 드네




키코에루 브루스가
들려오는 블루스가








...Ah! Touch Me!








히루사가리 레이조코 아게테모 도그후도다케 히에테루
저녁에 냉장고를 열어봐도 개 사료밖에 없네





Yes! 츠라이 토키 칸지루 마마니 하리 토바시테 키메코무
Yes! 힘들 때에는 느끼는 대로 바이크에 타서 달려나가네




Come on, Baby!




카가미니 우츠루 세나카 미츠메 사가시다스 미라이
거울에 비친 등을 보며 찾아내는 미래




소오, 카사나루 오모이오 솟토 츠츠미 소라 미아게루 굿바이, 소시테
그래, 겹쳐오는 마음을 살짝 거둬내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굿바이, 그리고




스나오니 키스시테 지분 호메루노 Love Myself 겐키즈케루와 츠요쿠
본심에 키스하고 자신을 칭찬하네 Love Myself 격려는 강하게




네에, 토오쿠데 히비쿠 리즈무 키코에테쿠루
저기, 멀리서 울려오는 리듬이 들려오네




슈-르나 브루스가, 키이테..
기묘한 블루스가... 들려오네...








......................






최번개: 흐으응~ 빳파라바...아응♡ 좋네~ 블루마리씨~ 최고~



마리: 그래? 홀렸을까나...


최번개: 조금~ 아, 대단해~ 서비스 만땅 고마워요~ 그래도, 지금 곡은 뭐라해도, 블루마리씨 자신이 작곡한거 라던데?



마리: 그런거야~ 그게... 고마워, 고마워...



최번개: 대단하네~ 뭐, 격투기도 강하고 미인에 색기있고 게다가~ 가사까지 쓰고있다니! 이야, 그래도 정말 멋진 스테이지를 말이지? 오늘은 하프타임인데도 특별 게스트로 나와줘서 고마워! 다들 한번 더 박수!



....자 블루마리씨!



마리: 네~



최번개: 다음은 드디어 이오리 밴드의 차례네요~



마리: 그렇네~ 조금 기대되는데!



최번개: 밴드 분들도 준비는? 됐다고 합니다~ 그럼 이오리 밴드도! 신곡으로 갑니다~ 'Never Lose My Way' !!






...............




야가미 이오리 - Never Lose My Way






겐카이난테 손나 모노와 나이 오레니와
한계따위, 그런건 나에게 없어




히카리토 카게노 세카이데 타.타카이 츠즈케루
빛과 어둠의 세계에서 싸워나가네




에가쿠 미라이에노 프로로그니
그려나가는 미래에의 프롤로그에




히비쿠 코도오와 소오 에이엔노 Story 카케누케루노사
울려퍼지는 고동은 그래, 영원의 Story 달려나가는거다




치카라노 카기리 Never Lose My Way
힘이 다하는 때 까지 Never Lose My Way




네무레누 요루 미에나이 아시타오 네가에바
잠들지 못하는 밤 보이지않는 내일을 바라며




미야게타 소라 우츠무쿠 쿠모카라 히가 사스
올려다본 하늘, 몰려드는 구름으로부터 불꽃이 피네




후카쿠 키즈츠키 시루 이타미와
깊게 상처받아 알게 되는 아픔은




츠요쿠 하게시쿠 킷토 우마레카와루 Chance 토메라레나이
강하고 거칠게 다시 태어날 Chance 멈출수 없다




쟈마와 사세나이 Never Lose My Way
방해하지 못해 Never Lose My Way





......




타카쿠 하바타키 츠즈케루노사
계속 높이 날아오르는거다




아츠쿠 모에루 이노치와 무카이 카제오 키잇테 츠바사 히로게테
뜨겁게 불타는 혼은 맞바람을 맞고 날개를 펼쳐




야미노 나카데모 Never Lose My Way
어둠 속에서도 Never Lose My Way




에이엔노 Story 카케누케루노사
영원의 Story 달려나가는거야




치카라노 카기리 Don't Look Back 아타라시쿠
힘 다하는 데 까지 Don't Look Back 새롭게




우마레카와루 Chance 토메라레나이
다시 태어날 Chance 멈출수 없다




쟈마와 사세나이 Never Lose My Way
방해는 할수 없어 Never Lose My Way





............




최번개: 이야아아아~~~ 멋진 노래였습니다요~ 멋졌어, 원더풀했습니다요~
자, 드디어 결정의 시간입니다요? 여러분들의 박수로 정해지는거니 잘부탁해 잘부탁해 잘부탁해 잘부탁해~

자! 우선은 하하하하... 이 승부! 쿄 밴드의 승리라고 생각하면 박수!!!

오케이오케이, 좋아...
자 다음은, 이오리 밴드가 더 좋았다고 생각하면 박수!

으으음~ 자! 정해졌네요! 승리자는~



나코루루: 기다려주세요!



최번개: 뭐여? 뭐여뭐여뭐여??



나코루루: 저, 저는...관객 분들에게 하나 더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최번개: 어이어이어이...무슨 소리야?



나코루루: 쿄씨의 밴드, 이오리씨의 밴드, 둘다 좋았어요. 그치만, 쿄씨랑 이오리씨가 한번만 더 BOF에서 같이 노래하길 바라는 사람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최번개: ㅈ, 잠깐 기다리라구요!



나코루루: 쿄씨랑 이오리씨에게, 또 한번 같이 BOF를 원하는 사람, 큰 박수 부탁드려요!!!



최번개: 아니, 잠, 잠, 잠깐 기다리는겁니다요!!!! 아니 아니, 그런 거 하면 저의 계획이 전부 물거품이!!



나코루루: 계획?! 계획이라구요?



최번개: 아니, 무슨소리일까~



마이: 오호호호호호~ 맨날 속진 않는다고?



최번개: 뭐야?



마이: 호우! 쿠노이치를 얕보지 말라구! 전부 조사해봤다구. 가짜 편지를 가지고 이간질하다니, 속좁다구!



전원: 뭐~?!



마이: 어떤때는 이상한 초등학생, 그리고 어떤때는 수상한 할멈! 그러나 진짜는 최번개! 당신의 악행, 이 시라누이 마이쨩이 하!! 하늘에 걸고 벌을!!! 악!



쿄: 야! 무슨 소리야!



마이: 갸악! 으아아악!! ㅋ, 크엑...



쿄: 무슨 얘기냐고 어이!



마이: 왜...날?



쿄: 됐어, 그 이상한 초등학생...마이의 말대로 이녀석이였단 느낌이 드는군.



이오리: 그러고보니 나에게 편지를 전해준 이상한 할멈도?




최번개: ㄴ, 나는 모릅니다~ 돌부처~
(여기서 돌부처는 삿갓을 뒤집어쓰고 모른척 한다는 뜻입니다)



유키: 잠깐 기다리라고 당신!!



퍽 퍽...



나코루루: 잠깐 다들! 아무리 그래도 그건...아...



최번개: 안돼~!!!



리무루루: 하아... 대자연의 벌이라구?



마이: 애초에말야, 쿄도 이오리도 너무 바보잖아! 저런 멍청한거에 걸리다니...



쿄: 뭐...그치만...



이오리: ㄴ, 나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 하지만 쿄 녀석이!!



쿄: 뭐라는거야 임마!!!



유키: 그니까, 그만하라고 둘다!!



나코루루: 맞아요! 회장의 여러분도 BOF의 재결성, 원하시죠? 그쵸~? 응 응.



쿄: 농담이 아니라고!



이오리: 그 말대로다!! 네놈들 뭔가 착각하는거 아니냐? 나와 쿄는 원래부터 좋아서 BOF를 하고있던게 아니라고.



쿄: 아아...우린 원래부터 떨어질 운명이였단거다.



나코루루: 그런...



쿄: 미안하군, 다들...잘있어.



유키: 앗, 쿄!



이오리: 그럼...



나코루루: 아, 기다려주세요! 정말... 아아아...어떻게해 마이쨩...



마이: 어떻게든 설득해야...



나코루루: 여러분에게도 부탁드려요! 쿄씨랑 이오리씨가 BOF, 같이 할수 있도록, 협력해주세요!!



마이: 협력해주세요!!



나코루루: 큰 박수로 부탁해요, 부탁드려요!



....빨리요, 이오리씨!



유키: 쿄, 빨리!



쿄: 알았다고....



나코루루: 더, 더!!!






.................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 석양과 달






오레오 카리타테루 하게시사와 키미노 호호에미니 이야사레타
나를 괴롭히던 격렬함은 너의 미소에 사라져 버렸어




테레쿠사쿠테 이에나이케도 키미노 코토오 마못테 이타이...
부끄러워서 말할수 없지만 너를 지켜주고 싶어...




아이다, 누쿠모리다, 쿠다라나이 나니모 마모레나이 신지나이
사랑이고, 따뜻함이고, 쓸모없어 아무것도 지키지 못하고 못 믿어




오레가 후레타 스베테노 모노 코와스 다케사
내가 건드린 모든 것은 부서질 뿐이야




이마와 니쿠시미가 모에루...
지금은 미움 뿐이 불타네...




사키호코루 코도쿠나 츠키, 야미노 나카데 유레테이루
떠오르는 고독한 달, 어둠 속에서 흔들리고 있네




소오, 히토리데 이이 호노오와 츠키요노 카케라
그래, 혼자로 된거야 불꽃은 달빛의 조각이니...





소라오 소메테유쿠 아카네이로 나제카 야사시사오 칸지테루
하늘을 물들여가는 붉은 빛, 어째서인지 상냥함이 느껴지네




다레모가 민나 다이지나 히토 무네니 토모스, 마루데 유우히노 요오니...
누구든지 가슴 속에 소중한 사람을 새기지, 마치 석양처럼...




요루가 키테 후카이 야미가 마치야 히토오 스슨데모
밤이 오고 깊은 어둠이 마을과 사람을 덮어와도




소오, 케세야 시나이 코코로노 누쿠모리 다케와
그래, 지울순 없어 마음의 따뜻함 만은...







사키호코루 (요루가 키테)
떠오르는 (밤이 오고)




코도쿠나 츠키 (후카이 야미가)
고독한 달이 (깊은 어둠이)




야미노 나카데 유레테이루
어둠 속에서 흔들리고 있네




소오, (소오)
그래, (그래)




히토리데 이이 (케세야 시나이)
혼자로 됐어 (지울수는 없어)




호노오와 츠키요노 카케라
불꽃은 달빛의 조각이니...




요루가 키테 (사키호코루)
밤이 오고 (떠오르는)




후카이 야미가 (코도쿠나 츠키)
깊은 어둠이 (고독한 달이)




마치야 히토오 스슨데모
마을이나 사람을 덮어도




소오 케세야 시나이
소오 히토리데 이이
그래, 지울수는 없어
그래, 혼자로 됐어




코코로노 누쿠모리 다케와
호노오와 츠키요노 카케라
마음의 따뜻함 만큼은
불꽃은 달빛의 조각이니









.........................




이오리: 흥....어이 쿄! 이번에는 이런 결말로 끝났지만, 내가 너를 인정했다는건 아니다...



쿄: 헹, 안심해라, 언젠가 꼭 결말을 지어줄테니까.




.........





기스: 이런 이런... '석양과 달' ! 꽤나 좋았지만말이지, 아마 며칠은 둘의 관계는 이런식이겠지. 언젠간 같은 꿈, 같은 꿈을 보는 일도 있으려나... 그건 언제일까...뭐 다들! 그저 기다릴수밖에 없는거겠지. 자 지금부터 쿄와 이오리에게 수고! 'Sunset Sky Final' ! 오늘 밤의 마지막 곡이다.







..................





기스 하워드 - 헌신 -The Sunset Sky Final-






이마 스베테오 토키가 카에테 보쿠타치오 쿠루와세타
지금 모든것을 시간이 바꿔서, 우리들을 미치게 하네




카나시미가 우즈마쿠 마치 우츠무쿠 카게가 유레루
슬픔이 휘몰아치는 마을, 모여드는 그림자가 흔들리네




나게키노 코에 토도카나이 유메 토마도루 호조노 나이 죠네츠
울부짖는 소리 닿지 않는 꿈 머무를 기색도 없는 정열




아이사에 키에테유쿠 코노 마치 사마요우 이토시키 히토
사랑마저 사라져가는 이 마을, 헤매는 불쌍한 사람




소레조레니 아루 유메오 오이카케테 키미노 코코로가 미치비쿠 나라
서로에게 있는 꿈을 좇아서, 너의 마음이 이끌어간다면




토키와 메구리 키미가 오코스 키세키 에이엔노 유메 다이테
시간이 돌아서 네가 일으키는 기적, 영원한 꿈을 안고서




아시타니 아루키다소오, 보쿠토
내일로 걸어나가자, 나와




마타히토츠 나쿠시테유쿠 다이세츠나 오모이데모
또 하나를 잃어가는 소중한 마음이라도




타.타카이와 유즈루 코토모 데키나이 사이고노 카케
싸움은 거스를 수도 없는, 최후의 도박




이츠카 키미가 하나시테쿠레타 하게시쿠 아후레다스 유우키가
언젠가 네가 얘기해주었던 격렬히 흘러넘치는 용기가




타카나루 유메오 카나에사세루 하루카나 토키오 코에테
높아가는 꿈을 이루게 만드네 머나먼 시간을 넘어




카기리 나쿠 아루 미라이 카케누케루 카제
끝없이 있는 미래, 달려나가는 바람




보쿠와 코타에오 사가시테유쿠
나는 답을 찾아가네




다레모가 오모이 에가쿠 요미가에루 유메
누구라도 마음에 그리며 되살아나는 꿈



코미아게루 나미다 소레조레니 아루 유메오 다키시메테 보쿠토
터져나오는 눈물, 각자에게 있는 꿈을 끌어안고 나와



아시타니 아루키다소오...
내일로 걸어나가자...




......




소레조레니 아루 유메오 다키시메테
각자에게 있는 꿈을 끌어안고



보쿠토 아시타에 아루키다소오 이츠노 히카
나와 내일로 걸어나가자, 언젠가




네가이와 카나우 지분노 유메오 마모리 소시테 타.타카이 츠즈케테유코오
소원은 이루어져, 자신의 꿈을 지키며, 그리고 싸워나가자





하루카 토키오 코에테...
먼 날 시간을 넘어서...








고마워! 그럼 한번 더, 오늘의 출연자 불러보자!
...고마워! 우리들 모두! 더 힘내고! 다들 기쁜 밤을 만들고싶어!
잘부탁해! 다들 싸워달라고! 꿈을 이루자고! 정말 오늘은 긴 밤동안! 멀리서 온 사람들도 고마워! 고마워!!


오늘 정말 고마웠어! Thank You!!!



관객: 앵콜! 앵콜! 앵콜.....



............




기스: 좋아, 그럼 여기서 한번 더 밴드멤버를 소개하지!


기타: 카지와라 쥰
드럼: 이시카와 마사하루
베이스: 와타나.베 나오키
키보드: 요시히로 치즈코
색소폰/플루트: 코이케 오사무



정말로 고생했다고! 고마워! 마지막으로 멤버들을 소개하지!


소기 아코야!



코지마 토모코!



오미무라 마유코!



노나카 마사히로!



야스이 쿠니히코!



카미타니 케이코!



이코마 하루미!



그리고 오늘의 게스트, 몬스터 마에츠카!



오늘 정말 고마워! 즐거웠다고!! 마지막으로 진행, 콩 쿠와타 였습니다!!!



고마워 다들!





..........................




번역기간: 4일 정도...새벽 작업만 했으니까

다 쓴 기념으로 코멘트

다시한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재미를 나누고 싶어서 최대한 열심히 했지만...어째 다 쓰고나니 또 허무하네요!
오역 지적 받습니다, 발음을 잘못 들은 부분도 있을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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