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숫자는 걍 대략적으로 적은거임
한국 코스피만 봤음

폭락시기의 최고점 날짜 기준 1년뒤에 50% 가까이 하락하고 바닥 근처임

외환위기1997년 6월 756
1998년 6월 315

닷컴버블
1999년 12월 1000
2000년 12월 516

신용카드 사태
2002년 3월 863
2003년 3월 556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2007년 10월 2040
2008년 10월 1130

이땐 뭔 일이 있었는지 모름
2018 1월 2550
2019 1월 2000

코로나는 뭔가 예외로 쳐야됨
개폭락을 짧고 굵게 끝남

그리고 대망의

2021년 6월 3290
2022년 6월 현재 2366

여태까지 한국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급은 아무리 못해도 절반 근처 까지 하락했었음


현재 최고점 대비 30프로 빠짐 3300 잡고 절반이면 1600~1700인데 나는 보수적으로 1900 까지 내려오면 떨어지던 말던 분할 매수 해도 되지 않을까 봄

어차피 지금 팔새끼들은 다 파는 피날레를 장식하는 거의 막바지 단계잖아
1900에 사서 빠져도 바닥 찍으면 3개월 정도 횡보하다가 바로 반등 하거든 어차피 조금만 버티면 회복장임

이 시기에 나오는 특징이 반대매매 최고치

1300원 달러 환율 돌파
10년 2년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 역전
개미들 패닉셀 기관들 매수

지금 몇일동안 외인들만 빠져나가다 지금 개미들 두배씩 팔아재끼고 기관들이 그거 매수하고 있지
7월에 개미털기 후에 바닥 나오고 횡보 시작할듯

이게 왜  고점대비 1년 정도 주기로 바닥이 나오는지는 나도 모름
그리고 이게 이번에도 비슷하게 될지는 모르겠음

딱 1년 주기가 되서 지금 바닥을 찍고 이제 반등을 하거나
큰 데드캣 바운스가 나오고 바닥 찍고 반등을 하거나 둘중 하나라고 보는데
악재 터진거나 한국이 처한 상황을 볼때 아직 반등이 너무 이르다고 봄
마지막 결정타가 아직 안나옴

저거 찾아 보면서 특히 두드러진게 바닥찍기 전에 바닥인줄 알고 좀 크게 상승했다가 바로 곤두박칠 치면서 찐바닥 나오는거 무조건 있었음
마지막 개미털기 같은 그런 느낌이었음

그런데 지금 코스피 장에서 저 개미털기가 안나왔어
개미들 패닉셀을 기관들이 몽땅 매수하면서 생긴 상승세를 가지고 다들 지금이 바닥인가 생각할 지금이 개미털기의 적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