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압박하는 명분으로 쓴게 자국민 개인정보 보호임. 

1억명이 쓰는데 개인정보가 한국으로 넘어가는걸 문제 삼음.

라인은 서비스는 일본에서 하지만 개발연구는 한국에서 함. 

개발연구를 위해 불가피하게 정보가 넘어 와야함. 

그래서 1억명이나 쓰는 it인프라급 서비스를 해외 기업이 하는게 말이 안되는데 해킹까지 당했다고 하니 

명분삼기 좋아서 지분 팔라고 압박하는거.

네이버가 이걸 지분 안팔고 해결하려면 네이버 본사에 있는 라인 개발연구 인력을 다 일본으로 보내거나

일본 인력을 채용해서 대체해 나가야됨. 쉽지 않은 일이지. 

그런데 경영은 소뱅이 하고 서비스도 일본이 하고 개발연구도 일본이 다 하면 이게 지분만 가지고 있는거 뿐이잖아.

네이버가 무슨 사모펀드임? 

네이버는 어쩌면 올게 왔다는 느낌일수도 있음. 지분을 얼마나 조종할지는 따져봐야할 문제지만 비싸게 엑싯할 기회인거지.

이건 기업이 선택할 문제 였는데 정치권에서 반일 프레임 잡으려고 들고 나오고 개돼지  국민들이 선동 되니까 정부도 하는수 없이

나서서 일본한테 항의 한거지.  여기서 과연 제일 손해가 큰게 누굴까?  난 99.99% 네이버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