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막론하고 대도시에 관문 역할을 하는 항만 지역은 쇠퇴한적이 없음. 

특히 부자들은 항상 오션뷰를 선호해 왔음. 

서울의 관문은 인천항이고 역사적으로 인천항 주변은 가치가 상당히 높은 지역이었음.

근대 시설도 서울보다 먼저 설치된게 많았고 무역의 중심이었음. 

하지만 도심의 낙후와 전쟁이후 난개발로 재개발이 쉽지 않아 지면서

재개발 같은 복잡하고 힘든것 보다 신도시 개발에 밀려 계속 쇠락함.

그런데 그 쇠락도 이제 끝에 다달았고 무엇보다 항만과 그 배후 시설까지

신도시로 일부 이전하게 되면서 확실한 물꼬가 트임. 

 인천 신항 계획인데 지금은 아래쪽 A,B 터미널 딱 2개만 운영중임. 계속 확대중

그 항만은 위와 같이 5~6배 정도 확대될 예정. 

물동량 수요가 그만큼 늘어나는건 아니고 기존 인천 내항 수요가 옮겨 오는거임. 

그리고 인천 내항은 관광이랑 주거단지로 재개발 예정임. 

그리고 해당 위치는 아래 위로 공항 접근성이 좋고 

지금은 언제 추진될지 모르지만 제2공철 생기면 바로 ktx 역도 생김. 

지금 인천 구도심 부동산 가격이 엄청 저평가 받고 있거든. 수익률로 따져볼때 이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함. 

10년만 지나도 송도는 구도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