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투심 반대가 아니라 누가봐도 "아 이제는 추세전환이지"할때 한번 더 말아올리는게 투기판임.

멀리 가지말고 최근 3개월만 봐라

오일 30불 깨지고 25~26%에서 대다수가 풀레버였음. 인터넷뉴스에서도 가장 많이 떴고, 이때 개미들이 가장 많이 들어감.

현실은? 세계 최초의 마이너스 유가를 보고 레버 돈들 단체로 박살남.

아무리 원유가 걸레짝 허벌이여도 인건비는 존재하는데 10달러도 안되는게 말이 되냐? 근데 시장은 그렇단다. 

좆스피, 나스닥도 1600, 7000 떨어질때 오일과 달리 바로 장대양봉 반등했지

대다수는 데드켓이다, 다시 흐른다. 하는데 현실은? 코로나 터지기 전에 가격으로 돌아갔음.

이게 지금 개미들이 단체로 버스에 물린 이유이기도 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정도면 적당하다'했을때 한번에 더 올리고 다 뒈졌을때 한두달 지나서야 추세가 바뀐다.

25불 레버충 = 1900 인버충

ㅇㅋ?

나도 머리로는 지금은 코스피 인버스장인데 시장은 결국 2100찍게 되어있음.

지금 경제상황으로써는 말이 안되는데, 생각해봐라 .니들이 한국실물경제에 투자하냐?

비이성적인 시장에 그저 비이성적인 생각으로 조금만 전환하면 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