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말을 오해하도록 씀점은 사죄드립니다
제가 말하고자 한것은 노산을 강제한 한국의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이지 다른게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전달을 잘못했고 저도 이를 인지하기에
원글도 스스로 삭제했습니다
현재 장애관련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실 장애문제해결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장애인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예시로 청각장애인에 위한 인공와우수술,

시각장애인을 인공망막술등이 있습니다
현재 기술력으로 대부분의 청각장애인들이

치료될수있고 (다만 인공와우는 너무 비싸다고 들았습니다)
시각장애도 인공안구가 개발되면 완치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다른 종류의 해결책은 장애를 하나의 특성으로 수용하는 것입니다
장애라고 부르는 것도 사실 웃기지요.
우리의 피부색이 달라도 우린 모두 같은 인간인것처럼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우리가 다르게 취급될 필욘 없습니다
저는 장애인에 대해서 2가지 입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선 여전히 수많은 청각장애인들이 돈이 없어서 인공와우수술을 받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장애에 대한 치료에 돈을 아껴서는 안됩니다.
기술을 개발하고 더 많은 장애인들을 치료해야합니다
또한 장애인을 하나의 특성을 가진 인간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소련정부는 1979년부터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공장을 지었습니다.(한국에서도 관련앱개발이 최근 활발하다고 들었습니다)
장애인도 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으로써 일할수 있도록

공장설비부터 시작해서 많은 배려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사회에서 짐처럼 다뤄지는 존재가 아니라
한명의 주체적 인간상으로써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현하도록 해야지요.
또 장애가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선천성 시각장애인은 청각에 더 예민한 경향성을 띕니다.
이는 달리 말하면 청각쪽에 재능이 있는 것이지요.
장애인을 대하는 사회의 태도는 이런 것이 되여 합니다
장애를 하나의 특성으로써 수용하는 사회가 되야지요.
하지만 동시에 사회의 투자는 장애인에 대한 치료에도 집중해야합니다. 돈이 없어서 장애를 치료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요
여기까지가 제 생각이였고, 다시 한번 오해하도록 글을 쓴것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