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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리즈와 파랑새』 젊은 여자 스탭들의 좌담회 토크를 공개!

ㅇㅇ(14.39) 2019.06.30 05:57:19
조회 441 추천 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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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와 파랑새』 젊은 여자 스탭들의 좌담회 토크를 공개!


출처: http://liz-bluebird.com/news/?id=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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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와 파랑새』 제작 관련 회사 스탭들에 의한 좌담회를 실시!

젊은 여자 스탭들의 영화에 대한 솔직한 감상이나 학창시절 공감요소, 그야말로 여자회의 양상을 띤 카오스한 좌담회의 모습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Q(K사): 우선 영화에 대해 솔직한 감상을 듣고 싶은데요. 그 전에 여러분,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는 보셨나요?


L사: 저는 담당이라(웃음).


P사: 저도 다 봤어요!


T사: 저는 원작 소설과 애니메이션 1기, 극장판 2편을 봤습니다.


S사: 저는 안 봤어요.


Q: 각자 다 달라서 여러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네요.


S사: 그렇네요. 저는 『유포』 시리즈도 원작소설도 안 보고 애니메이션 자체도 평소 보지 않지만, 영화에서 노조미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취주악부를 그만둬버리고, 그러다 결국 다시 돌아왔다는 부분이 제대로 그려져 있어서, 필요한 정보가 스무스하게 들어와서 무척 보기 편한 작품이었습니다.


Q: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느끼셨나요?


T사: 노조미와 미조레의 관계에 대해 좋구나, 하고 생각한 게, 서로의 기분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원하는 것에 엇갈림이 있는 두 사람의 관계의 리얼함이 좋았어요. 마음을 서로 부딪친 뒤 조금 거리가 가까워져 나란히 걸어가는 한 순간이 있죠. 그런 관계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P사: 『유포』 시리즈에서 미조레와 노조미는 「수십 명 중 두 명」으로 팀으로서 잘 되지 않는 부분이라던가, 여자아이들이 모이면 이런 일이 있지! 라는 부분이 자세히 그려져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리즈와 파랑새』는 미조레와 노조미를 특정해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두 사람의 몸짓이나 대화의 사이사이라던가 하는 것이 굉장히 리얼했어요. 그렇다보니 저와 비교해버려서 부끄러워졌습니다(웃음). 친구와의 관계를 떠올리고... 그런 것도 있어서 자신과 가까운 시선으로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Q: 처음 보셨을 때 미조레와 노조미, 누구의 시선에서 보셨나요?


S사: 미조레였어요.


T사: 미조레였네요.


L사: 미조레일까요.


P사: 저도 처음에는 미조레의 시선에서 보고 있었지만, 도중부터는 노조미에게 감정이입이 됐어요. 미조레는 말수는 적어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상대에게 전해서 알기 쉽고 솔직하지만, 노조미는 솔직하지 못하고, 조금 어른스럽게 굴거나 꾸미거나 하는 부분이 제 과거가 떠올라서 너무 리얼해서. 후반부에 눈물이 나오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Q: 노조미가 용케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였구나 싶어요.


T사: 인정했을 때의 노조미의 표정이나 몸짓에, 무심코 우와-! 하고. 보면 안 되는 것을 보고 말았다......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S사: 친구로서 좋아하는 것과 악기실력은 사실 따로 놓고 생각해야 하지만, 고등학생은 그뿐만이 아닌 어려운 부분도 있죠.


T사: 저는 미조레의,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기분이 공감됐어요. 계단을 올라간 노조미가 뒤를 따라오고 있는 미조레를 난간에서 들여다보며 확인하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미조레가 깜짝 놀라지만, 그래도 기뻐서 깜박깜박 눈을 깜박여요. 이런 기분이 너무 알 것 같아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좋아하는 아이의 마음에 들었을 때의 두근거림이 전해지는 것 같았어요. 중반부터 미조레뿐만 아니라 노조미의 콤플렉스도 느껴지기 시작해서, 두 사람 모두에게 공감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L사: 저도 처음 보았을 때는 미조레에게 공감하면서 봤는데, 두 번째 이후에는 노조미의 감정도 무척 이해됐어요. 영상의 아름다움도 있어서, 정말로 점점 공감해 갔습니다. 동화 『리즈와 파랑새』 파트도 처음에는 귀엽다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현실과 겹쳐지는 부분에서 점점 감정이입이 되어서. 마지막 연주 장면은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몇 번이고 보고 싶은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Q: 정말 몇 번이라도 볼 수 있을 것 같죠.


L사: 그러네요. 처음 보았을 때 눈치챈 점을 근거로 삼아서 다음에 보았을 때 다른 시점으로 보면 새로운 발견이 몇 개나 있는 작품입니다. 기분에 따라 캐릭터의 대사도 다른 인상이 들어요.

사실 처음에는 노조미가 싫었어요. 그런데 끝까지 보니까 사실은 노조미도 엄청 갈등하는 걸 알게 되어서. 음대 부분이나 좋아해 허그를 거절하는 부분도 처음 봤을 때는 「성격 나빠」라고 생각했는데요(웃음), 두 번째 봤을 때는 노조미에게 감정이입이 되어서, 얼버무리는 이유를 생각하니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느꼈습니다.


Q: 노조미는 상냥한 아이죠.


L사: 맞아요! 정말 여자아이의 안타까운 빙빙 도는 느낌을 그대로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수다 떠는 장면만으로도 엄청 못 참겠는 기분이었어요. 어떤 특별한 히어로가 나와서 활약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 큰 사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정말 두 사람의 일상을 잘라냈을 뿐인데, 하나의 작품으로 성립해 있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Q: 여러분은 학창시절 악기를 하셨나요?


L사: 저는 고등학교 때 테너 색소폰을 했어요. 그것도 있어서인지 부내에서나 일상에서의 질투라던지 그룹 특유의(웃음), 여자아이가 잔뜩 모여 있는 곳의 감정이 정말 이해가 잘 되어서...


P사: 맞아요! 엄청 예민한 느낌이라던지(웃음). 일상 장면도, 아침에 플루트 파트가 모여서 아침밥 이야기를 한다던지 리얼했죠.


L사: 저는 테너 색소폰이 한 명뿐이라 파트연습을 할 때도 혼자였는데, 그래서 그룹이 부러웠어요.


P사 : 테너 색소폰은 어느 쪽인가 하면, 영화에도 나오는 더블리드 쪽이죠?(웃음)


L: 맞아요 맞아요(웃음). 혼자 교실 구석에서 연습하고 있는데, 아래쪽에서 왁자지껄하게 있는 것을 보고 있던 기억이 있어요. 소외감이라던지, 그룹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P사: 저는 클라리넷을 해서 영화로 치면 플루트 파트에 가까웠어요. 모두 연습하면서 재잘재잘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리고 미조레에게 새로운 후배가 생겨서 노조미가 불안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도 리얼하다고 생각했어요. 여자애는 둘이면 잘 지내는데, 셋이 되면 뭔가 불온한 공기가 흐르는 법칙 같은 거 있지 않나요?(웃음)


L사: 있죠(웃음).


P사: 연애와도 같은 감정의 엇갈림이 리얼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여고였으니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T사: 자기 이외의 두 명 중에, 다른 한 쪽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으면 괜히 복잡해지죠.


P사: 처음부터 세 명이면 괜찮지만, 두 명 가운데 한 명이 더 들어오면...... 좀 난감하게 되기도 하죠? 이 영화에서는 그 3명 째가 「후배」라는 존재였던 것이 아닌지. 그렇지만 그건 사실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다들 어른이 되었으니까 억누르고 있지만, 그런 부분 있지」라는 느낌을 들이미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L사: 저는 중학생 때 친구랑 둘이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데, 전학생이 와서 그 아이와도 친해지고, 분위기가 좀 안 좋아졌을 때 여자 담임선생님이 한 마디를 하셨는데, 「여자 세 명은 무리니까」라고.


일동: (웃음).


L사: 꽤 쇼크였어요(웃음).


Q: 세 명이면 잘 안 되는 건가요?(웃음)


S사: 저는 셋이서도 잘 됐어요.


P사: 그건 어른스럽네요!


S사: 어떻게 해도 의견이 갈릴 경우 2대 1이 되기도 하지만, 그럭저럭 균형이 잡히더라고요(웃음).


L사: 여자아이들은 특히 지금 말하는 평친...


(입회하고 있는 남자 일동): 평친......?


L사: 평생 친구라는 뜻이에요!(웃음)


S사: 그거, 스티커 사진의 스탬프라던지 있죠!


여성 일동: (왁자지껄)


L사: 저도, 뭔가 바람피운 건 아니지만, 내가 제일 아니었어?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엄청 귀여운 후배들이 나타나서 같이 밥을 먹으러 가거나 하면, 어쩌면 둘이서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라고 생각하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P사: 왜 저 애랑? 같은 마음을 입 밖에 내지는 않지만요, 조금 기분이 그렇죠(웃음).


T사: 노조미가 미조레에게 축제를 권유하는 장면에서, 유코와 나츠키에게도 권유했을 때 미조레의 표정이 흐려지는 씬이라던지......


P사 : 맞아요 맞아!


L사 : 수영장을 권유하는 장면에서도 미조레가 후배들도 데려가도 좋은지 물어보자 노조미가 굉장히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던가!


P사: 맞아요!! 그거 굉장했죠!


T사: 저는 남이 보고 있으면 의식할 수 없는 여자아이의 표정이나 몸짓이 엿보이는 것이 엄청 느껴져서, 참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웃음).


일동: (웃음).


L사: 엄청 알 것 같아요! 계단에서 계속 쫓아가는 부분이라던가, 불안을 해소하려고 하는 행동이라던가.


T사: 스커트라던가, 걸음걸이라던가. 동화 파트 때의 파랑새 소녀의 스커트가 활짝 펴지는 부분은, 그림책의 세계라는 느낌이 확 느껴져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혼다 미유쨩의 목소리가 정말 귀여웠죠!


P사: 마유쨩의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게 정말 좋았어요. 평상시의 학교와 대비되기도 하고.


L사: 직설적인 표현이 가슴에 와 닿았어요. 동화 파트에서 「어디에도 가지 마」라고 리즈가 하는데요, 현실에서 말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동화 속 세계에서의 표현이 있어서, 아아, 미조레는 「어디에도 가지 마」라고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P사: 현실에서 입에 올리기엔 좀 무겁죠. 동화 속의 두 사람이 대변해줘서 알기 쉬웠어요.


L사: 보다 깊은 마음속을 그리고 있는 게 동화 파트구나 했어요. 그런데, 결국 리즈도 자기완결 짓고 있죠.


Q: 그에 대해서는 감독님도 말씀하셨죠. 「리즈, 말 좀 들어봐」라고(웃음).


일동: (웃음).


L사: 일본인 특유의 것일지도 모르겠는데요, 자신을 억눌러서 다른 사람에게 맞추는 미학과 같은 거 아닐까요? 두 번째 봤을 때에는 동화 파트 쪽에도 감정이입을 했었어요.


T사: 날씨가 추워졌을 때 파랑새가 「리즈는 어디로 가?」 라고 하는 말을 듣고, 아, 계속 같이 있을 수 없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파랑새는 철새였구나 하고. 그것도 있고, 노조미가 「돌아오면 되잖아」라고 말했던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동화 쪽에서도 자기완결이 되어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도중에 파랑새에 대한 표현방법도 정말 좋았어요.


Q: 데칼코마니라고 하는 표현방법으로, 그것이 두 사람의 관계성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도 작품의 상징이죠.


T사: 그림부터 이미 영화 연출이 되어있었네요! 그 파랑새는 무척 인상적이라, 제 안에서 지금도 계속 날고 있어요(웃음).


L사: 음악 면에서도 우시오 켄스케 씨도 같은 표현을 사용하고 있었죠. 스캔한 것도 책자에 들어 있습니다! 4월 25일부터 발매하고 있으니 꼭 CD를 사서 봐 주세요!(웃음)





Q: 다시 본편으로 돌아가서. 세대나 성별에 따라 여러 느낌을 주는 작품이 되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L사: 학창시절엔 그랬지, 하면서 과거의 것이 되었기에 볼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세대 아이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요.


P사: 어쩌면, 지금 학생들은 와닿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우리는 학교를 졸업하고 밖에서 보고 있으니,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보면 부끄럽게 느끼거나 하는 건지도 몰라요.


Q: 시사회에서 울고 있는 여고생도 있었지요.


L사: 이야기의 주축은 미조레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요, 평행선에 노조미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아이가 아닐까요. 어느 쪽의 기분에 감정이입해도 울어버리게 되요.


S사: 저는 어느 쪽의 기분도 공감이 가서 두 사람 사이에서 감정이 왔다갔다했어요. 후반부의 플루트와 오보에의 솔로에서 노조미가 울어버린 곳부터 엔딩 크레딧까지 계속 울었습니다(웃음). 본편에서 생각한 감정을 되새기면서 엔딩 크레딧을 보고 있을 때, 학창시절에 너무 힘들었지만, 잊을 수 없는 일이나 친구 등을 떠올리고...... 미조레에게는 노조미가 전부라던지, 여자끼리의 독점욕이 강렬했어요.


Q: 미조레는 노조미 외에는 정말 무관심하죠.


T사: 그게 무척 미조레 같다고 생각했어요(웃음).

캐릭터를 말하자면 후배인 리리카도 귀여웠죠!


L사: 실은, 처음에는 경계하면서 보고 있었어요. 정말 진심으로 다가오는 거 맞아? 라고 의심해버려서(웃음). 하지만 정말로 선배랑 잘 지내고 싶어 하는 아이라서 너무 귀여웠습니다. 삶은 달걀도(웃음).


T사: 갑작스러운 달걀이었죠(웃음).


L사: 노조미 이외의 미조레 세계의 돌파구가 되었지요. 다른 캐릭터들이 제법 미조레를 신경쓰는 묘사가 많아서, 그런 의미에서 노조미는 좀 불쌍할 수도 있겠네요. 주변에 친구는 많이 있지만, 속마음을 꿰뚫어 봐주는 사람은 없어서 속으로 갈등하고 노력하고 있죠.


P사: 노조미는 『유포』시리즈에서도 그럴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과의 벽을 만들고 싶어 하는 아이가 아닐까 싶어요. 미조레는 항상 있는 그대로라서 주위에서 깨닫는 계기를 주지만,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멀리하고 마는 것이 노조미 자신이지요. 저도 조금 기분을 알 것 같은 게, 저는 파트리더였는데요, 주위를 보면 저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이 있고, 그것을 스스로도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아 괜찮아」라고 스스로를 타일렀던 적이 있어서 굉장히 공감이 갔습니다. 노조미가 미조레를 질투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약한 부분을 보여줘 노조미! 그러면 편해질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상당히 저 자신과 비교해 보고 있었어요. 마지막 장면에서의, 노조미가 미조레에게 한 대사에서는 울어버렸습니다.


Q: 여러분 각자 과거에 짚이는 부분이 많으신 것 같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대표로 L사로부터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L사: 많은 분들이 봐 주셨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특히,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를 보지 않으신 분도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의 시리즈를 보지 않았으니까 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척 아깝다고 생각해요. 그저 하나의 여고생들의 이야기로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노조미와 미조레 두 사람의 이야기로 보는 사람 전원이 방관자라고 생각하므로, 나였다면, 이라고 하는 부분도 포함해서 분명 어딘가 빠져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속 세계에 빠져서 자신과 비교하거나 하면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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