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재입덕하고 시즌4, 5 본 후기(?) 작성한거고 tmi가 많음

2020년도에 코로나때문에 할 거 없을 때 '레이디버그'에 첫 입덕하게 됐음. 그 땐 시즌1, 2, 3까지 나왔을 때라서 다 보고나서 계속 재방송 보고 오픈채팅 방에서도 1년동안 활동했던 거 같아.
그리고 시즌4가 하도 안나오길래 레이디버그에 흥미를 좀 잃고 있을 때 해외에서 시즌4가 방영되었어. 난 더빙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리다가 대충 대충 넘겼어. 그리고 레이디버그를 잊었지.
2024년, 01월 추억의 애니메이션을 찾다가 다시 입덕하게 됐어. 그 때 보니깐 시즌4, 시즌5도 나왔고 상하이 스페셜도 더빙돼서 나왔더라고. 그래서 지금 스페셜 편은 다 보고 시즌4, 5도 보고 있어.
레이디버그 시즌3 때 까지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시즌4를 보니깐 스토리보드가 전 시즌과 비교가 안 될 정도고 재미있더라..

그래서 결론은 오랜만에 재입덕해서 시즌4, 5, 스페셜 보니깐 시즌1, 2, 3보다 훨신 재미있고 옴니버스 형식(사건->호크모스 지배->해결)으로만 이어지지 않아서 더 흥미진진하네. 아직 시즌5 다 본 건 아니지만 파리편 더빙판 빨리 나왔으면 좋겠고, 시즌6도 더빙판 아니더라도 얼른 나오면 꼭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