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지의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서 글써본다.  바이럴이든 용팔이든 뭐든 다 좋다. 그런데 말이지,, 

삼 엘 델 ASUS ACER HP MSI GIGA 등등 어떤 제품을 구매하든 9할이 총판 용던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알아라.

69만에서 74만 되었다고 꽥꽥 거리는데 예산 리미트 걸어두면 쿠폰 사라지는것 쯤은 다 아는거 아닌가?

그래서 빅스 나 11절이나 시작하자마자 인기제품은 바로 품절되다가 나중에 다시 풀리면 카드 쿠폰 할인 없어거나 가격인상되거나 하지.

한 두 번 보는 것도 아니면서 뭘그리 꽥괙거리냐

애초에 말이다?

69만에 산 사람은 해피머니 신공 쓸 시간도 없이 끝났다.  왜냐고? 

어제 ㅃㅃ 에서 오후 10시20분에 올라와서  10시42분 쯤에 AMD 12만 쿠폰사라졌거든.

22분만에 해피머니 신공 수십장을 문자로 코드 받고 로그인해서 코드 입력해서 적립넣는 반복작업으로 69만짜리를 65만대로 산다는 것은 

밥먹듯이 쿠폰신공 능력자 아닌이상 불가능이다.

지금 74만이지만 해피머니 신공 때리고 국카몰 경우 등등 충분히 활용하면 70~71만원 정도로 구매가 가능하다.

69만짜리랑 고작 1~2만원 차이로 꽥꽥 거리지마라.

지금 이 가격에도 엄청난 혜자라는 것을 다음과 같이 설명할테니깐.

위에 이미지 스팩을 토대로 말하겠다.

1. 액정

OLED 아몰레드 / QHD 2K [2880X1620]해상도 / 무한대 명암비 / 120Hz 고주사율 / 0.2m GTG 응답속도 / 600니트 / P3-100% / 펜톤인증 

- 저런 패널 본적이 있는가? 현존하는 노트북 중에 이런 액정달린 놈이 있는지 찾아봐라. 

불과 1년 전만 해도 OLED에 120Hz 고주사율 달린 노트북이 최소 250~400만원대였다.

물론 지금도 이 스팩의 액정달린 노트북은 없지. 지금 이 스팩 비슷하게 액정패널만 구매하고 싶어도 최소 45만원 넘는다. 

2.  라이젠 세잔 5600H

-  씨네벤치 점수 기준 인텔 I5 11세대 보다 대략 25% 성능좋고 인텔 I5 12세대보다는 20% 낮다. 그만큼 12세대가 좋기는 하지만 가격이 문제지.

애보다 30만원 더 높거든. 6코어 5600H면 어지간한 무거운 작업들 떡을 치고 남는다.

3. RTX3050

- 외장 RTX3050. 최대 피크치가 45W~55W 정도라서 동일 게이밍 노트북 대비 10~20% 성능하락은 있겠지만 그만큼 저전력 고성능임.

RTX3050TI 랑은 꼴랑 4% 차이라서 의미도 없고 최소 RTX3060정도 가야 한체급 올릴 수 있지. RTX3050은

시네벤치 기준 5000점이고 RTX3060은 8400점이거든. / 참고로 갤럭시북 인텔 XE가 1000점임. 심지어 XE는 쓰로틀링 걸리면 답 없지.

3. 온보드 DDR4 16GB

- 추가 슬롯이 없다고 아쉽다고 할 수 있겠지만 노트북 대다수가 8기가 2개 장착해서 16GB다. 그 이상은 특수목적이 아닌이상 의미가 없지. 

추가적으로 하판 뜯어서 비용을 들지 않고 16GB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4. NVME M.2 512GB

- 이가격대 대부분은 250~256GB이지 500GB 도 아닌 512GB 면 QLC는 아닐 가능성이 높으니 TLC면 충분히 만족하지. 필요에 따라서 NVME추가 슬롯이 있으니

확장하면 되고

5. WIFI6 / 블투 5.2

- 충분하지

6. PD충전 지원

- 묻고 따질 것도 없지. 

이와 같은 스팩으로 백날 노트북을 찾으면 없다.  이 제품은 말이지 패널 하나로만으로도 60만원은 찍일 수 있는거야. 

내 장담하는데 이 삐주 이후로 노트북 중고가격은 개바닥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