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5월에 아마존 저 셀러에게 직구 했는데, 외관에 이상한 잡 기스랑 하얀 좆밥같은게 끼어 있음.
2. 바로 사진 촬영. 그러나 일단 아마존이라 믿었고 거기다 국제 배송 반품 절차가 너무 번거로워 일단 써보기로함
3. 온도가 이상하리만큼 높음. 몬헌 돌리면 95도 이상 찍어서 고사양 게임은 접고 디아3만 돌림. 대략 85도.
4. 아무래도 이상해서 구매 일로부터 20여일 지나 저 판매자에게 반품 요청함. "좆까 반품비용 40만원 발생한당께" 라는 답변 들음.
5. 반품 포기하고 유투브랑 오피스 작업만함. 그러나 1주일 전 사망. 무한 프리징 + 블루스크린 현상에다 결국 부팅 불가 증상 발생.
6. 용산센터에서 보드사망 판정. 센터 직원 왈 '이거 예전에 써멀작업 하셨던거네요? 봉인 씰도 깨져 있고요'
7. 근데 하판을 따서 써멀 작업 같은걸 해본적이 전혀 없음. 왜냐면 내가 gx701 하판 따는 법을 모름.
8. 고로 저 하이데볼루션 US 라는 새끼들이 내게 리퍼나 중고품을 다시 팔았다는 말.
9. 아......1번에서 언급한 하얀 좆밥과 잡 기스가 그제서야 이해가 가는 상황.
아래는 내가 5월달에 저 노트북을 받은 당일, 박스 까자마자 폰카로 곧바로 촬영해둔 사진들.
사진 더 있는데 용량관계상 지금 더 안 올라감.
한 두푼 짜리도 아니고, 무려 360 을 노트북에 투자하고 이 무슨 좆같은 짓거리인지 모르겠다
오늘 용산 센터서 보드 교체 후 집으로 배송은 되는데, 맘 같아선 저 판매자 한테 닌자라도 보내고 싶음.
피해자는 나 하나만 족하니, 혹시라도 아마존에서 전자제품 직구할 사람들 있으면 저 판매자는
무조건 믿거 하라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남긴다.
저 Hidevolution 이라는 판매자 예전부터 아시안에게만 반품된거 새걸로 재포장해서 판다는
괴소문이 노트북 리뷰쪽에 있었는데.....내가 놋갤럼들을 위해 이 한몸 희생한게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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