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솔로라이브날 11일

원래 여행일정은 6일까지였는데 이거 공지 보고 부랴부랴 비행기 다시 예약하고 숙소 다시 하고 그럼

입장은 12시반부터인데 11시40분? 쯤 미리 갔음 숙소도 라이브회장이랑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고 해서

아래서 대충 기다리니까 사람들 점점 모이드라고 혼자 뻘쭘하게 있으니까 아저씨 한분이 말 걸어주심 ㅋ

오리온즈 단톡방에 그전에 들어가서 이름은 알렸어서 다행인듯

이분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랑도 좀 편하게 다가간것 같기도하고

올라가서 리오 티 미리 산거 받고 줄섬

표 구매한 선착순으로 줄 서는데 나는 36번이었음 열리자마자 거의 바로 한거 같은데 36번이네

줄 서면서 리오to인 잇시가 일회용 팬라이트? 이름은 모르겠네 암튼 그거 나눠줌

마지막 곡 할 때 흔들어달래

여기도 드링크 600엔은 필수

입장할 때 빙고판 나눠줌

들어가니까 후라스타

회장 구조는 구글 지도에 vampkin치면 나옴 아사쿠사에 있는거임

공연은 스탠딩형식 남자, 여자구역 나눠져있음

여기도 역시 먼저와서 자리 차지해야됨 나는 36번인만큼 졸라게 느려서 한 4번째 줄 쯤 됐나 그랬음

기다리다가 리오 등장 와 진짜 역시 리오

졸라 예쁨

의상은 핑크핑크 러브코치 의상느낌

나와서 初恋サイダー、きみわずらい 두곡 부름 역시 리오답게 잘 불렀지만

키미와즈라이 초반에 박자 살짝 놓침 ㅋㅋ(귀여워~~~)

끝나고 인사하고 빙고 이벤트 시작

위에 사진에서 본 것처럼 나는 못받았다....

상품은 리오가 그날쓰고온 모자, 손수건2장, 체키5장, 리오가 좋아하는 과자들 모음+짤막한 메모 한 10개 됐던듯

아 체키 받고 싶어요~~~~

그리고 Kiss me愛してる、ダンバコ、明日も、Happy!(라스아이 들어가기전 그룹인 eyes곡)、愛を知る、眩しすぎる流れ星 이렇게 부름

明日も 부를때 촬영타임 줘서 좀 찍었는데 나는 ㅈㄴ 못찍었으니까 트위터 들어가서 보시길

莉緒と愉快な仲間たち 해시태그로 하면 많이 있음

다 끝나고 마지막 단체 촬영

연령대는 다양한듯 20~40대 정도가 대부분

여성팬들도 생각보다 꽤 많은듯 전체 한 100명정도 에서 한 15명 정도?

그리고 투샷 촬영타임 내 사진은 트위터에서 잘 찾으면 있을거임 궁금하면 보셈

이때는 다른 사람들도 한두마디 정도만 하고 가서 나도 뭐 이야기는 거의 못함

그냥 5월에 만나~ 이러고 옴(5월에 후준 공연 보러감)

아래에서 대기 하다가 오리온즈끼리 다시 올라가서 후라스타에서 단체사진 찍음

첨엔 몰랐다가 아까 맨 첨에 말걸어주신 분이 같이 올라가자 해서 올라감

나도 타월 갖고 싶다... 하하....

그러고 밥먹으러 갈사람 그전에 정했어서 야키니쿠집가서 밥먹고

또 몇명은 남아서 볼링치고 술 마시고 그러고 놀았음

빨리 5월 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