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초보자 공략 모음에 공치적강화표랑 장비강화우선가이드 같은거 업뎃 안된지 너무 오래댓는데 그거 보고 따라하는 늒네들 보여서 작성해봄

장비 & 캐릭터 강화 가이드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I74B-e4NMsKX2vJsKfHPAD6X-DgGooH5933-KZUPCjk/edit?usp=sharing

모바일 가독성 배려함 (S8기준)

장비 풀네임 링크 걸어놨는데 클릭하면 10강 인겜 정보창 나옴

추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쓰치칩 파밍이 가능해졌다

그래서 공칩기준 글써놓은거 날리고 치칩기준으로 강화하라고 수정할까 고민하다 일단 냅둠

'가치'나 지금 드랍률 생각해보면 치칩이 앞으로 계속 파밍맵에서 나올것 같진 않고 이번 이벤 이후 유입된 늒네들 고려해서 ㅇㅇ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치칩캔 라붕이들은 치칩베이스 강화 해주면 좋을것

ss치명칩 4개 댓글같은게 왜 달리나 생각해봤는데 내가 대상을 명확히 안정한듯

치명칩 충분히 있고 이미 공치적을 치칩 기준으로 맞춰놓은 고인물들은 초기화까지 하면서 따라할 이유 없음 ㅇㅇ

이거 적고있는 난 옛날에 키운 애들 죄다 쌍치칩(치칩 2개 끼는거) 기준이고 초기화모듈도 없어서 치칩 없으면 좆망함

Eagle은 치칩이 부족하거나 없고, 캐릭들 육성 많이안한 늒네들은 모든 캐릭들을 굳이 치명칩 기준으로 스텟 분배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자 쓴거임

<장비 안내>

먼저 논란이 될법한거로 시작함

SS치명칩은 더이상 채강애 칩이 아닌데스

임팩트 주려고 쎄게 말한거임

예전처럼 부동애 원탑이 아니란거지 쓰레기란 뜻 아니니까 갈갈하지마라

쓰레기란 뜻 아니니까 갈갈하지마라 중요하니까 2번 말함

(그림1. 포인트환산표 / 풀링 캐릭터의 스텟포인트 1당 올릴 수 있는 스텟 (공격 3), (적중 1.5%), (치명 0.4%)를 적용하여 환산)

- 옛날엔 스텟을 자기 맘대로 못올린데다 (강화개편 이전)

- 여러스쿼드를 동시에 운용할 필요가 없었기에 (영전이 없었다)

- 당시 가장 효율이 좋았던 SS치명칩 기준으로 공치적표가 작성되었다

지금은 강화개편해서 스텟도 마음대로 올릴 수 있고, 여러 스쿼드를 운용해야할 필요성이 생겼고, 치명칩보다 효율이 높은 장비도 있다.

SS공칩과 SS치칩의 포인트 환산 차이는 3.3정도이고, 이걸 공격력스텟으로 바꾼다면 10, 칩이라 *2 해봤자 20임

풀링 캐릭의 공격력이 대략 2000대에서 왔다갔다 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20은 너무나도 미미함

따라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지극히 한정적인 SS치명칩을 베이스로 모든 캐릭의 공치적 강화를 하는건 비효율적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공칩을 베이스로 깔고 필요에 따라 행칩을 비롯한 여러 칩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됨.

특히, 최근 등장하기 시작한 디텍터 계열의 전투개시 시 치명을 깎는 디버프를 고려해보면 더더욱ㅇㅇ

(제조는 너무 창렬해서 획득방법으로 치지 않을거임)

공칩으로 파밍맵을 굴리는데 실피가 남아서 최적화가 필요할 때는

- 행력 페널티가 있어도 괜찮다면 공치칩

- 행력 페널티가 있음 안되면 치적칩

- 적중이 필요 없는 경우 적중씹창칩

<선정기준>

1순위

-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맵 파밍을 위해 필요

- 거지런에 필요

- 스테이지 및 영전 등에서 강화 유무에 따른 전투력 차이가 큼

- 가성비

2순위

- 강화안하면 안될 것 까진 없는데 해두면 존나 좋음

3순위

- 이전 이벤트에서 필수 장비였던 적이 있음 (복각 대비)

- 강화해두면 경우에 따라 쓸모가 있음

내 주관적 선정이라 댓글로 의견 수렴해서 수정할거임.

이벤트 바뀌면 당연히 달라진다 ㅇㅇ 복각 일정같은게 아직 안나와서 미리 순위 지정은 못함

<캐릭터 강화 안내>

캐릭터 강화는 따로 쪼개서 쓸까하다가 장비 강화랑 따로 쓸 수가 없어서 같이 씀

기존에는 기본적으로 투자해주는 적중이 200이었다

근데 이벤트 맵에서 미묘한 새끼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함

(그림 3. 만월의 야상곡 EX지역 철충)

(그림 4. 할로윈 파크 패닉! EX지역 철충)

(그림 5.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EX지역 철충)

타란툴라나 디텍터는 적중관련 장비 들고가거나 기믹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넘어간다치고, 단골로 등장하는 와습은 기본 횝비 120이상에 철충 죽일때마다 점점 더 오른다

거기에 스카우트나 칠러의 횝비를 보면 5%가 꼽싸리 껴있는데 적중 맞출때 최소 십단위로 주는거 이용해먹는 좆같은 밸런싱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듬

뭐 하여튼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 기존 적중 200으로는 복각은 물론이고 앞으로 나올 이벤트나 7지, 영전에서 부족할 것 같다

- 적중칩으로 부족한 적중을 채우는 건 존나 비효율적이다 (그림 1 포인트 환산표 참조)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투자해주는 적중을 늘려야 한다

근데 얼만큼 늘려줄지가 좀 모호한데, 난 230% 주고있음. 이 부분도 내 주관이니까 의견 수렴해서 바뀔 수 있음

아래부분은 TMI인 것 같아서 걍 줄그어놓음 안읽어도 댐

어느칩을 기준으로 두느냐에 따라서 공치적 투자 방법이 달라져서 각자 소개함

아래 소개할 강화방법은 보편적인 딜러 대상이고, 특정 조합 혹은 특정장비가 고정인 캐릭은 예외임

예시) 콘소칸, 에키나앤덱, 에밀리 등등

보조장비의 경우 상황에 따라 장비를 취사선택 해야한다는 점(주로 에펙)에서 보조장비는 셈에서 치지 않음

걍 잘 모르겠고 특정 캐릭의 강화방법을 찾고 싶으면 시트에서 컨트롤F 활용해서 직접 찾는데스

<공칩 베이스>

장비 모두 벗은 상태에서 패시브 적용 후 적중 230%, 치명 100%

장점 : 범용성 max

단점 : 치명이 넘쳐서 딜로스 생기는 경우 많음

<치칩 베이스>

ss치명칩 1개 낀 상태에서 패시브 적용 후 적중 230%, 치명 100%

장점 : 조합 편성 후 치명이 28% 이상 초과하면 치칩대신 다른 장비를 착용하여 딜로스를 줄일 수 있음

단점 : 치명칩 구하기 힘든데스, 치명 28% 초과 안하는데 칩 2개를 모두 다른거 써야할 경우가 생기면 얄짤없이 초기화행

영전에서 수동으로 굴리는 딜러들만 치명칩 갯수에 맞춰서 해주는 것을 권장함

치칩이 1개 밖에 없는 늒네가 딜러 모조리 치칩 베이스 강화해버리면 딜러 여럿 동시에 써야하는 상황에선 한마리만 치명 100되는 경우 생김. 그 때마다 죄다 초기화할 거 아니면 치칩 갯수대로, 제일 선호하는 녀석 순서대로 치칩 베이스 강화 해주는데스

예시) 치칩이 2개이고 알렉주유팟, 에밀리주유팟을 자주 사용한다면 에밀리와 알렉만 치칩 베이스로 강화

<치적칩 베이스>

치적칩 1개 낀 상태에서 패시브 적용 후 적중 230%, 치명 100%

장점 : 조합 편성 후 치명이 20% 이상 넘치면 다른 장비 채용 가능, 2개는 확실히 획득 가능

단점 : 2개 초과해서 가질 수 없음, 치명칩처럼 치명 초과 안할 때 칩 2개 다른거 써야되면 초기화해야함

치명칩과 치적칩은 일장일단이 있음

치명칩은 28% 넘겨야 다른 장비를 낄 수 있는 반면, 치적칩은 20% 넘기면 됨. 대신, 8%만큼의 수치만큼 치명칩이 더 이득을 볼 수 있음

기본적으로 치적칩의 효율이 더 좋고, 주변에 치명버프를 주는 애들은 적중도 따라 주는 경우가 많아서 칩을 바꿨을 때 적중 35% 빠지는 것도 커버 가능한 경우가 많음.

치명만 버프(14) : 그렘린, 님프, 메이, 미나, 불가사리, 브라우니(a), 철용, 스파르탄 캡틴, 뗑컨, 아탈란테, 에이다, 엘븐, 켈베(a), 탈론페도,

적중만 버프(12) : 렘파트, 레오나, 레이븐, 바닐라, 백토, 실피드, 아자젤, 아쿠아(a), 알렉, 알바, 에키드나, 핀토

치적다 버프(21) : 다이카, 다프네, 닥터, 라비아타, 마리아, 베라, 브라우니(s), 뽀끄루, 세이렌, 소완, 오드리, 운디네, 유미, 이프리트, 쿠팡, 칸, 캐럴, 켈베(s), 콘챠(s), 티아맷, 펍헤드

(빨간 표시는 내 생각에 이벤트나 영전에서 자주 쓰인다고 생각되는 녀석들임. 칸콘소는 지들끼리 노니까 일단 제외함)

개인적으로 늒네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공칩베이스 강화하면서 영전에서 주력딜러로 쓸 애 2마리만 치적칩 갯수 맞춰 치적칩 베이스 강화해주는거

그러다 나중에 치칩 먹을 때 마다 맘에 드는애 하나씩 치칩 베이스로 스텟 찍어주면 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