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역 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644594

2지역 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646410

3지역 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657089

1ex, 2ex 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669126

들어가기에 앞서

이 공략은 진짜 운이 없어서 제조가 십창난 뉴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어 나 뉴빈데 제작으로 S급 이상 먹었는데 얘네 쓰면 안됨? 하면 그냥 써도 됨니다.

대표적으로 뽑았다하면 제대를 먹여살리는 발키리 페로 등등.

그리고 이 공략을 싹다 따라한다면 유닛이나 장비를 드랍에만 의존하기때문에 시간이 좀 오래걸릴 수 있음. 효율적인 공략은 아님.

4지역부턴 괴상한 몹들이 많이 추가되어 곯머리를 앓는다. 리제와 다이카로 패턴을 해결할 수는 있다.

4-1에 가보면 2ex 지역에서 봤던 칙스나가 등장한다. 이때문에 진형은 2ex를 밀던대로 딜러와 다이카 중열, 탱커 전열에 두고 스나를 우선 잡아주면서 진행한다.

4-4에서는 센츄리온이란 녀석이 등장하는데 얜 아군이 죽을때마다 점점 강해지고 플러스로 반격 버프까지 건다.

게다가 평타가 가로행 한줄을 싹 공격하기 때문에 탱커 뒤에 있는 딜러들도 덤으로 살살 녹아버리는 위험한 녀석이다.

첫턴을 쉬는 칙스나와 달리 얜 그런거없이 포격부터 날리고 보니 무조건 0순위로 처치할 것.

4지역에서 추가되는 특이한 몹중 하나인 와습은 아군이 죽을수록 회피율이 증가한다.

때문에 와습을 버려두고 다른 몹부터 잡으면

이렇게 된다. 회피율 3중첩이라 기본회피 60%에다가 3중첩 105%를 더해서 165%인 상태다.

이러면 명중률 265% 이상인 캐릭터로 패거나 그냥 회피버프 풀릴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게다가 평타가 가로 2칸을 공격하는 화염방사기라서 켈베 뒤에 숨은 중파리제까지 구워질 수 있다.

리제 명중률을 최소 160%는 맞춰놓고 빨리빨리 잡아주자. 미래를 위해 200%까지 투자해놓는것도 좋다.

복습해보면 처치 0순위 센츄리온(근데 얜 웬만해선 잘 안나옴), 1순위 와습, 2순위 칙스나이퍼 라고 할 수 있다.

4-4는 보상으로 그 유명한 발키리가 등장한다.

제조를 아무리 해도 발키리가 안나온 언럭키 뉴비들은 한동안 이곳에서 자동런을 하자.

패시브스킬까지 합쳐서 회피율 235%를 찍으면 칙스나에게도 한대도 맞지 않을수 있다.

근데 내 다이카는 스킬까지 더해서 회피가 200%정도라 중열에 램파트를 두었다.

이러면 칙스나 어그로를 램파트가 분담해줘서 다이카의 부담이 줄어든다.

램파트는 적어도 방어력 400, 웬만하면 450을 넘겨주면 좋다.

4-6지역에서부터 추가되는 또다른 이상한 쉑 스캐럽이다.

얜 반피이하로 깎이면 방어력이 더럽게 많이 증가하기때문에 수많은 오토런 시도들을 좌절시킨 놈이다.

한방에 잘라버리거나 아니면 패시브로 방어관통이 있는 중파리제를 기용해서 썰어버릴 수도 있다.

4b지역을 깨면 바닐라가 합류하는데 콘스탄챠보다도 훨씬 약하다. 난 안쓸란다.

b지역도 밀고나면 이제 4-8 보스, 레이더를 상대할 시간이다.

레이더의 기술들은 하나같이 범위기인데다가 아군이 죽으면 회피증가, 주위 아군에게 AP증가 등등 열거하기 좆같은 패시브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피통도 2만씩이나 되서 딜찍누하기도 어렵다.

다행인 점은 적 구성이 싹다 기동이라서 명중률이 경장에 비해 낮고, 앞열에 놓인 유닛만 팬다는거다.

그래서 전열에 다이카, 램파트만 남기고 딜러들을 모조리 후열로 빼준다.

맨 뒷열에 켈베를 넣으면 사거리때문에 암것도 못하는 토템이 되므로 대신 오랫만에 노움을 넣어준다.

노움은 이번 전투에서 콘크리트를 설치할 필요는 없고 잡몹정리 및 표식 셔틀을 맡으니 적중을 200% 확보해준다.

거기다 적중칩까지 달아서 적중을 낭낭하게 해주면 보스가 뭔짓을 해도 높은 확률로 표식을 박아줄 수 있다.

한편 램파트가 없어도 다이카 혼자 휘적휘적 회피를 할 수 있을거같긴 한데

레이더의 적중률이 160%이므로 다이카가 혼자 이걸 다 피하려면 자버프까지 합해서 회피 260%를 찍어야 하는데

지금 내 다이카가 그정도까진 안되니 램파트를 같이 배치시켜서 받는 딜을 분산시켜준다.

첫페이즈에서는 전열의 와습부터 우선 정리해준다.

보스는 덩치만 컸지 화력은 생각보다 약하다. 헤비 스카우트가 더 셈.

와습들을 정리한 후엔 헤비 스카우트, 스카우트, 스캐럽 순으로 정리해주면 좋다.

근데 보스 이놈한테 좀 이상한 버그가 있어서 분명 상태정보엔 회피율 버프가 다 없어졌는데 실제론 회피버프가 1라운드 더 적용되는 일이 있다.

그냥 속편하게 고명중 노움으로 회피율을 확 깎아버리고 때리자. 그러고나면

리-제갓

?? 근데 게임이 안끝난다. 2페이즈가 있다.

보스의 패턴이 전기속성 딜로 바뀌는 등 변화가 있긴 하지만 딱히 큰 변화는 아니다.

아까 말했던것처럼 와습 - 스카우트 - 스캐럽 순서로 잡아주고 한번더

리-제 갓

이제 대망의 5지역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