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류사에서 경제를 놓고 역사를 보면 어떻게 흘러갔는지 눈에 보이는데,
국가말에는 항상 빈부격차가 존재했음.
그래서 난 경제가 인류사 모든 카테고리 최상단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경제를 보고 정치를 보면 문제가 뭔지 보임.
지금 현 상황은 빈부격차로 인해 청년들마저 자발적 미취업자가 26%에 달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이게 조선말에 지주들과 관료들이 세금을 엄청 뜯어가버리니까 아예 일하기를 포기한 소작농처럼 된 현상같음.
사실상 열심히 뭔가를 노력해서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로 전략해버린 사회이고 시장의 파이가 그만큼밖에 없다보니,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더 먹을건 없어지고, 이제는 아예 포기하는 사람들이 대거 생겨나고 있고...
그나마 정치권에 입문한 청년 정치인들은 조선시대 돈주고 관료직을 샀던 것처럼,
공천권을 받기 위해 지역위원장에게 뇌물을 바치고, 그걸로 한자리하면서 본전 찾아야되니 뒤로 뇌물 받아쳐먹고, 세금을 이상한 정책에 쓰면서 뇌물 받아먹고..
이러니 서민의 삶의 질은 점점 더 떨어지고,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하고...
그렇다고 조선시대처럼 반란을 일으킬 수도 없고, 봉기도 불가능하고...
이게 민주주의의 가장 큰 엿같은 점이자, 개혁이 불가능한 시스템이라는 것.
그래서 난 어렸을 때부터 생각했던게 이 민주주의 시스템을 도입한게 결국 기득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음.
고대 그리스도 나름 민주주의 사회였는데, 이와 비슷한 경제문제로 사회가 붕괴됐을꺼라 예상해봄.
내가 그리스 역사를 공부한건 아니라 어떻게 망한지는 모르겠으나,
경제적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분명이 빈부격차 문제로 쿠데타 일어나서 망했을 확률 99퍼센트 같음.
그리고나서 다시 왕조사회가 들어섰지.
그래서 내가 어린 시절 생각했던게 이 민주주의란 시스템이 오히려, 기득권을 강화하고 계속 해쳐먹을 수 있는 구조겠구나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음.
물론 그렇다고 왕조나 공산주의가 좋다는건 아님.
두 체제의 장단점이 너무나 명확해서 어느게 좋다 나쁘다 말할수는 없어도, 지금 현 한국사회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은 민주주의 체제로 해결하기는
사실상 쉽지 않다고 생각함.
나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서 개혁에 성공할거라 생각함.
근데 문제는 정권바뀌면 도로아미타불되는게 민주주의 체제임.
결국 정책 폐기시키면 다시 원점이 되버리거든.
그래서 차라리 이럴 땐 전두환같은 무력쓰는 쿠데타가 일어나서 정치인들 싸그리 잡아다가 삼청교육대 보내고, 반란 한번 일으켜야되는거 아닌가 생각할때도 있음.
물론 독재나 왕조는 중앙정치가 부패하기 때문에 그것도 나름 문제지만, 이 민주주의의 너무 큰 병폐가 한국사회를 더 병들게 만드는거 같음.
솔까 내가 독재자라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이 인권위 족쳐버리는거임.
사람 아닌 새기들한테 인권 운운한다는거 자체를 나는 용납을 할수가 없음.
내가 왕이었으면 살인,금융범죄는 무조건 노동교화형 하루 20시간 공장에서 노동시켰음.
뇌물 받아먹거나 일 안하는 정치인 있으면 북한처럼 정치인수용소? 웃기지마라. 난 광화문 광장에 매단다음에 사지육신 절단시킨다. 그게 아니라면 교수형.
한국사회는 희안하게 금융범죄에 대해서 너무나 관대하다보니, 똑같은 일들이 수없이 반복되고
몇천억을 해쳐먹어도 대충 10년 살다나오면 기득권으로 사니까 머리 좋은 놈들은 어떻게 해쳐먹을까를 궁리하는 사회가 됨.
이게 정상적인건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미쳐돌아가는 세상같다.
다음 생에 태어나면 이방원으로 태어났음 좋겠다. 욕은 먹을지라도 싸그리 숙청해서 살기 좋은 세상 좀 만들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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