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근 상병의 참담한 희생 관련해 민주당 의원들...아주 허약하기 짝이 없었음!! 국정감사나 소위 예산안 국면 관련해 국방장관 신원식이나 해병대 사령관 김계환같은 작자들에게 날카로운 질문 하나 못하는 것이 그 증거로써 장병들의 기본 안전조차 지키지 못하면서 무슨 염치로 아들들을 군에 보내달라 하느냐, 무슨 애국심 운운에 안보 강화를 운운하느냐..이런 질문들을 할 생각이 안드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여당으로 미화되는 국민의짐이 명백한 책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해병대 1사단장, 임성근이에 대해 두호를 해대면 국짐도 꾸짖어야 하는 것 아니랍니까??? 니네 자식들이 희생되었어도 그딴 소리를 할거냐, 도대체 박정훈 대령이 무슨 정치적 어쩌구를 운운하는거냐, 니네들이 무슨 보수이고 우파냐, 무슨 염치로 애국심과 안보 강화를 운운하느냐, 니네들이 무슨 염치로 아들들을 군에 보내달라고 하느냐...이렇게 호통칠 생각조차 못했답니까!! 정 질문을 못하겠으면 서류라도 집어 던지던가!! 왜 거짓말하냐고!! 이런 깡다구도 없는 것들이 무슨 야당이고 이런 것들이 180석을 했으니 효능감도 없었다 확신합니다..이번에 들어가시는 탱커들께선 제발, 제발 저 안일함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바라면서 횡설수설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