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시민단체 몫 서미화, 김윤이 

민주당 들어온다고 선언한 날 부터 교섭단체 가능성은 거의 사라진거임;

조혁 12+진보3+사민당1+기본소득1+새미래1+시민단체2

이렇게 해야 교섭단체 되는건데 시민단체 몫 2명이 없으니 불가능해짐.

조혁당이 이준석이랑 손 잡으면 가능하긴 한데 다른 정당들이 동의 하겠냐고;

매 사안마다 의견 갈릴 것 뻔하고 지분 달라고 할 텐데.

결국엔 국회법을 교섭단체 10명 조건으로 내리는걸로 바꿔야 하는데

국회법은 단독으로 처리 불가함. 무조건 합의해서 통과 시켜야 함.

단독으로 처리 할 순 있지만 정치적 부담이 매우매우매우 크고 

만약에 통과 시킨다 하더라도 국힘이 10명 제명 시켜서 정당 하나 만들면 그만임.

그리고 민주당에서 교섭단체 10명 얘기 나온건

조혁당이 나오기전부터 정치개혁 차원에서 큰 틀로 발표 했던 내용임.

근데 그걸 가지고 조혁당이랑 매치 시켜서 대표적으로 김민석을 까고 있으니;

그러면서 원내대표 나오지 말라고 문자폭탄 존나 보냈겠지;

추장관도 인터뷰 보면 조국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몇번이나 그랬음.

민주당 인사들이 각종 인터뷰에서 교섭단체 관련해서 화끈한 답을 못내리는 이유도

그냥 정치적, 정무적으로 이렇지도 저렇지도 않게 답하고 있는거 못느끼남;

민주당은 조혁당이랑 괜히 사소한걸로라도 갈등 빚고 싶어 하지 않음.

아예 적으로도 아예 우리편으로도 만들고 싶지 않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