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혹시 갤주기각 바로 다음에 원대뽑은거 기억나냐?
아마 후보군으로 남인순, 홍익표, 김민석, 우원식 이렇게 생각날거다.
남인순은 걍 음양의 조화에 맞게 꽂아넣은거다.
실제 싸움은 홍익표 VS 김민석 VS 우원식 이자들의 싸움이었다.
홍익표는 부드럽고 어찌보면 갤주랑 상반된...."교수+순정만화에 나오는 모범생" 이미지임.
김민석은 걍 꼬리 아홉개숨긴 여우였음. 우원식은 어떠냐? 곰임. 러시아 불곰...ㅋㅋㅋㅋ
추미애 의원이 기동성 빠른 호랑이라면 우원식은 불곰임. 걍 못막음. 돌진하는 스타일임.
그리고 이사람이 강점이자 약점인데 표정을 못숨김. 좋게말하면 순진한면이 있고, 나쁘게
말하면 포커페이스가 안됨. 화나고 좋은 표정이 걍 다들어남.
오늘 국회의장 포부를 밝힌거 봐서는 개헌이나 이채양명주+양곡관리법+간호법 개정등 치고
나갈거임. 근데 닥치고 돌격 스타일이라 한번 구덩이에 발을 헛디뎌 넘어질수도 있다. ㅎㅎㅎ
그거만 주의하면 크게 문제는 안됨.
그리고 답답하다. 과거에 협치했다. 라고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당시 원대될때는
민주 123, 자유한국당 122, 국당 38석으로 걍 서로 협조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시절임.
이미 민주당이 키맨이 확실이 된 170석이므로 거침없이 나갈사람임. 너무 걱정 ㄴ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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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위에 우원식 옹호만 써서 오해하지는 마라. 나도 추다르크가 된다면 더욱 기뻤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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