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하고 싶은것은 이분들도 정파적 방송임
대놓고 말하지않는데 추미애쪽으로 팔이 굽는게 은은하게 보임
뉴탐사에서 인터뷰는 모두 추미애 찍은 분들임
우원식찍었다는 분은 분위기 험악해서 나서지않는다고 함
제대로 분석하려면 우원식을 찍은 분 추미애 찍은 분 모두 인터뷰하는게 맞으니 백퍼 맞다고 볼수는 없음
허재현은 친명 국회의원 섭외가 잘되고
장윤선은 비명(친문) 섭외가 잘되니 합쳐서 보면 윤곽은 알수 있을거라 생각함
한줄로 정리하면 우원식이 잘해서 이겼다 임
전 지역구를 다 찾아갔다고 함
선거캠프를 차렸다고 함
5번이상 전화를 해서 상대방이 압박감을 느낄 정도였다고
한편 추미애는 국회 사무실 도는 걸 보긴 했다고 함 (상대적으로 열심히 안했다는 말을 애둘러 표현)_
여성 국회의장 만들어보자 분위기가 만들어지는듯했지만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고
여성 국회의원 숫자가 너무 적어서 그랬던거 아닌가 말함 (김영주 문제는 말하지않음 )
우원식은 척지는 사람이 없었음 두루두루 원만한 스타일
근데 추미애는 적이 많았다 특히 친문은 매우 적대적 그 누가 후보로 나와도 추미애는 찍지않았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함 (친명 국회의원 생각임)
허재현기자가 계파투표 문제를 끈질기게 질문했는데
상대방이 그런것 당연히 있지요 라고 말함
어제 갤에서 이걸 엄청 부각 시키는데 전체내용을 보면 이게 중요 이슈가 아님
비공개시간에 진행된 정견발표에서 8표 우리쪽으로 갖고 오겠다고 했던 발언도 있었다 지나가듯이 발언함
장윤선이 뉴스하이킥에서 (비명/친문을 대상으로한 취재로 추정)
8표 발언에 감동받아서 그자리에서 마음 바꿨다는 의원도 있었다고 크게 영향 줬다고 했거든
추미애를 뽑으면 국힘이 좋아한다는말도 했었고
두개를 합치면 대충 답이 보이지
그리고 이재명 대표는 선거가 너무 과열되니까(분열 조짐이 보이니) 정리하고 싶었고
당심(당원의 마음)을 고려해서 추미애쪽으로 모으고 싶어했던걸로 보인다고 함
추미애가 반드시 되어야 한다는 의미의 명심은 틀린것임
이재명대표는 후보중 누가 되어도 문제없다고 생각했다고 함
갤에서 너무 오바하길래 정리해봄
강진구기자는 이재명대표가 "당심을 고려해서 투표해달라"는 말을 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워하던데
허재현 기자는 거기 아무 코멘트 없었음 (나도 이건 강진구 기자 오바라 생각함)
추가
추미애당선자는 초선 국회의원쪽이 주로 밀었고 우원식 의원은 재선이상 의원들이 주로 밀었는데
초선 국회의원들은 마음속으로만 추미애 찍어야지 하는 분위기였다면
재선이상 의원들은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고 우원식의원을 미는 활동을 했다고
그러다보니 원내 분위기가 우원식이 되는 것 같은 분위기 였나 보더라
추미애 당선인 붐업이 잘 안된 이유중에 이것도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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