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이 많지만 다선자들이 원내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거

들어보니 추미애 찍으려고 생각한 초선들이 많았는데

추미애 찍자고 활동한 사람이 거의 없었나봐

다선의원들은 활발하게 전화도 하고 왜 우원식이 되어야 하는지 연락도 엄청 많이 하고

당심이 이렇게 확실한데도 이런 상황이라면 다른 일은 문제없을까 그건 걱정이었음

추미애 당선인이 상대적으로 활동이 적었고 추미애 지지하는 초선 의원들은 겉으로 마음 드러내지않고 조용히 있었던것까지

이번 당원들이 화내는거 보면서 초선의원들도 좀 달라지고 당원들의 마음 받드는데

나혼자 찍으면 된다가 아니고 적극적인 활동도 했으면

그리고 추미애 당선자는 꼿꼿한것도 좋은데 같이 산책도 다니고 대화도 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할것같다는 느낌

6선인데 추미애 당선인을 위해 뛴 사람이 김현뿐이라고 하던데

들어보니 선거 캠프 개념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지지활동했던것같아

우원식은 캠프가 만들어졌다고 하고 추미애는 그런말없는거 보니까

좀 활발하게 으싸으싸 하는 분위기 만들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