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초 중반은 흔히들 말하는 진x보대학생 세대임.

80년  대학에 입학한 진x보 대학생이 지금 50중반 60초중이고

90년대 초중반 대학에 입학한 진x보 대학생이 지금40중반 50초

95년도만 해도 이미 대학가에서는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 운동권 총학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있음

2000년 들어서는 기존 운동권 중심의 총학은 사라져 가는 시절임

그러다 보니 흔히들 말하는 대학에서 데모라는걸 경험해본 세대는 95년도 이전 대학생활을 하는세대임.

50대 지지율과 60대 지지율이 5년전과 다른이유가 여기에 있음.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이 서서히 나이를 먹기 시작하면서 기존 국짐당 지지율이 강세였던 5060 세대가 무너지고 있는거임.

물론 나이를 먹으면서 변화하는 부분도 있지만 세대 진입은 지지층의 변화가 시작된거임..

지난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했던 이유도 이런 지지층의 세대 변화에 유입되는 선거연령층인 젊은 세대의 지지로 압승이 가능했음.

89lee의 세대 포위론이 잘 먹히지 않은것도 50후반 60초 국짐 지지율이 이전과 같지 않다는점임.

여기에 30대 중후반 연령층은 이명박 박근해 세대로 특히 이명박에 대해서 잘아는 30대 중후반 세대가 국짐에 대한 반감이 높음.

부동산 문제로 민주당에서 많이 이탈을 해서 30대 지지층이 약해져 있는게 문제임.

젊은층 포섭도 중요하지만 지금 민주당은 

기존 민주당 지지에서 돌아섰지만 국짐지지가 약한  30대 중후반과 50대후반60초중반 연령층을 집중공략이 진짜 중요함.

30대 40프로 50대 45프로 60대 30프로 이상 지지율을 거져온다면  승리 할수있음

물론 그이하 지지층에서 30프로이상 가져온다면 5프로 이상 압승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