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마누라 김건희가 영빈관을 옮긴다고 한거 아냐?
내가 알기로 영빈관은 손님 올 때 잠깐 쓰는 공간이다.
매일 쓰는 건물도 아닌 걸 왜 뜬금없이 옮기자고 했을까?
그리고 얼마있다 윤석열은 청와대를 해체한다고 했다 

형이 곰곰이 생각을 해봤다. 뜬금없이 왜? 왜? 왜?

먼저 청와대를 살펴보자. 

청와대는 북악산 아래에 있다. 북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이 있는데 그 골을 메워서 지은 거라고 한다.
그 증거로 청와대 안에 이상하게 우물 같은 구덩이에 뿌리내린 큰 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 그게 청와대 건축 전에 크던 나무를 놔둔 거라고 한다.
관람이 가능한 공간에 있는지는 모르겠다. 어째뜬 계곡을 거의 10미터 정도 메워 지은거라고 하더라. 계곡에 건물....뭔가 음침하지?

다음으로 칠궁. 게이들아 칠궁이라고 들어봤냐? 

최근까지도 비공개였는데 몇 년 전부터 외부에 공개한다더라. 예쁘라고 하더라.
가서 구경해라. 이게 궁이라고 해서 무슨 경복궁, 창경궁 같은 궁전같지?
근데 그게 왕을 낳은 후궁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왕까지 낳았는데 중전이 못된 여자.. 졸라 한이 서려있지 않겠냐? 그게 어디있다? 영빈관 옆에 있다는 거다.

음기 넘치는 계곡을 메꿔서 지은 청와대, 특히 한맺힌 여인들의 위패를 모신 칠궁..

우리 건희도사님은 윤짜장이 청와대를 가도 졸라 불안한거다.
본인도 거기서 살아야 하니 얼마나 무섭겠냐? 박통 총 맞아죽고, 전,노 빵에 가고 등등등... 말년 좋은 대통령이 없었으니까.. 

형이 봤을 때 영빈관을 옮긴다. 청와대를 폐쇄한다. 이거 그냥 나온거 아니다. 백퍼 무속이다.
졸라 무섭다. 무속에 심취한 여인이 국정을 좌지우지 하게 하는거... 폭망각이다. 

무속으로 나라 망친거 궁금하면 ‘진령군’이라고 찾아봐라. 나라 망하는거 순간이다. 투표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