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기업에서 같은 스펙이면 여자보다 남자뽑으려는 성향이 있단 말이야

물론 이건 고용주가 게이거나 남미새여서 그런게 아니라

통계적으로 남성한테는 고된일도 시킬 수 있고, 결혼리스크도 없는 반면

여성한테는 기본적으로 고되거나 몸쓰는 일을 시킬 수 없고, 결혼리스크도 있기에

남성을 선호하는 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그런 이유때문에 남녀를 차별하는건 불공평함

이런 현실적인 문제는 안타깝게도 10대남자라던가 20대 초반남자한테 크게 효용이 안됨

오히려 이들은 학창시절에 남자라서 힘쓰는 일에 동원되고

같은 잘못을 해도 여자는 지도에서 끝내는 반면

남성한테만 매섭게 책임을 묻는 행태에 질려있고

당면한 군문제에 큰 불만을 안고있음

또한 미디어와 언론은

남성에 대한 비하는 성적인 비하까지고 쉽게 용인하는 반면

여성에 대한 비하는 성역으로 치부함

당장 박나래가 아니라 남성코미디언이 여자 뷰지 쑤시는 손동작을 했다면?

재기해, 한남죽인다, 6.9외쳐된 혜하역 시위가 성평등시위로 포장되는 반면

남자들이 모여서 김치녀, 한녀 죽인다, 흑보지깜보 이랬다면?이 그와같은 예고

정부주도의 페미편향적인 성교육이

오히려 586들이 받았던 반공교육처럼 

역풍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함

결론은 남자랑 여자는

서로 싸우고 배척해야하는 존재가 아닌

같은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공존하며 

서로 배려해야 하는 존재인데

피부로 와닿지 않는 일상의 여성차별에는 진전이 없으나

피부로 와닿는 미디어와 언론 정책은 남성차별을 낳은 꼴이 되어버리니

여성차별은 그대로 존재하면서도 남성차별을 더해버리게 됨

그래서 더 이상 남성들도 여성인권운동에 호의적으로 협력할수도 없게 되고

여성들또한 남성들에 대해 각을 띄우며 갈들의 골이 깊어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