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주고
크보는 시즌도중 오는 투수들에겐 최대 10만달러 제한이 있음


대체용병이 알바 이후에 크로우가 100퍼센트 복귀가 가능하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까마귀가 복귀를 못하게되면
대체용병후 교체용병을 알아봐야하고 이게 문제가 2가지가 생겨버림

1. 용병셀캡
2. 마이너 최저연봉>한국연봉


1번은 행정적 문제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될뿐 영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긴 어려움.

다만 2번이 크게 걸림돌이 되는거임







마이너 최저연봉이 72만 달러임.

이게 요즘 외국인선수 퀄리티가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인디

한국와서 1시즌 풀로 100만달러를 받는다 칠때

미국 주에 따라 세금을 7만달러만 내고 끝나서
수입이 65만 달러가 되지만
한국에 오면 61만달러그 되는 경우가 생겨버림.


홈그라운드인 마이너에서 뛰는게 한국에서 100만달러 받는거보다 더 많이 번다는거임.

그래서 마이너에서 최소등록일수를 채우는게
한국에 대체알바 오는거보다 금전적으로는 무조건 이득이고
ㅇㅇ




시즌 중간에 교체용병으로 온다고 했을땐
6,7,8,9,10 50~60만달러를 받게되고
세금 우수히 때고 뭐하고 하면 35~45만 달러가 되는거임.




근데 만약에 대체용병 후에 교체용병을 구한다?
크보 규정상 월10만달러로 상한선이 그어져 있기때문에
7,8,9,10 40만달러, 즉 받을 수 있는 연봉파이가 줄어드는거임.

선수입장에선 마이너 남아서 등록일수  2/3 채우는게 낫지.




그래서 대체용병을 6주 쓰게되면
마이너에서 질좋은 연봉보다는 대만, 일본2~3군, 남미애들쪽이 올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거고 그래서 안쓰니만 못하다 소리가 나오는거같음.

기아가 출혈을 각오하고
멕시코리그처럼 마이너구단에 임대료를 지불하고 임대로 데려오는 방법이 있지만,
이런 경우는 경험이 필요한 젊은 선수들 위주로만 보내기 때문에 좋은 선수를 데랴올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