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12/11717477/youri-tielemans-expects-monaco-return-after-leicester-loan

유리 틸레만스는 이번 여름 레스터 임대를 마친 이후에 모나코 복귀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틸레만스는 일요일 첼시를 상대로 지난 1월에 임대로 합류한 레스터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레스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6월에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 완전 이적으로 틸레만스를 붙잡고 싶다고 말했지만,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등의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들 역시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틸레만스는 벨기에의 'VTMNieuws'에서 이렇게 말했다. "특별한 변화가 없는 이상은 이번 여름에 모나코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일이 잘 흘러간다면 누구나 그렇게 유지하길 바라죠. 모나코가 어떤 제안을 받을지는 모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벨기에 국가대표팀의 주전 선수인 틸레만스는, 시즌 후반기 동안 로저스의 지휘 아래 반등에 성공한 레스터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12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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