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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포/초 장문) 나혼렙 앞으로의 줄거리+결말앱에서 작성

나혼자만 레벨 업(39.116) 2020.10.23 01:43:54
조회 83905 추천 120 댓글 39
														

태초에 절대자란 놈이 세상을 만들었을때 어둠을 쪼개서 8명의 군주를 만들고 빛을 쪼개서 8명의 광휘의 파편을 만듬.
​8명의 군주는 세상을 파괴하려 하고 8명의 광휘의 파편은 세상의 수호자로써 세계를 지키려 해서 결국 두 세력간 전쟁을 함.

근데 사실 절대자는 이 전쟁이 그냥 자기가 심심해서 만들어본 유흥거리임. 그걸 알게된 광휘의 파편들은 반란을 일으키지만, 단 하나의 가장 찬란한 파편은 반란에 반대해서 절대자를 수호하려 했지만 실패함.

근데 알고보니 이 가장 찬란한 파편은 절대자의 충실한 부하로써 절대자가 큰 힘을 숨겨놨음. 그래서 7명의 광휘의 파편들한테 뒤지고 나서 어둠의 힘으로 다시 부활함. 부활하고 나서  절대자를 지키려 반란의 현장에 다시 갔지만 이미 늦어버려서 절대자가 뒤져있었음.
그래서 어둠의 힘으로 다시 부활한 가장 찬란한 파편은 복수를 위해 8명의 군주의 편에 서서 그림자 군주(아스번)가 됨.

다시 두 세력간에 전쟁을 존나 하는데 그림자 군주가 힘이 존나 쎄져서 파멸의 군주(이름이 용제인데, 군주중에 힘 제일 쎔)랑 맘 먹게 됨. 그림자 군주가 본인의 힘마저 능가할까 봐 불안해진 용제는 따까리 군주 2명한테 시켜서 전쟁 도중에 그림자 군주 아스번을 배신때리라고 함.

그림자 군주vs지배자(광휘의 파편들이 절대자 죽이고 스스로를 지배자라고 칭함), 군주 2명 구도가 됨. 이때 군주 한명(악마성 보스로 나온 새끼)은 이때 뒤짐. 전쟁은 그림자 군주쪽이 밀리게 되고 지배자들한테 뒤질뻔 하지만 지배자들이 이제 그만 용서해달라고 간곡하고 모두 무릎꿇음.
그림자 군주는 걍 현탐 와서 지배자들 보고 자기 죽이라고 하는데 안죽이는 지배자들보고 회의감 느끼고 떠남.

아무튼 군주 2명 뒤져서 지배자들이 생존해 있는 군주들 이기는 분위기 되고, 생존한 군주들은 차원의 틈새라는곳으로 빤스런. 거기서 존버하다가 다른 차원에 있는 지구를 발견. 거기를 정복하고자 계획 세움.

전쟁에 승리한 지배자들이 그거 알고 다시 전쟁 준비하지만 지구 인간들은 존나 약해서 자기들이 이기든 지든 지구는 멸망할걸 예감.

그래서 소수만이라도 살리고자 마력을 흘러보내고 게이트를 만들어 헌터로 각성한 애들이 성장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줌. 국권급 헌터 중에 토마스, 크리스토머 리드/성일환/고건희는 지배자의 그릇이라고 해서 지배자들이 직접적으로 힘을 준 애들임. (성일환은 다른 차원에 갇혀있다가 지배자가 힘을 보태준 덕에 다시 나온거)

한 편 현탐 와서 잠수 타던 그림자 군주는 차원의 틈새로 빤스런한 군주쪽으로 합류. 그리고 전쟁 준비함. 군주들은 지구에 강림 하려면 인간들을 숙주로 삼아야 됨. 근데 파멸의 군주(용제)랑 그림자 군주(아스번)는 힘이 존나 쎄서 본인 힘음 버텨낼 숙주를 찾기가 힘듦.

숙주 계속 찾고 있다가 어느 날 그림자 군주한테 설계자란 놈이 와서 자기가 찾는거 도와줄테니 자기를 불사로 만들어 달라 함. 그림자 군주는 수락함.
근데 씨발 설계자가 클라스에 맞는 숙주 아무리 찾아보려 해도 발견 못함.

한편 그림자 군주도 지구 관찰하다가 성진우가 이중 던전에서 뒤질랑 말랑 한 순간에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것에 호기심이 생기게되서 설계자한테 성진우를 숙주 삼으라고함. 설계자는 알겠다고 말하고 이중던전으로 유인시킨담에 성진우한테 시스템이라는 게임같은 형식으로 성진우 성장시킴.
설계자는 그 처음에 예수같이 생기고 존나게 큰 석상 새끼가 아니라 옆에서 석판 들고 있는 새끼임.

이게 나혼렙의 전반적인 스토리 배경이고 성진우 게이트 존나 공략하고 이것저것 파밍해서 존나 폭풍 성장.

그 후에 성진우가 다시 첨에 들어갔던 신전(이중던전)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 어찌어찌 얻어서 들어가서 앞서 말한 설계자 새끼랑 다이까서 이기고 성진우가 이때 군주가 뭐고 광휘의 파편이 뭐고 지배자가 뭔지를 대충 알게됨. 참고로 이때 이 던전에 차해인, 최종인 들어오는데 와서 그냥 쳐맞다가 성진우가 도와줘서 살음.

한편 일본에 초대형 게이트 생겼는데 러시아에서 온 S급 헌터가 일본에 오는데 이 새끼 능력이 결계치는거임. 그거 믿고 안일하게 있다가 던전브레이크 발생하고 거인 마수들 우르르 나와서 한 거인이 결계깨서 러시아 S급 헌터 죽여버림.  일본은 혼돈의 카오스가 되버림.

설계자 조지고 자신의 힘과 세계의 진실에 대해서도 알게 된 성진우가 일본 소식듣고 날아가서 거인들 학살함. 결계깨고 러시아 S급 헌터 죽인 존나 큰 거인도 잡고 나서 게이트 들어가니까 웬 이상한 새끼 사슬에 묶여있음. 대화하다보니까 앞서 말했던 8명의 군주 중에 거인의 왕인걸 알게됨.
자기 풀어주면 도와주겠다고 하고 뭐 거짓말 못하는 주문도 걸면서 본인을 신뢰해달라고함. 근데 성진우가 풀어 주려다가 거인의 왕 보고 너는 인간편 이냐? 라는말에 대답 못해서 성진우가 죽여버림. 이렇게 일본 게이트 해결.

성진우 세계적으로 급부상. 미국에 세계 최상급 헌터 모이는 곳에 초청 받음. 근데 거기서 황동수가 예전에 자기 형 뒤졌을때 성진우 엮인거 생각해서 복수할려고 유진호 납치해감. 황동수는 토마스 안드레의 스케빈저 길드 소속인데 토마스는 성진우 클라스 눈치까고 황동수보고 성진우 건들지 말라고 경고했었음.

유진호 납치 소식 들은 성진우는 개 빡돌아서 황동수 찾아가서 개 팸. 황동수랑 연락 안되자 눈치 깐 토마스가 황동수 있을 만한 곳 찾다가 황동수 찾았는데 황동수 성진우한테 복 날 개 개쳐맞듯 맞고 있는 거 발견. 토마스 빡돌아서 길드원들 집합 시켜서 성진우랑 싸움. 결과는 역시나 토마스 개털림. 황동수 뒤지고 나서 성진우가 그림자로 만듦. 이름은 그리드. 별로 출현안했음.

속보) 국권급 헌터 토마스 성진우한테 패배. 라는 제목으로 기사 나옴. 이때부터 성진우는 제주도 레이드 해결, 일본 게이트 해결, 국권급 이상의 힘을 가진 헌터로 알려짐. 개씨발 뭐만하면 성진우 성진우 존나 찾음 ㅋㅋ 만능 성진우.

그러다가 고건희 협회장 혹한의 군주한테 뒤짐. 성진우가 씨발 진짜 너만은 죽인다면서 이를 감. (사실 전에도 군주들이 지구 침략전에 지배자 그릇 및 최상위 헌터들 죽임. 크리스토퍼 리드는 발악했지만 뒤짐. 성진우가 도움 받을 헌터들은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함.)

서울에 존나 큰 게이트 하나 생김. 헌터협회 (새로운 협회장은 우진철 과장)는 전국 헌터들 서울로 소집. 대기빨면서 던전 브레이크 기다리는데 혹한의 군주 / 송곳니 군주  /역병 군주가 성진우 죽일려고 3:1 함. 성진우 리얼로다가 뒤져버림. 근데 패시브 효과 발동되면서 진정한 그림자 군주로 부활.
오리지널 그림자 군주였던 아스번은 만족한다면서 안식의 상태로 돌아감. 3군주 부활한 성진우한테 전부 다 뒤짐.

그러고 나서 던전 브레이크 되는데 알고보니까 그 게이트는 전 그림자 군주 아스번의 그림자 군대 였던거임 13만쯤 됨. 총 군단장이 벨리온이란 새끼인데 존나 쎔. 각성한 베르가 그냥 애새끼 쳐맞듯이 졌음.

서울 게이트 이후로 각 국가의 게이트가 생김. 성진우는 이 게이트로부터 달아나라고 경고. 그 뒤에 중국쪽 게이트에서 대기깜. 캐나다 헌터 새끼들 성진우 지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면서 게이트에서 지들끼리 레이드 할라고함.

각 나라에 게이트들 열림. 중국 게이트에서는 아무것도 안나옴. 성진우가 자기가 잘못 생각했다면서 화냄. 캐나다 쪽 게이트에서 파멸의 군주인 용제가 나와서 미국 쑥대밭으로 만듦.

성진우 호다닥 달려가서 카미쉬 레이드때 나온 룬석 얻고 전쟁 준비함. 성진우 동쪽으로 가서 자기 혼자 존나 날뛰는데 용제는 이걸 보고 이 새끼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존나 지켜봄. 그러다가 성진우가 존나 더 쌔지기 전에 전에 자기가 성진우 막으러 감.

서쪽으로는 다른 따까리 군주 한명 보냄. 근데 거기 가니까 13만 그림자 군대가 대기하고 있었음. 성진우는 서쪽으로 빤스런. 용제도 따라가는데 서쪽에 군대 존나 많은거 보고 자기 군대도 다 부름.

그때 성진우가 옳거니 하고 카미쉬 룬석 효과 (적, 아군 관계없이 기절 같은 거 거는거임.) 발동 시켜서 용제 쪽 군대 광역 기절 걸리게 만듦. 성

성진우는 용제 일본으로 데리고 가서 영혼의 맞다이 깜. 시간 존나 끌면서 서로 치고박고 싸움. 성진우 질 뻔 하는데 지배자들의 군대가 와서 용제 죽임.

가장 찬란한 광휘의 파편은 성진우한테 감사를 표하면서 원하는거 없냐고 물어봄. 윤회의 잔을 사용하게 해 달라고 함(이 아이템은 절대자가 가지고 있던 건데 지배자들이 가져옴. 효과는 과거로 가는거.)

악마성에서 보여줬던 불타오르는 도시들은 지배자들이 지구로 오기전 군주들이 지구를 박살 낸 10년뒤의 미래였음. 그걸 다시 윤회의 잔으로 과거로 가서 막아내고 게이트 만들고 지랄 다 했던 거였음.

윤회의 잔으로 과거를 되돌려도 군주나 지배자들 같은 상위 존재들은 그때의 그 기억 같은 거 안잃어버림.

성진우가 윤회의 잔으로 게이트가 생기기전 지구로 자신을 되돌려 보내달라하고 차원의 틈새에가서 자기가 군주들 다 죽여버리겠다고함. 의도가 뭐냐고 지배자가 물어보니까 성진우가 대답하기를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다시 살리고 싶다고 말함. 지배자는 수락하게되고 성진우는 과거로가서(진우는 이미 그림자 군주 그 자체라서 힘과 기억을 잃지 않음) 차원의 틈새로가서 27년동안(밖에서는 2년이 흐름) 싸우고 결국엔 승리후 잘먹고 잘사는 해피엔딩 ^^

여기까지가 본문 소설 스토리. 외전은 자기가 지켜낸 세상에서의 이야기임.

후반으로 갈수록 S급/국가권력급 씹 좆밥처럼 나온다. 뭐만하면 뒤짐. 걍 주인공 빼고 주변인물들 쩌리/공기화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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