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닝 끝난 고기준비

표면에 수분을 제거해준다음

스테이크 그릴을 준비한다.

기름을 뿌리고

도포작업 해주는데

올리브유는 끓는점이 낮아서 셀러드에나 쓰고

그냥 식용유나 카놀라유 쓰면댐.

제일 좋은건 우지로 도포해 주는건데

기름부위가 없었음.

물방울 한방울 튕겼을때 치이익~

소리내면 불판 달궈진거임.

고기 올리고 가스쎈불 기준 보통

1분50초정도가 부채살 미디움 레어다.

(불판따라,고기부위따라, 시즈닝따라

조금씩 다름)

뒤집으면 이렇게 예쁘게 익는다.

육즙 잡아주기 위해서 이상태로 5분간

레스팅시켜준다.

고시히카리쌀 지리네

버섯에 칼집내 주는데 이거 한식 처음배울때

'버섯에 칼집내기' 배움 ㅋㅋ 오랜만에 해서

버섯 한개 날려먹음 씹 ㅋㅋㅋ

토마토는 껍질 제거해준다.

그냥 먹으면 위에도 안좋고 어른들은

소화하기 힘드심.

고기 기름에 가니쉬 익혀준다.

아스파라거스 어디갔는지 안보이더라 ㅅㅂ;

이건 셀러드용 키위 쏘오쓰

ㅇㅇ

한개는 외할매 드실거라 

미디움 웰던으로 구웠다.

잘 담아낸 다음 스테이크 쏘오쓰 만들어 뿌리고

미디움 레어다 보니

좀 헤비한 와인이 어울릴거 같더라.

그래서 08년산 까베르네 소비뇽 꺼내땀

왼쪽 위에 고추밑에는 토마토지 인데

ㄹㅇ 신세계였음.

엄마 지인이 보내주신건데 흠

고기는 항상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