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나토 유키나의 장

로젤리아의 리더 미나토 유키나가 어떻게 멤버들을 모았는 지 상상해서 써본 글입니다. ^^

예쁘게 봐주세요.

프롤로그

유키나 : 나는 음악 천재 유키나. 같이 밴드할 사람이 필요하다. 마침 리사가 지나가네? (저벅저벅)

리사 : 안녕. 음악 천재 유키나! 무슨 일이야? (방가방가)

유키나 : 나는 리사가 필요해. 리사 너랑 밴드를 하고 싶어. (부끄부끄)

이렇게 유키나랑 리사는 밴드를 시작하게된 거시었다 두둥!

미나토 유키나: 밴드 리더인 유키나입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애정을 표현한다고 하죠.

이런 소설의 형태도 저희에게 뜻깊은 응원으로 다가옵니다.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RINRIN: 글 존나 못쓰네. 학교에서 문법 안배움? 글쓰기 안배움?

괄호쳐서 넣은 의성어 좀 쳐 빼고, 대화도 좀 자연스럽게 하셈.

2. 히카와 사요의 장

유키나는 사요를 만나서 말했다.

"사요. 나는 밴드에 네가 있었으면 좋겠어."

그러자 사요가 말했다.

"좋아요. mrs. 유키나 씨. 하지만, 당신이 먼저 절 감동시킬만한 실력이 있는 지 보여주세요."

유키나는 감동적인 연주와 노래를 했다.

"감동이에요. 밴드에 들어가겠어요."

RINRIN: 기타도 좆도 못치는 년을 왜 이리 빨아줌?

청춘은민트색 : 안녕하세요. 로젤리아의 기타리스트 히카와 사요입니다. 전 미나토 씨에게 mrs 같은 말을 붙이지 않습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3. 우다가와 아코의 장

유키나가 아코에게 말했다.

"아코. 넌 정말 귀여운 아이야."

그러자 아코가 부끄러워했다.

"앗, 너무 부끄럽지만서도, 너무 좋습니다!"

"너의 귀여움이 우리 밴드에 필요해."

"앗! 너무 좋습니다."

RINRIN: 아코는 키보디스트인 린코를 더 좋아한다는 게 공식인데 님 미침?

그리고 아코 말투 왜저럼? 님 콘서트에서 아코가 사회볼 때 귀염터지는 거 모름?

린코가 옆에서 보조해줘서 맨날 눈웃음 치잖아. 대세는 린아코임. 뭘 알고 쓰셈.

몰락한악마: 안녕하세요! 로젤리아의 드러머 아코입니다. 저희를 소재로 소설을 써주시는 거 좋아요!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4. 시로카네 린코의 장

유키나는 린코를 쳐다봤다.

린코는 너무 무서워서 힉, 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소심한 네가 로젤리아에 들어올 수 있어?"

"피아노를 치겠습니다!"

린코는 유키나를 감동시키는 연주를 했다.

"좋아. 넌 방금 매우 감동적이었어. 합격."

RINRIN :아 ㅋㅋ 좆같네. 님 왜 저만 씨발 좆같이 써요? 님 린코 팬들 많은 거 아시죠?

그러다 큰일 남. ㅇㅋ?

ㄴ 로젤리아사랑해: 저만?

ㄴ 로젤여신: 저만 뭐임? 진짜 린코임?

ㄴ미나토 유키나: 안녕하세요. 로젤리아의 보컬 미나토 유키나입니다. 밴드 인원을 사칭하는 행위는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5. 이마이 리사의 장.

"린코-."

"아, 이마이... 씨.. 무슨 일로... 전화를...."

"그게 말이야. 우리 카페 있잖아?"

"네...."

"거기 내가 관리하고 있어서 내가 보면 댓글 작성자 실명이 뜨거든-."

"아...그런가요...."

"지워. 알았지?"

"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