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로

여, 뇨르드!

뇨르드

루캇치, 늦어- 투 레이트!

루카로

미안미안, 저쪽 해변에 좋은 남자가 있어서 말이야.

뇨르드

또 헌팅? 바람둥이네(気が多いねえ), 루캇치.

루카로

헤헤헤... 그거 고맙네...

자, 뇨르드도 오세알레의 일원이 됐으니 훈련을 시작할게-

타고난 마력으로 반류의 위기를 구한 뇨르드.

그 후 반류의 스카우트를 받아 오세알레에 입대한 것이었다.

뇨르드

그래서, 오늘은 뭘 하는데-?

루카로

오늘은 바다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휩쓸리지 않는 훈련이야.

뭔가를 붙잡고 버틴다는 건, 단순하지만 가장 중요한 기초니까.

뇨르드

에- 그치만 나도 루캇치도 마력이 있으니까 어떻게든 되는 거 아냐?

루카로

무르구만~ 뇨르드는. 만약 바다 위에서 마법을 못 쓰게 되면 어떡할래?

뇨르드

앗, 확실히!

루카로

그럴 때를 대비해서 마법부대인 우리도 근력이나 정신력이 중요한 거야.

뇨르드

역시 루캇치!

루카로

흐흥!

구체적으론 무슨 짓을 당해도,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 봉에서 손을 놓치 않는 훈련을 할 거야!

루카로는 해변에 세워진 철봉을 가리킨다.

루카로

거친 바다에서 선체를 잡고 있다는 이미지로 해 보자고.

뇨르드

오케-! 그럼 바로 해도 돼?

루카로

아니, 우선은 내가 시범을 보여줄게!

뇨르드

나-이스! 보여줘 보여줘!

루카로는 그 자리에서 옷을 벗고 수영복 차림이 된다.

그리고 단상에 올라 철봉에 매달렸다.

...

뇨르드

워, 등근육이 부풀고 있네-!

루카로

흐흥, 평소에도 단련하고 있으니까!

루카로는 매달릴 뿐만 아니라, 턱걸이까지 해 보인다.

뇨르드

난 뭘 하면 돼?

루카로

그렇네... 날 방해해봐. 뭐, 어지간한 걸로는 손을 놓지 않겠지만!

뇨르드

으-응, 그러면 루캇치의 약점을 알아두고 싶네.

루카로

내 약점? 그야 유1두지!

뇨르드

에엣?

루카로

급소로도, 성적인 의미로도 유1두가 약점이야!

자- 자-, 사양할 필요없어! 유1두를 괴롭혀봐!

뇨르드

아, 아이 갓 잇...

뇨르드는 당황하면서도 뒤에서 손을 돌려 유1두를 만지기 시작한다.

루카로

응읏... 후우...

유1륜을 빙글빙글 문지르고, 때때로 손가락을 유1두에 댄다.

루카로

응~ 기분좋아... 가 아니라, 더 진심으로! 이래선 훈련이 안 되잖아!

무슨 일이 있어도 견뎌내는 근력과 정신력을 길러야지!

뇨르드

그럼 사양하지 않고 갈게...!

뇨르드는 루카로의 유1두를 강하게 꼬집고, 손가락으로 비튼다.

루카로

아히잇!

루카로의 사타구니로 혈류가 집중되고 장대가 노출된다.

루카로

다, 다른 곳도 괴롭히는 거야! 이건 중요한 훈련이니까!

뇨르드

진짜- 루캇치도 참...!

뇨르드는 루카로의 겨드랑이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숨을 크게 들이쉰다.

루카로

앗... 겨드랑이에 숨이 닿아서...!

겨드랑이에서 풍기는 루카로의 향기에 뇨르드의 장대도 기세좋게 노출되었다.

루카로

응호옷...! 꽤나 좋은 물건 갖고있네.

나, 나도 떨어지지 않도록... 큿...!

루카로의 요1도구에서 끈적한 쿠1퍼액이 흘러내렸을 때, 한 남자가 나타났다.

???

어-이, 루카로, 뇨르드-

루카로

어, 얼레? 머튼?

뇨르드

웟? 쟤가 루캇치의 동료인 머튼?

루카로

응. 이상하네, 이 훈련장은 전세냈을 텐데...

머튼

여전하구나, 벌써 시간 지났어.

뇨르드

루캇치가 지각했으니까...

머튼

그래서, 뭐하고 있었는데?

루카로

무슨 일이 있어도 손을 놓지 않는 훈련이야. 뇨르드는 방해하는 역할을 맡았고.

머튼

헤에, 재밌겠... 아니, 도움이 될 법한 훈련이네.

루카로

괜찮다면 머튼도 협력해주지 않을래?

머튼

좋지, 반드시 항복시켜줄게.

수영복 차림의 머튼은 철봉에 매달린 루카로의 밑으로 이동한다.

루카로

앗, 아앗!

그리고 루카로의 찌든 고1간에 얼굴을 묻었다.

머튼

응- 좋은 냄새야. 수영복 위로 핥아줄게.

루카로

아힛! 간지러워!

불1알의 뒷면을 기어다니는 듯한 혀의 움직임으로 무심코 손을 놓을 뻔한 루카로.

루카로

위험했어-! 그치만 이게 아냐!

둘 다, 더 해봐!

뇨르즈

킵 고잉! 루캇치!

나도 진심으로 갈게!

머튼

해보자고, 뇨르드!

뇨르드가 수영복을 벗고...

머튼도 루카로의 수영복을 벗겼다.

뇨르드

어섬! 벌써 뒤쪽이 끈적끈적해졌네!

루카로

유1두가 기분좋아서, 엉덩이가 벌어졌어!

머튼

준비됐으면 박아버려 뇨르드!

뇨르드

나 그쪽은 비기너긴 한데, 해볼게...

이렇게인가... 어라?

뇨르드는 루카로에게 삽입을 시도하지만, 좀처럼 들어가지 않는다.

뇨르드

으-응, 어렵네...

머튼

내가 도와줄게.

머튼은 팽팽해진 루카로의 불1알을 덥석 문다.

루카로

우히이이익!?

루카로가 무심코 허리를 당기자, 그 기세로 항1문에 뇨르즈의 페1니스가 박혔다.

루카로

응아아아아아앗!?

뇨르드

우왓, 루캇치의 안쪽 뜨겁고 개쪼여...!

머튼

칫, 이래도 손을 안 놓는다니, 꽤 하잖아!

루카로

헤, 헤헷... 아직 멀었다고!

머튼

응디에 자1지 박히고 잘도 말하는구만... 좋아, 허리 흔들어 뇨르드!

뇨르드

아이 갓 잇!

루카로

응읏, 응가아아아아앗!

뇨르드는 루카로의 유1두를 강하게 꼬집으면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인다.

줄기의 굵은 부분이 장벽을 여러 번 문지르고, 전1립선을 밀어올린다.

루카로

응하앗, 좋은 곳 닿아서... 못참겠어어!

루카로는 무심코 한쪽 손을 놓고 자신의 수컷막대를 다루기 시작했다.

머튼

오- 대박, 쿠1퍼액이랑 애1액 흘리고 말야. 전부 핥아줄테니까.

일부러 할짝할짝, 츄릅츄릅거리는 소리를 내는 머튼. 정신을 차려보면 그도 수영복을 벗고 자1위하고 있다.

뇨르드

세, 섹시... 이런거, 더는 못참겠어!

태양이 내리쬐는 모래사장에서 펼쳐지는, 개방적인 땀범벅 훈련. 뇨르드는 흥분이 고조되어 점점 허리를 빠르게 움직인다.

루카로

응아아앗, 나, 나앗... 장난감처럼 다뤄지고 있어!

뇨르드

장난감이라면... 안쪽에 싸버려도 괜찮지!?

루카로

그래, 잔뜩 싸질러버려엇!

뇨르드

루캇치... 싸, 쌀게!

앗, 싸, 싸, 싼다아아아아아아앗!!

한층 더 강하게 유1두를 꼬집고, 자1지를 최심부까지 찔리넣은 뇨르드.

그 충격으로 루카로의 안경이 날아가고, 안쪽은 급속히 채워진다.

머튼

우옷, 넘친 정1액이 흘러나온다! 맛있어엇!

머튼은 결합부를 핥아 뇨르드의 특농 정1액을 맛본다.

머튼

오-옷, 뇨르드의 즙 핥으면서 싼닷, 싼다앗!!

그리고 머튼이 뜨거운 모래사장을 향해 사1정한다.

루카로

앗, 그, 그런 민감한 곳 핥으며언...!

싸, 싼다싼다싼다-----앗!!

이어서 루카로도 허리를 경련시켜 엄청난 양의 정1액을 내뿜었다.

그 대부분은 밑에 있었던 머튼의 몸으로 쏟아진다.

루카로

읏하아, 하앗, 하앗!

어, 어때! 마지막까지 손을 놓지 않았다고!

뇨르드

구, 굿잡... 루캇치...

루카로

좋아! 다음은 뇨르드 차례다!

머튼

뭔 소리야! 이제 전세 시간 다 지났다고!

루카로

겍, 그랬지...! 젠장, 시범을 보여주기만 하고 끝나버렸어...

뇨르드

하하하, 그럼 넥스트 타임을 기대할게! 나, 오세알레에 들어와서 다행이야!

그렇게 말하고, 웃으며 루카로의 어깨를 감싸안는 뇨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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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 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