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출판 << ㅇㅇ

지금 로스트아크는 소설을 무조건 내야 하는게 그렇게 스토리 중요하다고 누누히 쳐말하는 게임치고 캐릭터들 하나하나 서사가 존나 없음

심지어 게임 5년이랑 밑스토리로 깔아놓은 악역쪽 애들도 적고 선역쪽 애들도 존나 적어서 추후에 보스 나올 새끼가 없으니까 아브 카멘도 모자라서 쿠르잔에서 에키드나 나오고 비아키스 언급에 베히모스에서 일리아칸까지 쳐살려냄

이건 좀 심각한 부분임 결국 똑같은 새끼를 잡아야 하는 레이드를 두번 세번 내겠다는건데 이건 게임적으로나 스토리적으로나 되게 안좋은 현상임

그래서 레이드 게임의 대명사인 좆우는 이지랄이 안나게 하기 위해 진짜 온갖 캐릭터들을 만들고 서사를 존나 얕게나마 게임적으로 흩뿌려버림 그리고 나서 게임 스토리에서 푸는게 아니라 소설에서 스토리를 품

빛의 성기사던 아서스가 갑자기 목소리 좀 들렸다고 흑화 쳐해서 리치왕이 된거에 대해선 소설로 새끼가 갑자기 흑화 쳐하게 된 이유는 사실 뭐 옛날부터 그런 성향이었고 자기 말도 죽인 그런 악의 성향이 사실 있었다~ 라면서 보강했고

실바나스가 갑자기 호드 이즈 낫띵 쳐하면서 배신 때린것도 사실 소설에서 리치왕이 죽은 후 실바나스는 큰 결심을 했고 거기서 간수를 만나서 모종의 계약을 했고 예정된 흑화였다~ 이러면서 스토리를 소설로 빌드업 치고 게임에서 풀어버림

이게 참 보기엔 이거도 존나 짜치는데요 씨발 할 수 있는데 이렇게 깔아놓는거만 해도 사실 스토리 부분에선 영향이 큰 부분임 갑자기 인게임에서 아무 설명 없던 새끼가 비중으로 나와서 씨발 이 새끼 뭔데 갑자기 이렇게 중요한 역할로 나옴? 하면 ㅇㅇ 그거 소설에서 풀어줌 하면

아 씨발 이게 맞나? 싶어도 대충 사람들은 이해를 하게 됨 그래서 지금 로아는 소설이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