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역전모드 팀장 '며묘' 고로시함

ㅇㅇ · 2023.06.27 19:56:44

글 시작하기 앞서서

나는 모드를 고로시하는게 아니라 전 팀장을 고로시하는거임

역전모드 자체는 많은 인력이 무급으로 노력하면서 만들어낸 소중한 창작물이고

다들 열악한 환경에서 손을 모아서 만든 아무 문제없는 깨끗한 모드임

비난의 화살이 잘못튀지않길 바람

맨아래에 요약있음

고로시에 앞서서 간단하게 상황설명 및 자기소개부터 합니다

고로시하는 본인-> SD 보조로 들어왔다가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아트, 전투 책장 아트, 아트 검수, ㅌㅇㅌ 홍보 등을 맡은 역전모드 소속 아티스트임

고로시하려는 대상-> 도시악몽 출시까지 팀장역할을 맡았으나 도악 이후 팀장에서 내려와 현재는 기획을 맡은 '며묘'임

역전모드의 현 상황

도시전설 출시 전 당시 메인 코더의 팀장(=며묘) 고로시가 터진 이후, 도시악몽 출시 직후 팀장을 새로뽑자는 내 제안에 새 팀장 둘이 부임했음.

현재는 연속된 작업과 업무 과중등으로 모드 제작 동결 후 리프레쉬 기간을 갖고있음. 6월 초 시작되어 곧 다시 온고잉으로 전환될 예정임.

고로시 챕터

1. 팀원의 노력에 대한 기만적인 며묘의 태도와 만행들

2. 최근 보인 며묘의 스탠스

3. 고로시 마무리

1. 팀원의 노력에 대한 기만적인 며묘의 태도와 만행들

며묘의 업보 8할임

정확하게는, 팀원들의 원치않았던 업무진행과 받은 부담감들, 유기수준의 무관심이 불러온 혹사임

고로시를 진행하는 나의 업무부터 이야기함.

나는 갤에서 스카우트를 받아서 들어갔음

SD 헤드 작업을 도울 모드를 찾는 와중 며묘의 스카우트로 팀에 합류했고 SD 보조 아티스트로 참여함

이후 내가 진행한 업무들임.

도시전설 스토리아트(톱니교단, 녹사파)

도시악몽 캐릭터 디자인(뒤틀린 배비지)

도시악몽 스토리아트(엄지, 세븐)

도시악몽 전투책장 2장

아트 검수 및 감독

ㅌㅇㅌ 공식계정 제작 권유 및 홍보로 참여해준 아트 면접 진행

무려 SD 작업은 모션블러밖에 안함

그럼 이걸 강요받았느냐?

그건 당연히 아님

하지만 팀플을 해본사람들은 알거임 ㅇㅇ 이건 내가 해야한다는 압박감

며묘는 수동적이고 비의욕적인 모습을 팀장으로 있는 내내 보여줬음

그리고 이 태도는 도악끝까지 안고쳐짐

당연히 사람은 자기가 애써 작업한 작업물을 모드로 만들어 세상에 내보내고싶기마련임

내가 그린 그림, 짠 코드, 만든 기획과 스토리...

고대로 흐지부지되는걸 원하는 사람은 없어

근데 며묘는 도시전설 당시 스토리아트가 빈걸 알면서도 아트를 새로 구하려는 능동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않았음

아트가 빈다, 아트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함

갤에 글 찍 싸는게 며묘가 한 구인의 전부였음

이렇게되면 결국 손해를 보는건 기껏 작업한 아트와 코더들임

결국 마음이 급하고 열정이 있던 내가 땜빵을 하겠다고 했고, 나는 데드라인을 물어봄

12월 24일이었던걸로 기억함

크리스마스 이브 ㅇㅇ

나는 모드를 제시간에 내도록 돕기위해서 이브날 산책나갔다가 카페에 앉아 밤까지 작업을 해서 보내줌

근데? 님들도 알다시피 도전은 두번 출시연기가 이루어짐

나한테 준 데드라인이 다른 작업들에 대한 스케줄 파악후에 정확하게 추측해서 잡은 데드라인이 아니었던거임

그렇게 냅다 나온 데드라인에 성실히 맞춰서 나온 내 아트는 일주일넘게 묵혀짐

나만 겪은 일이냐? 아님 다른 아트들도 숱하게 겪음 전책 SD

데드라인대로 해왔더니 일정 쭉쭉밀림

이럴거면 급하게 한 이유가 없지요?

이후 도전 출시뒤에 나는 일종의 경고이자 충고로서 이런 말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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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그럼 이것저것 다 해내던 아트의 빈자리를 메워야할테니 새 아트를 구하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니겠지?

며묘는 그런거없음

내가 블루오션인 ㅌㅇㅌ로 계정을 만들고 홍보해서 아티스트 구해보자고 하기전까지 스스로 뭔가 열심히 인력을 구한게 없음

내가 있던 다른모드의 팀장은 모드가 초 소규모였던 시절 밑천도 없이 아티스트들을 데려오기위해서 생전 인연없던 ㅌㅇㅌ 계정도 파보고 스팀 DM으로 외국인에게 욕도 먹어가면서 아티스트들을 구하고 그림을 받아왔음

지금도 스케쥴과 리소스 문제가 터지면 하루안에 시마이됨

팀장으로서 책임감이 있다면 이런 액션을, 하다못해 흉내라도 취했어야함

하지만 며묘는 책임의식이라곤 눈씻고도 찾아볼수없는 태도만을 보임

언제나 마음이 급하고 답답한건 메인아트와 메인코더들이었고 며묘는 수동적이었음

결국 답답해진 나는 당시에 모두가 모인 방에 장문의 충고를 보냄

적극적 태도의 중요성, 책임감과 의욕의 부재, 게으른 행동거지에 대한 지적과 앞으로의 행동방향에 대해 알려줌

그 와 함께 나는 트위터에서 아티스트를 모집하자 제안했음

며묘는 이것마저! 힘들어함

ㅌㅇㅌ 문화를 몰라요 도와주세요가 아니라

짹 계정을 파는건 물론 닉변, 아이디변경, 바이오 설정등의 3살 아기도 하는 기본적인 설정조차 검색도 안해보고 모르겠다고 버팅기는 핑프짓을 하는건 물론,

도시전설 파트 당시 연기 사과문도 혼자 못쓰고 내부 팀원에게 써줘 시전하던 버릇을 못버리고 우리가 도와주길 은근히 기다렸음

결국 한 기획이 그걸 써와줬으나 며묘는 야 내가 올려야지라는 희대의 헛소릴 함

니가쓴것도 아닌데 왜 니가 올리니?

걍 쓴사람이 올리면 덧나니?

책임감이 갑자기 샘솟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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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가 역전모드 계정을 인계받아서 함께 운영하고, 홍보용으로 그림도 그려서 올리고, 면접을 위해 찾아온 아티스트들의 면접마저 내가함. 안녕하세요만 하고 나서 나한테 나머지 대답을 해달라고 갠디를 넣음 ㅋㅋ

이후로도 계정은 사실상 내가 혼자 굴렸고, 내가 굴리지않는동안 며묘는 인용으로 들어온 반응에의 대답이나 역전모드 홍보를 위한 트윗을 일체 하지 않고 방치함.

며묘는 계정주인데도 트윗의 인용을 찾아가 멘션을 달아주거나, 지속적인 리트윗, 역전모드를 서치하여 마음에 들어요를 찍고 다니는 등의 공식계정을 키울 행동을 내가 시키지않으면 하지않았음

까먹었을까봐 다시말하는데 이거 팀장보고 여기에홍보도 해보라고 추천한거임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짹 홍보는 잘 먹혀들어 아티스트는 무려 글로벌하게 7명이나 모였고,

이 아티스트들도 예외없이 땜빵의 늪으로 갈려들어감

전책 하겠거니 한 아트들은 다 스토리아트도 겸직함

이때 정말 너무 미안했음

멋있는 모드보고 찾아왔더니 굴러가는 꼬라지가 주먹구구 500배임 ㅋㅋ

언급했듯 짹은 인력의 블루오션임

그림을 잘그리는 사람이 넘쳐나는데 모드활동경력은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음

그런 사람들에게 모딩 첫 경험을 역전으로 시킨거임

노예만든기분에 얼마나 속상했는지 모름

그리고 도악내내 빵꾸가 수시로 터졌음

분명히 일정정리 잘 하고 리소스체크 수시로 하라고 했는데 출시 직전까지 스토리아트 3장이 비어있었음

그것도 다 따로 발견함

며묘가 아니라 코더랑 기획들이

그들이 3번에 걸쳐 알아챌때까지 며묘는 어디에 무슨 아트가 빈지도 몰랐던거임

결국 그렇게 짧은 시간안에 아트를 만들어올수있는건 나뿐이었고, 나는 혼자 스토리아트 2장 전투책장 2장을 땜빵함

한번도 아니고 3번이나 그런건 부주의 무신경을 증명했다고 생각함

내가 이틀에 한번꼴로 비었으면 미리미리 말해라 내가 땜빵해주겠다 미리만 말해라 했는데 결국 그렇게 짧은 데드라인으로 아트를 쳐냈음

그리고 이짓을 두세번 반복하고도 기어이 출시 하루전에 또 빵꾸를 발견했고 ㅋㅋ

무려 그 빵꾸는 1달간 방치된 일이었음

팀장이 작은 아이콘이나 책장아트도 아니고 스토리아트 큼직한걸 1달동안 빵꾸난지도 모르고있던게 말이됨?

이놈은 그걸 해냄 ㅋㅋ

이외에도 논의만 하려고 부르면 머리가 아프다 몸이 안좋다 졸리다 핑계를 대며 사라지는건 기본, 나와 이펙파딱이 구글시트로 일 정리와 레퍼런스 정리를 하라고 하는데도 다음에 한다, 하는법을 모르겠다(컴맹인 나도 알고있음)며 미루고 거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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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파딱에게 이펙트를 빨리 만들어오라며 재촉해놓곤 정작 일정은 뒤로 미루기 바빴던 며묘가 보인 태도였기에 더욱 괘씸해지는것임

진짜 아프고 힘들어서 못나온거면 이해를 하겠으나

며묘는 팀장인데도 일보다 림버스 이야기를 자주함

오픈날부터 게임을 한 나는 아트업무와 현생때문에 아직도 관리자레벨이 40을 못넘는데

며묘는 5월인가 4월에 관리자렙 50인가 60을 찍은걸 올리며 자랑함

현생이 바쁘고 아픈 사람이 거던돌 시간과 힘은 있었나봄...

아트랑 코더들은 일하느라 바빠서 림버스 켜지도 못하는데 ㅇㅇ

메인코더 고로시글에도 나왔듯이 고로시한 코더는 여행가서도 코딩을 했고

나는 이브날과 각종 명절이나 공휴일에도 짬내서 작업하느라 바빴음

며묘는 그동안 거던이나 돌고있던거 ㅇㅇ

출시를 얼마 안남긴 당시 며묘는 눈치도 없이 도별이야기를 꺼냄

도악도 병신같이 운영해서 팀원들 지쳐있는데 도별은 어떻게할까 이야기를 꺼낸거

결국 나는 분노해서 며묘에게 당신은 럭키대독이라고 처음으로 공격적으로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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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며묘는 수동적이고 게으르단걸 빼면 대독과 똑같음

대독은 존나 나대고 능동적이었기에 모드판에서 퇴출된거고,

며묘는 그렇지않았으며 운좋게 좋은 인맥을 확보해 여기까지 온거라고 지적함.

며묘는 여기에 발끈하며, 그럼 니가 팀장하라를 시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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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팀장되겠다고 한 말이겠음?

정신차리라고 한말에 대답하는 꼬라지가 꼬님팀임 ㅋㅋ

지보고 팀장 하라한적도 없고 내려와도 된댔는데 욕심껏 자리를 지킬거면 일이라도 잘했어야함

이외에도 다양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어찌어찌 도악은 겨우 출시를 함

2. 최근 보인 며묘의 스탠스

출시 후 나는 후기를 올렸음

https://m.dcinside.com/board/lobotomycorporation/1259366

그리고 그 후기엔 이런 글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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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묘는 이 글에

>>제가 시킨건 아니지만요<<

라는 반응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를빼곤 아무도 할 사람이 없었음

모두가 바쁘고 힘들고 손이 느렸음

땜빵도와줘도 돈한푼 못받는 마당에

선뜻 나서서 땜빵을 도와준 나를 향한 감사의 인사가 아니라

내가 시키진 않았다<<는 기적의 회피+내려치기를 시전함!

이때도 나는 꾹 참았음

역전을 사랑했고 팀원이 좋았음

모드에 내 그림이 올라가고 유튜브 디시 짹에서 내 그림을 사랑해주는게 좋았음

원래 하려던 도악 직후의 고로시도 뒤틀린 배비지의 디자인을 향한 긍정적인 반응들과 유튜브 리뷰영상 썸네일에 멋있게 걸린 내 그림들을 보며 참았고 좋게 넘어갔음

이후 나는 도별부터는 팀장을 바꾸자 제안함

며묘의 행동은 전혀 달라진게 없었고 도별부턴 12개의 오리지널 접대를 완성해야하는데 며묘가 팀장이면 이 운영방식대로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어서 1년도 더걸릴거같았음

나는 며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평소 바쁘고 힘들다고 하지 않으셨냐, 일찍 양도하시고 내려오시는게 편할거다

라고 이야기했고, 새 팀장 둘이 선출됨

나를 비롯한 메인 팀원 대부분 찬성했고 며묘는 기획으로 내려감

며묘는 여기서 정말 돌이킬수없는 실수를 저질렀음

팀장을 포기하며 팀원들 대부분 그가 방장권한도 새 팀장들에게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방장을 쥔걸 놓지않았음

뿐만아니라 며묘는 자신이 방장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언급하며 팀장적 권한을 휘두름

감투 씌워줬을때 잘하지, 내려오니 아쉬운지 틈만나면 팀장처럼 이야기하고 사람들을 불러 눈치를 줌

아직 나오려면 한참남은 주홍십자 스탠딩을 그려달라고 눈치를 주길래 경악함

이제 업무지시 권한도 없는 기획이 아트한테 일을시키는게 맞다 생각함?

아직도 자기가 팀장 또는 비슷한 무언가라고 착각중인거임

또한 동결기간은 모두가 잠시 모드를 멈추고 자신의 모드나 현생에 집중하자고 만든 기간임

그런데 며묘는 동결기간 내내 기획을 불러다 말을 걸거나 자기 림버스 이야기를 올리며 잡담방에서 이야기를 나눔

잡담한게 문제가 아님

일 병신같이하는거 커버쳐주고 으쌰으쌰 해주고 매번 실수하는거 참아준다음

바로 내쫓아도 모자랄놈을 곱게 곱게 포장해서 명예퇴직 비슷하게 시켜줬으면

눈치보여서라도+업보 생각해서라도 조용히 아닥하고 사리고있어야 될것을

감투를 벗고나서 더 팀장처럼+활발히 행동함

팀장일때보다 자주오고 팀장일때보다 더 모드에 대한 얘기를 많이함

실제로 여기에 불편함을 느낀 팀원도 있었음

그것도 메인인력

며묘야 이것도 내부고발 찾으려하지마라

결국 나는 오늘 며묘에게 돌려서 지적을 함

봇치짤까지 패러디해가며 코믹하고 간접적으로 동결기간동안은 조용히 지내자,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라고 알려줬으나

며묘는 지속적으로 말을 돌리고 뭐가문제냐를 시전,

내가 결국 그래요 그만해요 하자

이런 ㅋㅋ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곤 천안문을 시작함

메인코더가 고로시했을때도 천안문하더니, 버릇을 못버리고 또 천안문을 시전함

당연히 캡쳐해둠 ㅇㅇ 날린다고 없던일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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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며묘는 팀장도 아님

방장이라는 이유로 월권을 한거임

기획이 방장이라는 이유로 자기 기분나빴으니 글 싹 미는게 맞음?

이제 팀장도 아니면서 뭔 권한으로 천안문함?

메인코더가 고로시했을때 채널째로 날린거 눈감아줬더니 뵈는게 없음?

눈가리고 아웅하면 모를줄앎?

나도 이제 안참기로함

멍청하고 덜떨어진건 이해하고 품을수있지만, 못되처먹고 뻔뻔한건 용납할수없음

모드에 애정이 없고 팀장일을 하기 힘들면 안하면 됨

아무도 거기 있으라고 목에 칼 대지 않았음

욕심이 나면 열심히 하면 됨

자리에 욕심부리고 일은 안하는데 ㅋㅋ 럭키대독이 아니면 뭐임?

3. 고로시 마무리하며

역전모드를 우스갯소리로 리소스의 무덤이라 불렀음

그만큼 모딩판에 있었으면 누구나 알만한 고급인력들이 다양하게 참여했고, 남들은 한명도 겨우구한다는 아트와 메인코더를 두세명넘게 들고있었음

하지만 이제 이걸 웃으며 말할수가 없음

역전모드의 주먹구구식 운영과 업무과중으로 나를 포함한 많은 모더들이 모딩 자체에 회의감을 느끼기도 하고 떠나기도 했음

며묘가 내려온 뒤로 이게 해결될 줄 알았는데 여전히 감투쓰고 좌지우지하려는거 두눈뜨고 못보겠고

저러다보면 결국 또 역전모드는 사람 잡아먹는 무덤이 될거같아서

며묘를 박제하고 며묘가 제발 그렇게 힘든 현생과 건강 챙기러 모딩판을 떠나길 바라면서 이 글을 썼음

님 어차피 기획이래놓고 아무것도 안하잖아요

아이디어제공빼고 님이 한게 있음?

대독도 아이디어 제공은 햇그등요

제발 하루빨리 떠나세요 며묘님

그리고

모딩판 아직 살아있음

더 죽지않도록 문제인물들에 대한 비판과 관심이 필요함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요약

역전 전팀장 며묘가 럭키대독짓하면서 모드 여러번 침몰시킬뻔함

여러명이 지적해줘도 못알아먹고 천안문 적반하장태도 등 병크냄

존나꼬와서 메인으로 노예처럼 일했던 내가 총대매고 고로시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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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3532	일반	쓰레기력마저 츠싱한테 밀린 [1]	YUri	02:50	82	0
2513531	일반	이거 뭐임 [2]	인방이	02:50	57	1
2513530	일반	짤녀 이쁘면 잘자콘ㄱㄱ [3]	콩코로리	02:46	97	4
2513529	일반	시즌4 정착 10만원짜리 세트는 존나 싸보이는데	ㅇㅇ	02:45	65	0
2513528	일반	침잠쇄도 제대로 맞으면 베길수 배도 뚫릴듯 [5]	ㅇㅇ	02:44	101	1
2513527	일반	보닌 티켓 ㅁㅌㅊ? [3]	ㅇㅇ	02:43	56	1
2513526	일반	푸른잔향<< 진동 안썼으면 도서관 부쉈음	나침반장미	02:41	71	1
2513525	일반	깔끔한 티켓 [3]	나르자	02:41	68	1
2513524	일반	영속파우에 라오루티켓 야스 그 자체일듯	ㅇㅇ	02:40	56	0
2513523	펌/핫 펌/핫산	❗+색욕완전공명❗+ [9]	나르자	02:38	159	5
2513522	일반	요즘은 지포라이터보다 종이학이 더 좋음 [1]	ㅇㅇ	02:36	90	1
2513521	일반	유류 유슈 진동덱 들어가면 나태 수급도 잘될듯 [2]	투덜투덜눈물	02:35	60	0
2513520	일반	롭 응애 지금 복지팀 3번째 환상체로 [3]	ㅇㅇ	02:35	34	0
2513519	일반	티켓 이렇게 하니 좋네 [2]	불꽃알파카	02:35	74	0
2513518	일반	사실 회피 때문에 섕싱이 범용성은 더 큰 듯 [1]	콩코로리	02:34	84	0
2513517	일반	n뫼가 압도적 병신인 EU [6]	ㅇㅇ	02:33	122	0
2513516	일반	집안 거덜내가면서 합성해도 [3]	린렌	02:31	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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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3513	일반	동백 디버프 걸린 쥐싱이 팀킬할 때 [1]	넬리	02:29	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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