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

약지 출신이라 소개 = 납치당했던 거긴 하지만 아무튼 약지에서 유리창 연구함

이미 몰살당했다던 데드레비츠들이 살아있고 기괴한 행동을 하며 복면 뒤로 거울 비슷한 것이 존재함 = 6장 초반에 언급된 T사 일반인들 납치사건을 바탕으로 추측하자면 민간인들을 납치 후 N사 측에서 몰살시킨 데드레비츠들의 인격들을 덧씌우며 조종

워더링하이츠에 적용된 약지의 복도 기술 = 약지 출신이자 구인회의 일원인 아세아라면 충분히 이해하고 적용시킬 수 있을 것으로 추정 혹은 해당 특이점 사용법을 약지로부터 빠져나올 때 슬쩍 한 것으로 추측 가능

캐시가 자신의 거울을 보는 장면 = 이상의 거울 제작 장면, N사 헤르만의 요청 장면 등 거울이 등장했던 장면들을 나열해 볼 때 의미심장한 장면이라 여겨짐

이러면 6장에서 N사의 구인회에 가담한 아세아가 직접 등장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함

N사 역시 1장에서 얻은 황금가지가 있고, 단테가 시계 속에 있는 황금가지를 바탕으로 다른 황금가지와 공명한다는 것을 바탕으로 볼 때 N사가 가진 황금가지로 캐시가 소유한 황금가지를 가져가려 할 수도 있다고 봄

워더링하이츠로 입성 후 황금가지의 존재를 눈치 챈 단테가 황금가지가 하나가 아닌 여럿이 느껴진다 했는데 이게 N사가 모은 황금가지들이 아닐까함

여담으로 이상과 구보 사이에 있는 긴 머리의 사내가 리바이어던에서 묘사된 아세아랑 비슷한데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