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하고 정보 얻으러 뒤진 갤까지 찾아온 갤럼들을 위해 대충대충 써넣고 감.

일단 서버는 무조건 신섭에서 같은 좆밥끼리 북적이면서 겜하셈.

만일 본인이 캐릭터를 생성했을 때 딱히 서버 선택을 한 기억이 없는 것 같다면 가장 최근 서버로 만들어 진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겜하도록 하고.

게임을 시작하고 나면 이것저것 튜토리얼이 나오고 가장 기본이 되는 영웅들과 각종 재료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다이아를 던져 줄 것임.

이렇게 모이는 초반 다이아는 딴데다 눈 돌리지 말고 혜택란에 존재하는 한시투자를 통해 무조건 불려놔라.

한시투자는 서버 오픈 직후 며칠동안만 열려있는 이벤트인데, 300다이아를 넣으면 500다이아가 나오고, 1000 다이아를 넣으면 1400 다이아가 나오는 ㄹㅇ 씹씹혜자 이벤트다.

반드시 필요 다이아가 모이는 족족 이 한시투자를 통해 다이아를 최대한 불려놓도록 해라.

만일 본인이 최소한의 현질 생각이 있다면 다 재끼고 이벤트 란에 존재하는 서버오픈 기금 패키지라는 12,000원짜리부터 사라.

100렙까지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해도 총 13,500다이아(약 24만원치의)를 얻을 수 있다.

그 외의 추가 과금을 지를거라면 그 다음으로 가성비가 좋은 특권 카드 3종을 추천한다.

이후는 알아서 가성비 비교하면서 사든가 하고 ㅇㅇ

니가 기금패키지와 특권카드정도만 지를 소과금이거나 아예 무과금이라면 한시투자를 통해 불린 다이아는 쓰지 말고 그냥 계속 불려라.

굳이 다이아를 통해 뽑기를 하지 않더라도 필요한 영웅들은 겜 하면서 중간중간 소환권(1회 or 10회)을 사료처럼 던져줄건데, 이를 통해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

만약 "소환권 존버해서 밀러,이렌 한정뽑기에 쓰면 더 좋은 영웅 뽑을 수 있지 않나용 오홍홍" 같은 생각이 든다면 빠르게 포기해라.

그로 인해 내다버리게 될 기회비용이 존나 크기 때문이다.

이 게임에는 기우 보상이라는 컨텐츠가 존재하는데, 이를 통해 꾸준히 골드나 각종 재료, 장비 조각들까지 다양하게 파밍할 수 있다.

겜 초반에야 돈과 재료가 남아돌지, 조금만 지나면 장비 수준이 레벨을 못따라오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런 문제들로부터 숨통을 틔우기 위해 꾸준히 매번 랜덤으로 발생하는 기우에 따라 조건에 맞춰 영웅들을 파견해야 하는데,

등급이 SR일것, SSR일것 , 직업군이 기사일것, 혹은 마법사일것 등등 다양한 조건에 맞춰 영웅들을 파견보내고 일정 시간이 지나야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그만큼 다양한 영웅들을 보유하고 있어야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이후 레벨 or 게임 진행도에 따라 계속 열리는 컨텐츠들을 하나씪 체험해가고, 그때마다 던져주는 사료를 까다 보면 기존에 쓰던 영웅들이 얼마나 좆병신인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새끼의 직업군이 진짜 기사인지 의심이 가는 종이짝 탱킹에 좆만한 데미지로 와리가리치며 뒤지는 좆봉.

적 전열에 막혀 보스한태 다가가지도 못해 유일하게 쓸모를 느낄 수 있는 역활인 보스 필살기 캔슬마저 제대로 못하는 씹무능한 병신 야렌.

가뜩이나 좆만한 데미지를 더 좆만하게 분산해 날려서 몸빵 약한 후열에다 기스만 내는 이쑤시개 장인 씹롤라.

시전도 좆느리고 투사체 속도도 좆느려서 분명 스킬은 먼저 시전했는데 적보다 대가리가 빨리 깨져나가는 앰로.

그리고 빈 자리에 일단 아무거나 넣어야지 마인드로 쑤셔넣은 너의 아무거나.

무료제공다운 씹암덩어리 새끼들을 가능한 빠르게 내다버리는게 좋은데, 저 새끼들을 대체할 수 있는 영웅들은 아래와 같다.

기사 : 적봉 - > 글로리아 ( 중폭이 먼저 떴으면 중폭 써도 됨.)

전사 : 야렌 - > 고로아트 (정 안나오면 걍 야렌 써도 됨.)

궁수 : 카롤라 - > 모험가 : 설월 (출석체크 보상 7일차에 줌.)

마법사 : 타로 - > 아만다 헤슬라 테레사 ( 아예 안나오면 걍 출석보상으로 주는 타로조각 써서 4성으로 올리고 존버해도 됨 )

아무거나 - > 복사 : 경 (없으면 캐리쓰거나, 그것도 없으면 아롤라 쓰면서 존버)

반드시 위와 100% 동일하게 맞출 필요는 없긴 하지만, 승급 난이도나 직업군에 맞는 역활수행 등을 고려했을때 저 친구들이 가장 무난한 조합이니 참고만 해둬라.

암덩어리 다섯개를 다 추출해내는 것에 성공했으면, 꾸준히 컨텐츠를 진행해주면서 다이아를 최대한 모아둬라.

소환권은 존버하거나, 너무 게임 답답하다 싶으면 소환권까진 걍 써도 됨. 그래도 애들 평균 5성 넘어가면 똑같이 모으는걸 추천

존버하다 보면 한시소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ㅆㅅㅌㅊ 영웅이 열리는데, 무~소과금은 가장 큰 체감을 느낄 수 있는 마법사직군의 이렌을 뽑자.

기사직군의 밀러도 정말정말 좋긴 하지만 기사직군은 압도적으로 파밍 난이도가 손쉬운 글로리아가 있어서 승급빨로 비벼볼 수 있으니 이렌이 낫다.

그러니 이렌의 한정소환 이벤트 날에 본인의 다이아가 18,000를 넘는다면 꼭 도전해봐라.

이는 한정영웅은 200회 내에 반드시 등장하기에 900 다이아 (10연뽑 ) * 20 = 최대 18,00 다이아 (200뽑) 만큼의 비용을 들고 한다면 100%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뽑아낸 직후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주간 원래 쓰던 마법사 직군의 영웅보다 약할 수는 있으나 결국 무~소과금은 찔끔찔끔 조각 한두개씩 따밍해가며 승급하던 마법사와 따끈따끈한 이렌의 위치가 역전 될 수 밖에 없다.

마법사 직군중 유일한 상대 전체 타격에 데미지도 높은데다, 추가로 화상 도트딜까지 붙이는 필살기도 ㅆㅅㅌㅌ지만 기본 스펙 자체도 일반 마법사보다 훨씬 우위에 있기에 승급 한두개차는 ㄹㅇ 씹어먹는다.

과금도 거의 안하는데 한정영웅 뽑아봐야 잘 키울수 있을까? 싶어도 어차피 과금없이는 마법사직군 영웅들 조각 파밍은 좆같이 안모이는건 다 똑같으니 걍 이렌 뽑아서 써먹도록 해라.

이후 매일 컨텐츠들 순회하기, 기우 시간될때마다 꾸준히 돌리기, 안쓰는 장비 조각들 녹여서 1성 신기들 맞춰주기 등등 꾸준히 돌리고

https://cafe.naver.com/pixellyant

한번씩 공식카페에 일일쿠폰 올라오니 매일 체크해주면 됨.

여기 갤은 뒤졌으니 썩 꺼지도록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