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싸울 때 브금 둥둥둥 하는거 초반에는 개지렸는데


계속 싸움 장면엔 이 브금만 고정으로 나오니까 좀 지루했고

분노의 도로 설정에는 임모탄 한테서 도망치다가 팔 짤렸다고

했었는데 설정이 바뀐건지 임모탄은 정작 아무짓도 안함

그리고 퓨리오사가 워보이처럼 그냥 쭉 빡빡이로 생활한 줄

알았는데 중반에 그냥 긴 머리로 다닌게 조금 의아하긴 함

워보이 중엔 여자도 없는거 같은데 긴 머리로 다니면 어릴 때

임모탄 아내 조에서 탈출한 퓨리오사라는게 들키는데 왜

임모탄이 눈치 못챈건지 모르겠음 아니면 그냥 임모탄이

퓨리오사가 전투 일원이 되겠다는 선택을 존중한건가?

이러면 또 퓨리오사가 분노의 도로에서 임모탄 싫어한게

이해가 안됨 분노의 도로만 봤을 땐 퓨리오사가 임모탄한테

어릴 때 학대라도 당했나? 당연히 이렇게 생각했는데

퓨리오사편 보고 나니까 그냥 상관하고 부하관계 였음...

뭐 분노의 도로에선 퓨리오사가 임모탄 역할을 계승해야하니

죽이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렇다면 날 기억하냐는

대사는 왜친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