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의 이야기 설정화. TV 애니 설정화를 다시 청서해 준 것. 메모가 새로 추가되거나 이전의 메모가 사라졌다)

" 눈썹은 짧고 약간 굵은 편"

" 발 끝은 평행 ~ 약간 바깥쪽을 향한다"

'' 볼터치는 색선 트레이스 "

"머리카락에 하이라이트 有"

"스커트에 무늬 있습니다"

(마법소녀 설정)

" 머리핀은 색선 트레이스"

(메모와 포즈들이 사라짐 )

(극장판의 사복)

(사야카의 머리핀 디자인 후보들 . 출처 아오키 우메 일러스트집 ultimate art works)

" 사야카 쨩 머리핀 안(案) 시리즈. 이 중에서 샤프트 분들이 골라주셨습니다. 극장판에서 변신한 뒤에도 머리핀을 달아주고 싶어! 라고 말씀하신 것도 샤프트 분들이었죠. 감사 또 감사입니다! "

(2010년 사야카 디자인 원안. 출처 아오키 우메 전시회 일러스트집 )

아오키 우메 " 갸아악 -!!!!! 이 그림들은(一連) 왠지 어깨에 힘이 엄청 들어가 버렸는지 선이 딱딱한 데다 어설프고 귀엽지가 않아 보고 있자니 부끄럽네요... 한 번은 "전시하고 싶지 않아요!" 라고 말할 정도로...(웃음)

(2011년 뉴타입 5월호)

우로부치: '아오키 씨의 캐릭터라면 이렇게 행동하려나? '라고 생각한 게 마도카. '나의 캐릭터라면 이렇게 움직여볼까' 라고 생각한 게 사야카 입니다. 그 차이를 의식하여 각본을 나누어 썼습니다.

- 실루엣 뿐인 전투는 어느 분의 아이디어 였나요?

신보 제 7화에서 모노 톤의 세계는 이누카레 씨의 아이디어 입니다.

우로부치 이누카레 씨는 마녀 뿐만 아니라, 전투 씬을 어떤 시추에이션으로 할 지도 정해주시는데 그게 즐거웠었죠.

- 제 9화는 마녀가 된 사야카와 쿄코가 싸우는 에피소드 이었습니다.

우로부치: 사야카는 이야기의 잔혹함을 상징하는 캐릭터 이었습니다. 그래서 쿄코는 사야카와 정반대의 캐릭터로 하자고 생각했죠. 쿄코는 이미 하나의 각오를 하고 있는 마법소녀. 그러나 사야카는 그 각오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비극을 부르고 말았죠.

(2012년 1월 계간s)

신보 가장 어려웠던 게 5화의 연출(見せ方) 이었네요.

- 쿄코와 사야카가 적대하여 골목에서 싸우는 회차군요.

신보 우로부치 씨의 각본에서는 좀 더 쿄코가 밀어붙이며 진심으로 사야카를 쓰러트리려 했었죠. 그렇지만 거기까지 강하게 밀어붙이면 그 뒤의 두 사람의 전개로 이끌어 갈 수 없으니 미세 조정을 해주었습니다.

(반역의 이야기 가이드북)

- 캐릭터 묘사에 관해서 인데요, [신편]은 지금까지의 '마도카 마기카' 에서 변경하신 점이 있었나요?

신보 전혀 없네요

- 캐스트 분들의 연기 방면 또한 그러했나요?

신보 그렇습니다. 바꿔주었으면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랄까, 그녀들의 내면에 이미 캐릭터가 완성되어있어 흔들리지도 않으니, 제 쪽에서 말해줘야만 하는 것이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로부치 굳이 꼽아보자면 호무라와 대결할 때의 '현자 모드(賢者モード)' 사야카였네요.

신보 확실히 그 부분은 호무라에게 지지 않을 듯한 연기를 부탁 드렸죠.

이와카미(프로듀서): 원작이 있는 작품이면 캐스트 분들에게 캐릭터의 이미지에 근접하게 해주시길 요청할 때도 있지만, 오리지널 작품의 경우 캐스트 분들의 목소리 그 자체가 캐릭터의 일부가 되어있단 느낌이 있죠.

신보: 그렇네요. 그런 상태가 되면 팬 분들은 어떻게 연기를 하든 '지금의 이 캐릭터는 이런 거구나' 라는 식으로 바라봐주시죠. 그 전까지와 다른 연기가 튀어나와도 진짜가 그렇게 연기를 하면, 그것이 진짜구나 라고 할만한 설득력이 태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