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설정)

"신발 뒷축에는 리본. 발목에는 스트랩이 있다, 힐은 약간 눞은 편.  발 끝은 기본 평행하게 해준다"

(표정 설정)

"처진 눈매(ダレ目). 쌍꺼풀 뚜렷하게"

(마법소녀 러프)

" 보석은 오른쪽에. 보석은 머리 부분에 직접 붙어있다"

"왼쪽에는 머리핀"

"깃털은 모자에 붙어있다"

"평범하게 팬티"

"웨스턴 부츠 풍(風). 양말 라인은 색선 트레이스."

"등 뒤의 리본"

(무기 러프 도안 - 출처는 10주년 전시회 아카이브 북)

(티로 피날레 채리엇 형태)

(반역의 이야기의 설정화 - tv 애니 때의 러프 설정을 다시 청서해준 것. 주의사항 메모가 새로 추가되거나 이전의 메모가 사라졌다.)

(표정 설정)

"처진 눈매(ダレ目).  뚜렷한 쌍꺼풀"

(교복 설정)

"발 끝은 평행하게"

"머리에 하이라이트 有"

"볼터치는 색선 트레이스" 

"스커트에는 무늬(색선 트레이스)가 있습니다. 스타킹 착용"

(마법소녀 설정)

" 미들(피사체의 허리 위까지 화면에 보이도록 잡아주는 것) 에서 업 일 때는 톱니 모양 형태를 살려준다" 

" (소울젬) 오른쪽 후두부"

"(머리핀) 왼쪽 후두부"

(테이블과의 크기 대비)

(극장판의 사복)

(TV 애니 공식 가이드북)

- 각 캐릭터의 전투씬이나 액션 관해서는 미야모토 씨와 다른 분들이 함꼐 의논하셨다고 들었는데요.

미야모토 (시리즈 디렉터) 주로 감독, 우로부치 씨, 아베 (노조무) 씨, 저 까지 모여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무기를 어떨게 해야할 지 얘기하고 있을 때, 마미는 머스켓 총이라고 각본에 나와있었기 때문에 "그럼 단발식이겠군"  했었죠. 그래서 대량으로 쏠 때는 어떻게 할 지로 이야기가 흘러갔을 때, 저의 아이디어는 "공간에 잔뜩 꺼내 놓으면 어떨까요?"  이었습니다. 이건 제 1화에만 나오고 말았지만요(웃음).  그 밖에는 스토리 전개와도 알맞은 설정이었는데, 쏘고 난 뒤에는 커다란 빈 틈이 생긴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마미의 총은 잔뜩 꺼내 늘어놓을 필요가 있었죠 .티로 피날레도 한 발 쏘고 나면 새로운 총을 꺼낼 때 까지 그 다음은 쏠 수 없습니다. 이야기 전개 상, 이 점 역시 마침 딱 좋았었죠. 

(마도카 마기카 the beginning story )

- 그렇지만, 그 '과자의 마녀'는 귀여웠네요.

우로부치: 하하하. 그것이 바로 극단 이누카레 월드겠죠. 정말이지 얄궂었습니다.

신보: 그 마녀의 설정은 눈시울이 붉어지게 하는 것이었죠. 그러니 그러한 마녀여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로부치: 마미 씨는 실수를 한 게 (下手を打つ) 아니라 '과자의 마녀' 와의 상성이 나빴습니다. 우연하게도, 그런 식으로 분신을 꺼내는 듯한 마녀에 대해 마미의 일격필살 전투 방식은 부적합했던 거죠.

(娘タイプ 반역 개봉 전 2013.8월 인터뷰)

-마미 씨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tv시리즈에서는 마녀에게 지고 말았던 마법소녀 였지만,  과연 그녀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건가요?

우로부치 : 저는 '강함의 패러미터 설정' 이라든가 '스펙 차이' 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승부를 정하는 건 그 때의 운에 따라서 라고 생각하는데다, 스펙 만으로 승패가 결정되지는 않죠. 최상의 컨디션(絶好調)의 마미 씨이면 어떤 상대라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신념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신보: 마미 씨는 재밌는 캐릭터가 되었죠. 어떤 사태가 일어나도 "마미 씨라면 어쩔 수 없지." 라는 느낌이 됩니다(웃음). 왠지 모르게  '마미 OK' 라는 게 존재하죠. 스태프도 시청자들도  '아아, 마미 씨라면 별 수 없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우로부치: 확실히 그런 분위기가 존재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작에서는 연출가 분들이 즐겁게 콘티(스토리보드)를 그리시는 게 전해졌죠. 호무라의 콘티 지시를  "호무라 호무하게 되다 (ほむらほむっとなる)" 라고 쓰시거나(웃음), 마미 씨의 전투씬 아이디어를 부풀리시거나… 캐릭터에 대한 사랑이 그렇게 만드는 거겠죠.

신보:  마법소녀 5명의 캐릭터가 지금까지 없던 캐릭터로 성장해갔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