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끝은 기본 바깥쪽을 향하는 경향으로"

"옷의 라인은 색선 트레이스"

(표정 러프 설정)

"날카로운 눈매(ツリ目)"

(마법소녀 러프 설정)

"신장은 약간 커져 있다"

"노멀 상태일 때보다 머리카락이 더 넓게 펼쳐진다"

(컬러 설정화로 머리 비교)

"보석은 피부에 직접 붙어있습니다. 때문에 포즈에 따라서는 위치가 옷의 중앙에서 벗어납니다"

(아오키 우메 원안에선 소울젬이 옷에 붙어 있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바꿔줌)

(작화 참고용 설정 -인어의 마녀 전투에서 입은 부상)

(쿄코의 액션 구상안 1)

"봉술 같은 액션"

"폴 댄스 같은 체술"

"창 밑 부분으로 연타 날리기"

(쿄코의 액션 구상안 2)

"사슬낫 처럼 (사용) "

"절곤(ヌンチャク) 처럼"

"배리어(?) 같이 "

(반역의 이야기의 설정화. TV 애니의 러프 설정을 다시 청서해준 것. 메모가 새로 추가되거나 이전의 것이 사라졌다.)

"벨트는 없다"

"머리카락에 하이라이트 有"

"소맷자락과 끝, 옷자락의 무늬 라인은 색선 트레이스"

"발 끝은 기본 바깥쪽을 향하는 경향으로"

(교복 설정)

"스커트에는 무늬 有"

"발 끝이 바닥에 떠 있다"

(표정 설정)

"날카로운 눈매"

(마법소녀 설정)

"머리카락이 노멀 상태일 때보다 넓게 펼쳐진다"

"볼터치는 색선 트레이스"

"보석은 피부에 직접 붙어있다"

"팔을 올릴 때 등은 보석이 옷과 어긋나게 된다"

(극장판의 사복)

" ※가슴 부분에는 글씨 텍스쳐가 들어갑니다"

(2011년 7월 메가미 매거진 부록 책자)

- 쿄코는 늘 과자를 먹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손에 넣는 지도 궁금해요.

우로부치: 과자는 절도 같은 것이겠죠. 마법을 사용해 근처 가게에서 훔치거나, ATM을 부숴 돈을 입수하는 게 아닐까요(웃음). 완전히 힘으로(力技) 때우는 셈이네요.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까지는 하지 않겠지만, 아마 미타키하라 마을에는 빈집털이가 많이 발생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상당히 악당 같지만, 그녀는 나쁜 아이가 되는 것을 통해 절망을 발산하고 있어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 제 9화에선 쿄코가 사야카를 필사적으로 구하려 했는데요, 어째서 그녀는 그렇게까지 사야카에게 이입했던 건가요?

우로부치 요컨대 '저렇게 될 뻔 했던 나 자신' 이라는 걸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저렇게는 안 될 것이라 말한 나 자신' 에 대해서도 사실은 좋아하지 않았던 거구요. 과거의 쿄코도 자신의 양심에 따라 움직였으면 그런 식으로 막다른 길에서 헤어 나오지 못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거기서 사야카를 구했다면, 쿄코는 자기 자신도 구할 수 있었을 겁니다. 정색하여 화를 내고는, 본인 답지 않은 일을 하여 얼마 안 가 자멸하고 말았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쿄코도 나쁜 아이인 스스로에게 그렇게 까지 자신을 가질 수 없었을 겁니다. 이게 옳다고 우기면서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