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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번역] 오늘자 MTR 챗.txt

ㅇㅇ(14.45) 2023.11.20 19:18:58
조회 2147 추천 53 댓글 4
														

전체 챗은 https://live.jotcast.com/chat/mlbtr-live-chat-17028.html


너무 진지하게 씹고 뜯고 맛볼 내용들은 아니고 가볍게 오프시즌 떡밥으로 활용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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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놀랍노와 야리엘 로드리게즈 링크되고 있는지?

A. 야리엘을 주시하고 있는걸로 알려진 11개 팀 중 놀랍노가 있긴 한데 자세한건 몰?루. 야리엘은 아마 빅마켓 팀들의 입장에선 다른 빅네임 옵션들이 다 소진된 후에 백업 플랜으로 가지고 있을 옵션일듯. 따라서 스몰마켓 팀이 확 낚아챌 가능성도 있음.



Q. 야마모토는 언제쯤 계약할까? 추수감사절(11월 23일) 이전에 계약할 가능성 있을까? 아니면 내년 1월까지 질질 끌까?

A. 포스팅 된지 이틀 내에 계약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될듯. 내 추측은 12월 중순 쯤? 오타니 계약 진행상황에 의해서도 영향받을 수 있을거 같음



Q. 만패가 놀라 재계약했던데 이러면 힘틀이 그레이 영입 1순위 후보가 되나?

A. "1순위"까진 모르겠는데 꽤 유력하긴 할듯? 그레이는 테네시주 출신이고 집은 내쉬빌에 있어서 힘틀로 갈 경우 집하고 가깝다는 장점도 있긴 함.



Q. 오론토는 어떰? 오타니 영입 가능성 있음? 솔레어는? 괜찮은 선발 자원 영입 후 잉여 선발 트레이드 라던지?

A. 이론상 오타니 영입 가능이야 하겠지만 오론토는 내가 생각하는 오타니 영입후보들 중엔 꽤 후순위임. 오론토 팬인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 때, 솔레어보다는 좀 더 꾸준한 타자를 오론토가 영입했으면 좋겠음. 마노아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꽤 높아보이고, 선발 추가 영입이 있다는 가정 하에 어쩌면 키쿠치 트레이드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Q. 태화싹이 시즈를 국저스에 넘기면 현실적으로 뭘 받아올수 있을까?

A. 일단 러싱/카르타야 둘 중 하나가 ㄹㅈㄴㅂ해보임. 포수 망주가 둘이 있으면 둘 중 하나를 팔 가능성이 높아지고, 어차피 국저스 포수는 최소 25시즌까진 윌스미스 차지라서. 거기에 밀러를 제외한 투망주 한 명, 그리고 또 의미있는 망주 한 명 더 추가하는 정도.



Q. 놀라와 만패 재결합을 놀라움 팩터 10점 만점으로 평가하자면 몇점 정도?

A. 개인적으로는 6.5점 정도. 난 약관조하고 계약한다고 예측했었음. 연초에 있었던 재계약 논의에서 양측 입장차가 꽤 컸다고 들어서 재결합 가능성을 낮게 봤었음. 만패가 얼마나 간절히 놀라를 원했는지를 내가 과소평가한거 같음. 그리고 돔브로스키가 자기가 원하는 선수들에 대해 얼마나 화끈하게 지르는 지에 대해서도.



Q. 앤소폴로스 이새끼 지금 뭐하는 거임? 페이롤 조금 비운다고 뎁스 다 비웠는데? 설마 올인성으로 FA 여러명 사려는거?

A. 뎁스를 다 비웠다는건 좀 과장 아닐까. 버린 선수들 중 대부분이 누가 봐도 논텐더 후보들이었잖음. 40인 로스터에 30명밖에 없는건 좀 놀랍긴 한데, 내가 아는 앤소폴로스라면 지금부터 굉장히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빅무브 하나(예를 들어 그레이)에 작은 무브 여럿으로 전체적 뎁스를 두텁게 만드는 방향으로 갈거라고 생각. 앤소폴로스에 대해 기억해야 할 점은, 다른 대부분의 단장들과 달리 오프시즌 초반에 영입 무브를 다 해치우는 경향이 있다는 점. 아마 곧 움직이기 시작하지 않을까.



Q. 오타니 계약이 먼저 성사되고 나야 다른 계약들도 진전이 생길까? 아니면 다른 빅네임 FA들이 오타니 전에 계약할 가능성도 있을까?

A. 실제로 놀라는 이미 계약했잖음. 물론 원소속 구단과 재계약이란 점에서 좀 다르긴 하지만.



Q. 소토는 어느 팀으로 갈까? FA가 되기 전에 연장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은?

A. 소토가 갈 팀이 바로 $450M 이상 제시하는게 아니라면 소토는 반드시 FA 시장에 나올듯



Q. 콴트릴이 재기를 잘 한다면 내년 데드라인 전에 트레이드 될 수 있을까?

A. 뭐 가능성은 충분하지. 물론 산동네가 플옵 레이스 중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Q. 오론토가 마이클 테일러에 관심있다는 소식이 있는데, 키어마이어에 비하면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일까? 업그레이드이긴 할까?

A. 둘은 굉장히 유사한 선수들임. 차이점이라면 키어마이어가 빠따는 조금 더 나았다는 점이랑 테일러가 좀 더 내구성이 좋다는 점 정도? 수비력 측면에서 봤을땐 차이가 거의 없음. 아마 테일러라면 키어마이어 공백을 메꾸는거 자체는 문제 없을거임. 하지만 오론토는 이미 바쇼라는 수비 좋고 빠따가 애매한 옵션을 가지고 있는데 굳이 테일러를 영입할 필요가 있을지? 빅뱃 좌익수 영입이 더 합리적일듯.



Q. 스넬과 그레이 중 힘틀은 누굴 영입할까?

A. 그 둘 중에서는 그레이가 더 가능성 있을듯. 그레이가 가격도 훨씬 쌀테고, 힘틀은 스넬같은 보라스 고객들은 기피하는 편이라.



Q. 팀 앤더슨은 어디로 갈까? 1년 계약 받을 의향이 있을지?

A. 단년 계약은 아마 앤더슨 본인이 먼저 원할듯. 내년에 가치 회복해서 내후년에 큰 계약 맺을 수 있을테니까. 가능성 있는 행선지로는 국저스 병프 엑윽절스 씹봑 식당 오론토, 어쩌면 병디? 이 정도가 당장 떠오름. 앤더슨이 2루로 갈 의향이 있다 하니 옵션이 꽤 많아질듯.



Q. 엑윽이 국저스에 트라웃을 팔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

A. 엑윽이 지역 라이벌팀에 트라웃을 판다는 건 상상하기 힘듬. 과거 일들로 인해 모레노가 국저스에 가지고 있을 반감을 생각하면 더더욱.



Q. 어제 읽은 기사 중에 씹왁이 콜을 팔아서 팜을 채워야 된다는 내용을 봤음. 지금도 선발 부족한데 이거 완전 역으로 가는 무브아님?

A. 씹왁이 콜을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대략 0.0퍼센트 정도임



Q. 놀랍노가 그레이를 영입할 가능성은?

A. 과거 그레이가 뉴욕에서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생각해본다면 가능성은 낮지 않을까



Q. 꼴랑이가 야마모토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을까? 만약에 한다면 계약 규모는?

A. 꼴랑이는 야마모토 영입 후보군 중엔 꽤나 후순위일거 같음. 그래도 그보다 더 가능성 없어 보이는 일들도 실제로 일어나곤 하니까 확신은 못하지. 계약을 한다고 마음 먹는다면 최소 $200M 이상은 쓸 준비는 해야 할듯.



Q. 미들 인필더가 필요한 팀들은 씹텍의 에제키엘 듀란이 탐날수도 있을거 같은데. 트레이드 가능성은?

A. 씹텍이 듀란을 유틸리티로 잘 써먹고 있는 중이라, 누군가가 상당한 오퍼를 하지 않는 이상 잔류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Q. 식당이 치좀을 유격수로 쓰고 중견수를 영입해야 할까? 아니면 개럿을 팔아서 장기간 쓸 유격수 영입을 해야 할까

A. 내 생각엔 식당이 개럿을 팔 가능성은 낮음. 알칸타라가 내년 시즌 아웃인 상황에서 선발이 한명이라도 더 필요한 상황이라. 치좀은 좀 까다로운 케이스인게 딱히 수비력이 뛰어난 유격수인 것도 아니고, 중견수 출장시간을 좀 더 주면 성장할 가능성이 아직은 있어서. 2루수가 베스트 포지션일 가능성도 있는데 거긴 이미 아라에즈가 있지. 벤딕스 체제가 시작된 이상 치좀에 대한 계획이 바뀔 가능성은 있을거임. 예를 들어 거지가 그러듯이 수비력을 더 강조한다던지. 하지만 지금으로선 일단 치좀이 건강하게 시즌을 치를 수 있도록 하는게 최우선 목표가 아닐까.



Q. 꼴티가 번스나 비버같은 투수들을 트레이드로 영입할 가능성 있을까?

A. 물론임. 아직 돈쓸 생각을 내비친 적이 없는 꼴티로서는 오히려 그런 쪽이 현실적인 선발 보강 방향 아닐까.



Q. 중계권 계약 상황이 씹텍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제 팀의 전력이 올라온 시점에서 방송 노출도를 올릴 기회가 온거 같은데. 팀 브랜드 가치도 높아지고, 티켓 수입도 늘어날 거고, 관중도 더 들어올텐데, 중계권료는 줄어들게 생김.

A. 영향은 분명히 있을거임. 크게 보면 TV 스포츠 중계의 미래라는 문제와 직결되는 부분인데. 그건 일단 접어두고 당장 올해 오프시즌 씹텍에 대해 미치는 영향만 놓고 본다면, 이 문제가 시작한지 벌써 1년이 지난 시점이라 어느 정도 대비는 이미 하고 있지 않았을까? 어쩌면 이번 오프시즌엔 씹텍이 돈을 흥청망청 쓰진 못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이번에 플옵 상금을 또 엄청 받았다는 것도 기억해야 할듯.



Q. 빨갱이는 인디아를 어느 팀에 팔까? 댓가는 어느 정도?

A. 일단 나도 인디아가 팔릴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함. 그리고 댓가는 무조건 투수로 받아야지.



Q. 씹뫅이 벨린저나 스넬을 계약할 가능성은?

A. 낮을듯? 둘 다 씹뫅이 주로 계약하는 스타일의 선수들이 아니고, 또 이미 씹뫅은 올해 쓸 돈이 얼마 없다고 공언하기도 해서.



Q. 씹봑이 팀 앤더슨을 영입하고 스토리를 2루로 다시 돌리는건?

A. 나라면 그냥 스토리를 유격수로 그대로 두고 앤더슨을 2루로 돌릴듯



Q. 블게쥬를 트레이드해서 다른 여러 포지션 구멍 메우는건? 1루수는 상대적으로 구하기 쉽잖음

A. 상황이 따라준다면 이것도 나쁜 아이디어는 아니라고 봄. 아직 블게쥬가 2년의 컨트롤 기간이 남았고 슈퍼스타 실링이 건재한 지금 시점에 파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얘기를 전에도 다른데서 했었음. 만약에 내년에도 블게쥬가 그저 그런 시즌을 보낸다면 컨트롤 기간은 1년 더 줄고, 구단들이 보는 블게쥬의 실링도 더 낮아질 뿐이라서. 물론 이런 트레이드는 오론토에게 있어서는 큰 모험임. 만약에 다른 팀에서 블게쥬가 다시 MVP 후보급 선수로 발돋움 한다면? 만약 이 트레이드를 단행한다면 그런 상황이 와도 후회하지 않도록 댓가를 확실하게 받아내야겠지



Q. 병프가 채프먼을 일찍 계약할 것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중인데. 혹시 이게 오타니 영입을 위한 세일즈 무브일 가능성은? "자 봐, 우리 전력 보강 중이거든?"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병프의 오타니 영입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줄 수 있을까?

A. 오타니 영입 가능성의 측면에서 볼때 채프먼 영입이 나쁠건 없겠지. 그런데 이번 시장에 쓸만한 야수가 드물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채프먼 쪽에서 일찍 계약할 가능성은 낮지 않을까. 계약을 계속 미뤄서 고객의 몸값을 불리는게 전형적인 보라스식 수법인데, 올해처럼 믿을만한 야수 매물이 적은 시장에선 더더욱 그 전략이 잘 먹힐 가능성이 있음.



Q. 지난 주 앤소폴로스의 무브들 뒤에 있는 의도가 뭘지 추측해본다면?

A. 룰5 드래프트에서 10명 지명할듯



Q. 카우저와 커스테드 둘 중 누가 내년에 기회를 더 받을까?

A. 커스테드일듯. 지금 외야자원을 트레이드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커스테드 자리는 만들어주려고 노력할걸



Q. 콴트릴이 떠난 이상 비버 트레이드 가능성도 없겠지? 꼴블 투수 뎁스도 딱히 두텁진 않으니

A. 비버 댓가로 투수를 받아온다면 꼭 그렇지만도 않겠지. 예를 들어 국저스처럼 경험있는 선발자원이 당장 필요한 팀에서 투망주(시한/그로브/스톤 중 하나)를 받아온다던지.


Q. 힘틀이 카일 라이트를 판건 어떻게 봄? 건강하면 2선발급인 투수를 메이저에 제대로 정착도 못한 불펜투수로 바꿔먹었는데?

A. 그 건강이라는 부분이 굉장히 크지. 라이트는 24시즌을 통으로 못뛸거라서. 그리고 라이트가 22시즌에 정말 잘하긴 했는데, 그게 또 그런 모습을 보인 유일한 시즌이기도 했고. 페이롤 공간을 확보하려는 힘틀 입장상 라이트를 파는건 합리적이었다고 봄. 그리고 코와도 톱100 유망주 출신임. 팀을 옮기고 분위기 쇄신하면 코와가 포텐을 터뜨릴 수도 있을거라고 힘틀이 생각했을수도 있음.



Q. 지금 맥주는 풀 리빌딩에 들어간거라고 보면 될까?

A. 백컶 씹뫅 꼴티처럼 다년간 꼴아박는 식의 탱킹을 할 생각은 없을거라고 봄. 맥주에게 있어서 24년은 로스터를 재장전 하고 젊은 선수들에게 출전 시간을 보장해주며 한번 쉬어가는 시즌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그러고 나서 시즌 후 팀 전력을 자체분석 후 25시즌에 대비하겠지



Q. 핵애틀이 소토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정확히 뭘 내줘야 될까?

A. 병디는 내년에도 컨텐딩을 할 생각인지라 유망주로만 구성된 패키지 보다는 즉전감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고 봄. 켈레닉 + 밀러/우 둘 중 하나(아마도 밀러) + 로우레벨 유망주 한 둘 정도면 병디도 관심을 보이겠지.



Q. 꼴랑이 팬커뮤에서 인디아 영입에 대한 논의가 한창인데, 내 생각엔 꼴랑이 입장에서 할 이유가 별로 없다고 보거든? 어떰?

A. 무슨 생각으로 그런 주장을 하는지 이해는 되는데, 키스와 영이 올라오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2루 포지션을 막아버릴 생각은 없을거임 꼴랑이 입장에선.



Q. 앤소폴로스는 입이 굉장히 무거운 놈인데. 지금 떠도는 그레이 힘틀행 썰도 페이크일 가능성은? (지금 보면 놀라 힘틀행 썰도 그런거 같고)

A. 앤소폴로스가 그렇게까지 비밀스러운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작년 머피 삼각 트레이드도 실제로 일어나기 전에 충분히 썰들 돌았지 않음?



Q. 오타니 계약 시점은 언제일거 같음?

A. 지금 오타니에 대해 나도는 썰들은 거의 다 추측에 불과한거 같은데. 어쨌든 오프시즌 초에 계약하고 싶어한다는 썰이 있긴 함.



Q. 데이비드 로스가 병디 감독이 될 가능성은?

A. 내 생각엔 쉴트나 플래허티 둘 중 하나일거 같은데. 지금 세이들러 작고 후 병디의 감독 채용 프로세스는 스톱된 상태임.



Q. 네일러 형제들이 이번 오프시즌에 연장될 가능성은?

A. 꼴블 성향상 보 네일러에게 이번 오프시즌에 연장계약 제시를 안한다면 그게 더 놀랄 일일듯. 조쉬 네일러의 경우 좀 더 트릭키한데, 이미 컨트롤 기간이 2년밖에 안남아서 꼴블이 그를 트레이드 칩으로 보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을거 같아서임. 하지만 조쉬 본인이 뭘 원할진 모르는 거고 어쩌면 꼴블에 남아서 동생이랑 같이 뛰는걸 택할 수도 있는거지.



Q. 놀라를 재계약한 만패의 다음 무브는? 야마모토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얼마나 현실성 있는지?

A. 만패가 야마모토에 관심이 있다는 소리는 나도 듣고 있음. 투수들 중에서 콕 집어서 야마모토에만 관심이 있다던데. 그런데 만패 로스터 자체가 이미 거의 완성단계임. 불펜은 보강의 여지가 좀 있긴 해도.



Q. 우드러프는 어느 팀으로 갈까?

A. 계약 조건만 맞는다면 맥주와 재결합도 가능성 있다고 생각. 우드러프가 갈 만한 팀들의 범위가 워낙 넓음. 당장 내년에 컨텐딩할 팀들부터 24년엔 힘들어도 25년엔 컨텐딩 노릴만한 팀들 까지



Q. 씹뫅이 내년 시즌 후 브레그먼을 재계약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데, 이번 오프시즌에 브레그먼을 팔고 칸델레이로 같은 상대적으로 값싼 대체자원을 계약하는건 어떨지?

A. 과거에 벌랜더 스프링어 코레아 등을 FA 시장에 그냥 풀어준 전례들을 돌아봤을때, 그런 무브는 씹뫅 스타일이 아닌걸로



Q. 거지가 선수를 영입한다는 소문은 없는지? 듣기론 선수를 판다는 소문밖에 없어서.

A. 그게 그냥 거지 스타일임. 계속 로스터에서 선수들 끼우고 빼고 하면서 새 피를 (팜이나 다른 구단들로부터) 수혈하는 거임.



Q. 앞으로 씹뫅이 알서에서 컨텐딩 하려면 6년 이상 계약은 안준다는 원칙을 깨야 할 필요가 있는거 아닌지?

A. 그 "원칙"이라는게 불변은 아닐거임. 짐 크레인 본인도 특수한 케이스에 대해서 유연성을 보일 여지를 남겨두고 싶을거고. 그리고 씹뫅이 지금껏 그래온 것처럼 팜에서 선수들을 계속 찍어내고 아직도 생산성 높은 코어로부터 계속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앞으로도 상당한 기간동안 컨텐딩이 가능한 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



Q. 딜런 시즈를 주고 꼴티로부터 받아낼 수 있는 공정한 댓가란 어느 정도일지? 시즈 데려오려면 커스테드나 카우저를 줘야 되는거 아니냐며 지레 겁먹은 꼴티팬들이 많이 보이길래.

A. 컨트롤 기간이 2년 남은 시즈를 판다면 그 댓가로 태화싹은 당연히 탑100 유망주 최소 한 명은 요구할 수 있겠지. 내가 볼때 꼴티가 커스테드나 카우저를 팔 가능성은 굉장히 낮아보이는데, 걔들 아니더라도 꼴티 팜엔 태화싹의 관심을 끌만한 망주들이 많음.



Q. 타릭 스쿠발이 이번 오프시즌에 트레이드 된다면 놀랄거 같음?

A. 놀라 자빠질 정도는 아니긴 할텐데. 그래도 꼴랑이가 다른 투수들 다 놔두고 하필 스쿠발을 팔 이유가 나로서는 보이진 않음.



Q. 식당은 지난 시즌에 재비어 에드워즈한테 기회를 그닥 많이 줄 생각이 없어보이던데, 트레이드 칩으로서 활용될 가능성은?

A. 현재 식당에서 에드워즈 상황이 약간 재밌는 점이, 일단 거지출신이라는 점임. 벤딕스 취임 후 거지산 선수들을 사모으고 있는 모습이 이미 보이는데 어쩌면 에드워즈도 새로이 기회를 얻게 될지도 모르지. 아니면 또 팔릴수도 있고. 벤딕스가 이미 팔아버린 전례가 있는 선수이니.



Q. 맥주는 지금 파워있는 코너 인필더가 필요한데 호스킨스가 좋은 핏인거 같음. 호스킨스 계약 규모는 어느 정도일지?

A. 단년 또는 옵트아웃 끼운 2년 계약. AAV는 $15M 수준.



Q. 키쿠치-폴랑코 트레이드는 어느 쪽이 손해인지? 오론토가 키쿠치를 고점에서 팔고 다른 선발 영입할 수도 있을 듯.

A. 흥미로운 아이디어이긴 한데, 씹둥이가 그 트레이드를 1대1로는 안받을거라고 생각함.



Q. 크리스 그로스가 놀랍노 프런트에 합류했는데, 놀랍노가 최근 팜에 채워진 유망주들을 다시 팔 가능성이 있는지?

A. 새 단장이나 PBO가 취임하면 예전 체제 하에서 드랲되거나 영입한 유망주들은 보통 팔려나가는게 일반적임. 왜냐면 새 단장은 그 망주들과 커넥션이 없으니까. 앞으로 놀랍노가 실제로 어떻게 할지는 지켜봐야겠지. 최근에 코헨이 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긴 했음.



Q. 올해 국저스가 사치세 라인 초과할 의향이 있다고 보는지? $75M 가량 여유가 있다 해도 만약에 오타니를 영입한다고 하면 그걸로만 이미 $50M이 날아가는 셈인데. 그 뒤로도 선발이 최소 두 명은 더 필요해 보이는데 요즘 세상에 $25M로 살 수 있는게 별로 없지 않은지.
A. 국저스는 확실하게 사치세 라인 초과할듯. 사실 작년에 리셋하고 싶어했을텐데 바우어 때문에 계획이 어그러졌지. 현재 국저스의 투수 뎁스 상황은 너무 심각해서, 만약에 오타니를 영입 못한다 하더라도 사치세 라인을 안넘는다는 마음은 안품을거라고 생각함. 국저스는 현재 우승이 절실한 상황임. 20시즌 우승은 팬들의 욕구를 별로 채워주지 못했으므로.



Q. 빨갱이가 몽고메리와 계약할 가능성이 있을지? 없다면 노려볼만한 다른 투수들로는 누가 있을지?

A. 개인적으로 빨갱이가 그레이와 계약할거라고 예상했었음. 하지만 다른 빅네임 FA 투수들을 영입할 가능성은 높아보이지 않음. 트레이드를 통한 영입은 있을 수 있다고 봄.



Q. 놀라와 재계약한 후에도 만패가 야마모토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을까?

A. 가능성이 0은 아니겠지만 내가 볼땐 후보들 중엔 상당한 후순위임.



Q. 난 놀라가 약관조와 계약할줄 알았음. 핏이 좋아보였거든. 이제 약관조는 뭘 해야 하지?

A. 몽고메리나 그레이, 또는 야마모토와 계속 컨택해야지. 그 아래급 FA 투수들과 트레이드 영입도 계속 알아봐야 할거고. 빅네임 FA 하나가 사라졌다 해서 약관조가 멈춰야 할 이유는 없지



Q. 그레이가 좆뱀과 재결합할 가능성은?

A. 흥미로운 가능성임. 그레이의 합류는 좆뱀의 로테이션에 큰 힘이 될테고, 다른 톱 FA 투수들에 비해 몸값도 낮을테니 황뱀도 감당 가능한 수준의 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을지도 모름.



Q. 현재 태화싹 매물들 중 제일 핫한건 당연히 시즈이긴 한데, 일로이 히메네즈나 몬카다는 트레이드 가능성 없음? 다른 야수 매물들 다 팔리고 난 뒤에 태화싹이 연봉 보조를 좀 빡세게 해준다면 살 팀들이 나올것도 같은데

A. 몬카다 쪽이 팔기 훨씬 힘들겠지. 내년에 줘야 할 돈이 $29M(연봉 $24M, 바이아웃 $5M)이라서. 그동안 꾸준한 생산력을 보여준 것도 아니라서, 먹튀 계약들 간의 맞트레이드가 아닌 이상 다른 팀들이 몬카다를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거 같음. 일로이에 대해선 나도 생각을 좀 했었는데, 대략적으로 분석했을때 일로이 쪽이 타격 실링도 좀 더 높고 클럽 옵션이 많아서 컨트롤 기간도 길다는 점이 있음. 문제는 일로이의 건강, 그리고 풀타임 DH인지 좌익수 알바 정도는 뛸 수 있는지의 여부겠지



Q. 꼴랑이가 영입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FA 투수는 누구일까? 옵션이 너무 많아서 한명만 꼽긴 힘든건 아는데, 그래도 꼽으라면?

Q. 지금 만패는 선발 중에 누가 부상당하면 땜빵할 투수가 딱히 없어 보이는데, 로렌젠 재계약은 어떨지?

A. 실수로 질문 두개를 한꺼번에 올린 김에 둘 다 한번에 답변하자면, 일단 로렌젠과 만패의 재결합은 가능성 낮아보임. 내년 초까지 로렌젠이 미계약 상태로 남아 있고 만패가 스캠을 앞두고 로테에 구멍이 생겼다던지 하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로렌젠과 꼴랑이의 재결합은 좀 더 흥미로운 가능성 같음. 돈도 얼마 안들거고, 꼴랑이로서는 자신들이 잘 알고 있는 베테랑 투수를 로테에 더하는 거니까.



Q.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를 판다면 어느 정도의 댓가를 기대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꼴티에서 문의가 들어온다면 누굴 받을 수 있을지?

A. 한 시즌을 건강하게 치러냈다 해서 루이스의 내구성 이슈가 완전히 해결된건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꼴티가 진짜 유망주를 올인해서라도 데려오고 싶을 타입인건 맞음. 홀리데이만 제외한 나머지 유망주들은 다 내줄 가능성 있음.



Q.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놀라와 약관조를 링크 시켰었는데, 모젤리악이 말하는걸 보면 애초에 영입할 생각이 별로 없었던거 같기도 함. 그럼 이제 약관조가 노릴 수 있는 대상은 누가 있을지?

A. 모젤리악이 설령 놀라를 노렸다고 해도 "아 시발 놀라 놓쳤다 좆됐다"라고 하진 않겠지 상식적으로. 노리지 않았다면 다른 투수에 관심이 더 있는 걸수도 있고.



Q. 카사스의 루키 시즌이 위안거리이긴 했는데, 데버스의 3루 수비 능력을 감안하면 포지션이 향후 겹칠 가능성도 있다고 봄.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카사스를 파는게 얼마나 현실성 있는지? 판다면 댓가는 어느 정도일지?

A. 씹봑도 새 단장이 막 취임한 상황이라 카사스를 팔 의향이 있을수도 있음. 왜냐면 브레슬로 본인이 뽑은 선수가 아니니까. 그런데 씹봑은 아직 데버스를 1루로 옮길 생각이 없어 보이고, 뭣하면 지명타자 스팟도 있음. 카사스가 여기서 더 브레이크아웃을 해서 더 훌륭한 타자가 될 가능성도 있으니, 씹봑이 카사스를 당분간 킵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봄.



Q. 에이로드 계약을 시작으로 해서 마차도, 트라웃 등 대형 계약을 맺은 선수들은 스탯적으로 굉장히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긴 했어도 팀의 우승에는 큰 기여를 못한거 같음. 대형 계약 자체가 과대평가 된거 아닌지?

A.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말인듯. 대부분의 대형 계약이 우승이라는 측면에서 결실을 못보는건 사실이긴 한데, 항상 예외는 있음. 예를 들어 올해 우승한 씹텍이라던지.



Q. 잭슨 홀리데이가 아버지 맷 홀리데이를 능가하는 선수가 된다. 예/아니오 둘 중 하나를 고르시오

A. 아니오라고 답하겠음. 잭슨을 과소평가하는게 절대 아니라, 맷이 워낙 뛰어난 선수였기 때문에.



Q. 꼴블이 키어마이어를 영입하는건 어떨까?

A. 별로 좋은 무브는 아닐듯. 키어마이어가 꼴블 외야수들보다 조금 더 빠따를 잘 치는 선수이긴 한데, 그래도 수비 중심 선수인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빠따 업그레이드는 아님. 그리고 비슷한 유형의 선수들이 이미 꼴블에 많음.



Q. 트레이드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FA 시장에서 빅네임들이 다 사라지기까지 기다려야 할지?

A. 대체로 그렇다고 해야겠지. 구단들은 기본적으로 유망주를 내주는 것보다는 돈을 쓰는 편을 더 선호하기에.



Q. 약관조가 마노아를 영입하려면 누굴 내줘야 할까? 칼슨과 1대1 트레이드는 어떨지? 모젤리악이 스넬을 살 가능성은 있을까? 난 잘 모르겠음

A. 마노아-칼슨 1대1 트레이드는 안됨. 마노아는 프런트라인 선발로서의 면모까지 보여준 선수인 반면 칼슨은 그 정도 피크를 못보여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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