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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홈] 맨시티의 첫번째 트로피 방문 Mirabelle-Mae

ㅇㅇ(211.220) 2024.05.24 10:57:53
조회 1839 추천 23 댓글 6
														

THE FIRST TROPHY VISIT: MIRABELLE’S JOURNEY TO FOUR-IN-A-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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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역사적인 4연속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는 놀라운 여정을 걸어온 젊은 팬에게 처음으로 전달되었습니다.


5세 미라벨-메이(Mirabelle-Mae)는 시티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 클럽의 10번째 최고 리그 우승이자 7시즌 중 6번째 우승을 차지한 다음 날 아침

프리미어 리그 트로피가 나타나는 것을 경외심을 가지고 지켜보았습니다.

트로피가 도착하고 깜짝 놀랐던 그녀의 정원 축하 행사에서 그녀는 모든 것을 비밀로 유지한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엄마 나탈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 이후 프리미어 리그 트로피를 받는 첫 번째 선수가 미라벨이라는 소식을 듣고 "울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한 트로피는 놀란 미라벨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미라벨은 그녀의 가족, 친구, 그리고 시티의 유명한 스트라이커의 이름을 딴 가족견 '세르지오'에게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그녀 뒤에 있는 정원에는 타이틀 우승 파티를 위해 설치된 다양한 파란색 풍선이 있었고, 그 풍선은 미라벨이 트로피를 만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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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트로피가 그레이터 맨체스터를 가로질러 올덤에서 열린 미라벨의 가든 파티에 도달하기 위해 짧은 여행을 한 반면,

젊은 맨체스터 시티 팬은 훨씬 더 긴 여정을 떠났고 그녀는 계속해서 그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라벨은 5년 동안 자궁에서 척추와 척수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척추에 틈이 생기는 희귀 질환인 척추 갈림증에 대해 6번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두 번의 수술에서 엄마 나탈리는 가족이 "그녀를 거의 잃을 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라벨은 인내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는 그녀의 회복력 있는 성격의 핵심 요소입니다.

올해 그녀는 일곱 번째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엄마 나탈리는 이 수술이 “마지막 장애물”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나탈리가 클럽에 연락했을 때 시티가 대규모 운영에 앞서 딸에게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머지않아 미라벨은 4월 루턴 타운을 상대로 맨체스터 시티가 5-1로 승리한 경기를 방문하며 4연속 우승의 여정에 합류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그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Erling Haaland를 밝은 미소와 놀라운 유머 감각으로 맞이했습니다.

그 대가로 맨체스터 시티의 9위이자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츠 우승자인 그녀는 맨체스터 시티의 파란색 리본이 여러 개 달린 그녀의 헤어스타일을 칭찬했습니다.

루턴 경기 후 팀원들을 만난 나탈리는 “정말 꿈이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팀이 마지막 달 경기장으로 향하는 동안 미라벨은 블루스 가족과 함께 맨체스터 시티를 열심히 따라갔고

프리미어 그 시즌의 마지막 날에 다시 한 번 돌아와 트로피가 들어올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Mirabelle에게 그날은 단순히 "역대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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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가족이 함께 모여 4인승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었을 때 갑자기 프리미어리그 트로피가 미라벨의 정원에 도착했습니다.

4연속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 트로피를 처음으로 방문한 딸의 경험에 대해 나탈리는 단순히 "오늘 그녀의 얼굴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고 표현했습니다.

미라벨과 그녀의 가족에게는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감동적인 날이었습니다. 모든 것에서 튕겨져 나와 그러한 회복력을 보여주는 놀라운 젊은 미라벨과 함께 지금까지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여정의 다음 단계가 계속됨에 따라 이것이 블루스 가족에게 기쁨을 가져다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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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홀란드 좋아하는 어린 소녀팬은 척추 갈림증때문에 6번이나 수술받고 7번째 수술을 받아야할 상황


이때 팬의 어머니가 시티에 연락했고, 시티는 이 상황을 알고 소녀팬을 응원하고자함.


루턴전때도 홀란드랑 선수들이랑도 만남을 가지기도하고, 마지막에 시티 홈에서 트로피 드는것 까지도 봄.


그리고 우승 다음날에는 시티가 첫번째로 소녀팬 집까지 트로피 들고 방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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