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인적으로 포켓몬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디지몬이라는 IP가 전세계적으로

손에 꼽힌다고 보고, 나 역시 디지몬을 좋아하기에 놓지 못하고 항상 돌아옴.

그래서 디지몬 게임은 어지간하면 망할 일이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짐.

헌데 과거에도 현재에도 항상 느끼는 제일 큰 문제점이 있음.

제일 큰것. 이게 디지몬RPG라는 게임에 혐오증을 느끼는데 90%이상을 차지함.

바로 혐사임.

타 게임 역시 혐사가 존재하고, 장사꾼들이 존재함.

근데 디알은 정도가 심함.

타 게임은 이를테면 메이플을 따지자.

정말 예를 들어 장공 60%가 1천만원이라면 장사꾼들은 8천만원에 구매함.

그리고 1천만원에 판매하여 차익으로 남겨먹겠지.

물론 메이저 게임에 비해서 유저수가 상당히 적다고는하나, 디알은 정도를 지나침.

예를들어 심긍빛이 ㅁㅌ 13에 거래가됨.

내가 빨리 팔고싶어서 12에 판다고함.

그럼 혐사들이 10에 구매한다고 올림.

그렇게 되면 유저들은 11에 구매를 희망하게됨.

이런식으로 혐사로 인해서 시세는 계속 낮아만 짐.

사실 5천원 1만원으로 인생이 뭐가 달라질까하는데,

혐사들은 너무 정도가 심해.

그래서 너무 정떨어져서 도저히 게임을 하고싶지가 않아짐.

이번에 복귀하고 스사, 아구맨, 파피맨, 머시풀 만들었고

이미 오르디나 즈3 등등 다 만들며 재밌게 게임해보려해도

거래톡방에 혐사들 보면 정떨어져서 게임이 안됨.

그래서 템 다 정리하고 떠남.

혐사들을 잡으려면 경매장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한다고본다.

진짜 혐사들만 없으면 디알이 그래도 좀 더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