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눈팅만 하던 유동인데 게임에 문제도 많고 하도 갈라치기 싸움판밖에 없어서 개인 의견만 하나 던져봄

뭐가 제일 큰 문젠지는 주저리주저리 안써도 노경심, 파사쩔 등등 이미 어떤 상황인지 충분히 체감해서 잘 알고 있을테니 설명은 안해도 될 것 같음

아래에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방법을 써볼건데 나도 가능성 없어보이는건 아니까 그게 되겠냐는 식으로 말하는 놈은 내가 볼땐 그냥 싸움걸고 싶은 놈 같으니 먹금하려고 함

1. 힐 변경

- 파티 가입 시 힐로 언데드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음

- 파티원 회복 범위 대폭 상향 (화면 *대부분의 범위. 동꼽 방지를 위해 글로벌 범위는 X)

    * 회복량과 범위에 프리스트의 마력계수 적용

- 힐에 의해 회복될 경우 지속시간 15초 가량의 **회복상태 버프 획득

    ** 회복상태 버프 획득 시 파티원 숫자에 따라 프리스트에게 경험치 분배 및 프리스트의 공격스킬 데미지 대폭 감소

  ex) 2인파티 : 획득 경험치의 50%를 프리스트에게 분배

       3인파티 : 획득 경험치의 33%를 프리스트에게 분배

       N인파티 : 획득 경험치의 100/N%를 프리스트에게 분배

2. 홀리심볼 변경

- 홀리심볼 경험치 배율이 파티원 수에 따라 바뀌도록 변경

  ex) 2인파티 : 기존 획득 경험치의 200% + (마력계수)

       3인파티 : 기존 획득 경험치의 150% + (마력계수) 

       N인파티 : 기존 획득 경험치의 (100*N)/(N-1)% + (마력계수)

3. 70레벨대 등급 이상 몹의 경험치량 조정

- 프리스트가 홀리심볼을 습득하는 ***70레벨대에 주로 사냥하는 등급 이상의 몹 경험치를 조정 

  *** 레벨에 따라 프리스트의 마력이 높아지므로 고레벨 몬스터일수록 높은 비율로 조정

이랬으면 좋겠다는 이유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A. 나는 프리스트라는 직업의 성직자라는 명칭만큼 파티원 보조를 주로 삼는 정체성을 살릴 수 있었으면 함

B. 보조만으로는 경험치를 얻을 수 없으니 맵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파티원들을 케어하며 적정량의 경험치를 분배받아야 함

C. 프리스트 자체의 스킬 성능만이 아닌 각자의 스펙업 동기부여를 위해 몇몇 부분에 마력계수를 적용하는것도 함께 있어야 함

D. 최하층부터 본격적으로 포션값으로 득템이 없으면 적자가 심해지는데 그걸 프리스트의 케어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함 

E. 홀심 맛보고 심 없는 파티는 안하려고 하는 마약중독 격수들도 문제고 심으로 갑이 되는 마약상 프리도 문제라서 이러면 좀 괜찮을 것 같음

요약 안함. 읽어도 이해 못하면 그냥 가라

대답 안함. 글 반응 보고 앞으로 내가 한숨을 쉴지 말지가 궁금할 뿐임

참, 이러면 프리스트는 재화 획득 어떻게 하냐고?

몰라 씨발 지금껏 파사쩔하고 심알바하면서 돈 안땡기고 뭐했냐?

꿀 넘쳐 흐를때 쳐 게을렀던 과거를 탓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