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至極普通のアークライト

◊ Vocal： あよ (Ayo)

◊ Arrangement： kaztora

◊ Original： 星の器 ➰ Casket of Star ／ Vessel of Stars ~ Casket of Star 「東方幻想郷 ➰ Lotus Land Story, Kirisame Marisa's theme」 恋色マスタースパーク ／ Love-colored Master Spark 「東方永夜抄 ➰ Imperishable Night, Kirisame Marisa's theme」

역시 마리사 테마는 이런 희망찬 느낌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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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屑 雲隠れ　項垂れた　一時

호시쿠즈 쿠모타쿠래 우나다레타 히토토키

별이 구름에 숨어 고개를 떨군 한 때

穴空き　陰が　一つ照らした　アクーライト

아나아키 카게가 히토츠 대라시이타 아쿠라이토

구멍 뚫린 그늘에서 한줄기 비추고 있었던 아크라이트

ひとひら春の花　丹色の蝶がいた

히토히라 하루노하나 니이로노 쵸가이타

어느 봄에 핀 꽃에 연붉은 나비가 있었어

一人で闇の中　混ざり合っていた

히토리데 야미노 나카 마자리앗테이타

혼자서 어둠속에서 어우리지고 있었어

見慣れた町の中　何処えもいけなくて

미나레타 마치노 나카 도코에모 이케나쿠테

익숙한 마을 안에서 어디로도 가지 못하고

何にもなれず消える　それは嫌だろう？

나니모나래즈키에루 소래와 이야다로우?

무엇도 되지못하고 사라진다니 그건 싫지 않아?

世界は 巡る 意味もなく

세카이와 메구루 이미모나쿠

세상은 돌고 있지 의미도 없이

だからこそ 今すぐに 殻を 飛び出していこう

다카라코소 이마수구니 카라오 토비다시테이코우

그러니말야, 지금 바로 껍질에서 뛰쳐나가자

つまらない この世界にほら 意味を授けよう

쯔마라나이 코노세카이니호라 이미오사츠케요우

시시한 이 세계에 이제 의미를 전해주자

この夜空 回すのさ 星たちを従えたら

코노요소라 마와스노사 호시타치오시타가에타라

이 밤하늘을 굴리는 거야 별들을 가진다면

誰よりも 強く叫ぶよ

다레요리모 쯔요쿠 사케부요

누구보다도 크게 소리지를거야!

白黒 鮮やかな 瞬く星一つ

시로쿠로 아사야카나 마타타쿠호시이토쯔

흑백이 선명한 깜빡이는 별 하나

一筋 煌めいて 闇を切り拓いてく

히토스지 키라메이테 야미오키리히라이테쿠

한줄기 빛으로 어둠을 비춰나가고 있어

だけども いつか 気付いた

다케도모 이쯔카 키쯔이타

그래도 언젠가 눈치챈 건

はだかる 壁の大きさ

하다카루 카베노 오키사

막아선 벽의 크기

誰より手を伸ばすほど 空が遠い

다레요리 테오 노바스호도 소라가 토오이

누구보다 손을 뻗어보지만 그럴수록 하늘은 멀어

夜に怯える声に...

요루니 오비에루 코에니

밤을 겁내는 소리에...

朝に溶けてく永久に...

아사니 토케네쿠 토와니

아침에 영원히 녹아가...

誰もが 今　砂粒のように

다레모가 이마 스나쯔부노 요우니

어느누구나 지금 모래알처럼

流され　ただ　朝露に消える

나가사레 다타 아사쯔유니키에루

휩쓸려 그저 아침이슬로 사라져

『普通は』と括り 投げ出す 「そんなの嫌」だよ

후쯔으와토쿠쿠리 나게다스 소온나노이야다요

‘보통은’이라는 말과 엮어 던져버려 “그런 건 싫단”말이야

誰しもが想い 満たせずに...

다레시모가오모이 미타세즈니

누구도 마음을 채워주지 못하고...

眩しくて 太陽みたいな 灯りじゃないが

마부시쿠테 타이요우미타이나 히카리쟈나이카

눈부시고 태양같은 불빛은 아니지만

いつだって 願いを照らして 平凡な星よ

이쯔다앗테 네가이오 데라시테 헤이본나호시오

언제라도 소원을 밝혀줘 평범한 별아

手を伸ばせ！　人から見ればね　ありきたりでも

테오노바세 히토카라미래바네 아리키타리데모

손을 뻗자! 사람들이 보기엔 흔해 빠져보여도

真っ直ぐに 走り続ければ 『なにか』掴めるさ

마앗스구니 하시리쯔즈케바 나니카쯔카메루사

똑바로 달려나간다면 ‘무언가는’얻을 거야!

今ならまだ 間に合う 恐れないで

이마나라 마다 마니아우 오소래나이데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어 겁내지 말자

終わらない 夜を越えて行く 明日の光

오와라나이 요루오 코에테이쿠 아시타노 히카리

끝나지 않는 밤을 넘어가는 내일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