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최종 덱리

특이한 구축이라고 하면 에클레시아를 투입한건데 다음과 같은 이유로 투입함

1. 패 특소 몹과 함께 카오스룰러로 초동 가능

2. 후공에 체인 안타는 특소가능, 4엑 연계

3. 선공에 묻히면 회수해서 후속/크라임 코스트 마련 

올라가면서 느낀게 티아라 고로시덱이 많아서 상대가 차틈같은 영속을 깔면 4엑으로 돌파할 필요가 있음

무도라, 세이렌은 패 2장을 소모해서 아드 소모가 큰데 상대한테 몹이 있으면 에클+일소로 바로 4엑 연계가 가능

카오스룰러는 뽑으면 5덤핑 or 4덤핑 1서치로 아드가 그냥 복사되고, 특소 효과도 사로스 각을 보는데 좋음

이런 필드도 사로스로 연계해서 돌파 가능성이 생긴다는 것

그리고 4엑중에 보면 못보던 놈이 있을텐데 이거임

왜 이딴 놈을 쓰냐라고 할 수 있는데, 얘는 일반몹이라는게 중요

만약 상대가 심숨자 + 키토칼 + 사리크 필드를 가지고 있으면 보통은 엄청 뚫기 힘든데, 얘는 가능성을 만들 수 있음

4레벨 2마리만 필드에 있으면 보통 사리크를 아낌. 심숨자-아제우스가 나오면 힘들어져서

그럴때 엑시즈로 얘가 나오면 일반몹이라서 사리크를 발동 못하고, 공격으로 키토칼을 부술 수 있음. 그 이후가 문제긴 한데, 최소한 탑드로 싸움으로 이어갈 수 있음

사실 4축으로 유토피아-라이트닝도 넣어봤는데, 사로스 대체로 마스트람을 뚫을 수 있고, 프랑켄 발동한 티아라 상대로 킬각을 볼 수도 있음

근데 사리크에 막히는게 너무 커서 버림.

그리고 이 구축으로 올라왔다! 보다는 그냥 티아라 깡파워가 쌔서 올라온게 맞음. 그냥 이것저것 연구해본 덱리라고 생각해줘